石造 羅漢(羅漢) 頭狀 [寫眞 出處: 인민망]
[인민망 韓國語版 7月 27日] 지난 24日 '復興의 길, 國寶의 歸還' 特別 展示會가 산시(山西)省 타이위안(太原)市 톈룽(天龍)山 石窟博物館에서 開催됐다. 이番 展示會는 百 年 만에 日本에서 回歸한 톈룽山 石窟의 寶物인 ‘第8굴北壁駐準不隨’(第8窟北壁主尊佛首)를 中心으로 流失된 톈룽山 石窟 文化財와 回歸 過程을 展示한다. 또한, 流失 文化財의 復元과 調査 硏究의 最新 成果도 선보인다.
第8굴은 톈룽山에서 唯一한 數(隋)나라 石窟로 수 槪況(開皇) 4年(西紀 584年)에 製作됐다. 獨特한 洞窟 形象과 彫刻 樣式은 隋나라의 높은 石窟 彫刻 藝術 水準을 보여준다. 이番에 回歸한 第8굴北壁酒樽不隨는 상투가 낮고 平平하며, 얼굴은 둥글고, 두 눈을 살포시 감은 채 입술을 오므리고 微笑를 짓고 있다. 能熟한 彫刻 技術과 섬세한 表現 技法은 뚜렷한 時代的 特徵을 비롯해 民族的 美와 隋나라 匠人의 뛰어난 技術을 보여주는 貴重한 夕刻 藝術品이다. (飜譯: 오은주)
原文 出處: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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