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韓國語版 6月 9日] 中國 大學 入學試驗 ‘가오카오’(高考) 첫날인 7日, 受驗生과 學父母, 敎師들의 行動은 사람들에게 感動을 주었다.
7日 午前 충칭(重慶)市 第1重·高等學校 考査場에서 語文 試驗이 끝난 後 한 女學生이 첫 番째로 學校 밖으로 뛰어나왔다. 그女가 뛰어나오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뜨거운 拍手를 보냈다.
“첫 番째로 인터뷰하고 싶었어요! 앞의 男學生이 저보다 빨리 뛰어갈까 봐 두려웠어요!”
숨을 고르는 한便 웃으면서 對答하는 그女에게 사람들은 ‘좋아요’를 보내며 “귀엽고 自信感이 넘친다”고 말했다.
考査場 안에서는 受驗生들이 答案紙를 作成하느라 바쁘고, 考査場 밖에서는 學父母들이 子息 걱정에 애태우고 있다.
산시(陝西)省 시안(西安)市에서 受驗生들이 續續 試驗場에 들어가고 있다. 動映像 속 한 아버지는 앞쪽을 보고 있다. 豐富하면서도 無表情하다고 할 수 있는 얼굴 表情에 손가락으로 작은 종잇조각을 비틀고 있는 모습은 肉眼으로도 緊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몸은 考査場 밖에 있는데 靈魂은 이미 子女와 함께 試驗을 치고 있다”, “父母는 늘 子息 걱정에 가슴을 졸인다. 내가 修能 칠 때 考査場 밖에 계시던 父母님이 생각난다” 等의 댓글을 달았다.
7日 새벽 윈난(雲南)省 火핑(華坪)女高 고3학생 150名이 장구이메이(張桂梅) 校長 先生님과 함께 考査場으로 달려갔다.
火핑女高 校長 先生님은 11年째 考査場에 와서 學生들을 배웅하고 있다.
그는 몸이 아픈데도 不拘하고 受驗生들이 出發하기 前에 高1, 高2 學生들을 데리고 와서 先輩들을 應援하고 勇氣를 북돋워 주도록 한다. 또 學生들에게 “物件은 발 밑에 두고 갈 때 잘 체크하라”고 일깨워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受驗生 輸送 車輛에서 校長 先生님이 學生들과 함께 ‘나와 나의 祖國’(我和我的祖國) 노래를 부르며 試驗 前의 緊張感을 풀어주는 것은 女高의 傳統으로 자리 잡았다.
校長 先生님의 同行에 高3 受驗生들도 더욱 自信感을 가지게 된다. 學生들은 “校長 先生님이 우리랑 함께 試驗場에 同行해 주시니 安心이 되고 더욱 自信感이 생겨요”라고 말했다.
受驗生 여러분, 힘 내세요!
??
飜譯: 이인숙
原文 出處: 충칭一步(重慶日報)
敎育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