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政治
(
라틴語
:
Tetrarchia
테트라키아
[
*
]
)는 國家 權力이나 王座를 네 名이 나누어 統治하는 政治 體制를 말한다.
歷史的으로는 293年에서 始作하여 約 20餘 年間 存續했던
로마 帝國
의 皇帝
디오클레티아누스
가 創案한 사두 政治제가 가장 有名하다. 이는 이른바
3世紀의 危機
에 對한 解決策으로 여겨졌고 以後 로마 帝國의 回復하는 데 重要한 役割을 하였다.
最初의 사두 政治 體制의 始作은
막시미아누스
를 共同 統治者로 임명하면서부터 始作된다.
286年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막시미아누스를 副題(
Caesar
)로 삼았다가 이듬해 바로
精製(
Augustus
)
로 昇格시킨다. 디오클레티아누스가 帝國 東邦의 問題를 管轄하는 동안 막시미아누스는 帝國 書房을 책임지는 形態였다. 그러다가 293年에는 自身들의 사위인
갈레리우스
와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를
카이사르
로 임명하여 統治하도록 했다. 漸次 外部的으로나 內部的으로 問題가 더욱 힘들어지자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막시미아누스의 同意下에 그 制度를 擴張하여 各各 精製의 責任 아래 副題를 두게 된다.
테트라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