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場地圖
(牧場地圖)는
朝鮮 顯宗
4年(1663年) 當時의 司僕寺(司僕寺) 製造(提調)였던
許穆
이 그 以前에 作成되었던 牧場地圖를 補完해 編纂한
牧場
에 關한 指導
冊
이다. 司僕寺는 朝鮮時代 宮中의 가마·馬匹(馬匹)·牧場 等을 管掌한 官廳이었다.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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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에서 牧場은
三國 時代
부터 始作되어
高麗 時代
에는 太僕寺(太僕寺)를 設置하고 國營牧場을 管理하였다. 이를 이어
朝鮮 太祖
때에는 前官牧場(箭串牧場)李 세워졌고,
朝鮮 世祖
때에는
江原道
一帶에 牧場이 設置되었다.
壬辰倭亂
前까지 全國에 159個의 國立牧場이 있었다. 特히 濟州島의 金萬鎰(金萬鎰)이란 사람은 말 1萬 疋을 飼育할 程度로 牧場은 全國的으로 活性化되었다. 그러나 壬辰倭亂 以後에 漸次로 牧場은 衰退하기 始作하였고 孝宗 때의 北伐政策을 契機로 暫時 活性化되었다가 1905年
乙巳條約
以後 日帝에 依해 大部分 閉場되었다.
全國의 牧場 所在地를 指導로 만들고 牧場別
소
와
말
, 牧童의 統計와 牧場의 面積 等을 記錄해 놓은 이 冊은 總 3章으로 構成된 42面의 彩色 筆寫本이다. 牧場地圖에는 한 幅(幅), 한 面(面)마다 郡名(郡名)과 里程標가 記入되어 있다. 그 構成을 보다 詳細히 살펴보면, 먼저 첫 章에는 〈進獻馬正色도(進獻馬正色圖)〉가 있다. 〈進獻馬正色도〉는 한 마리의 망아지를 包含하여 21마리의 進獻馬에 對한 彩色 그림으로 뚝섬·신촌·廣津·중랑포 等의 地名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場所는
서울特別市
廣津區
·
中浪區
·
城東區
일대로 보인다. 21마리의
말
은 各其 特色 있는
털
色으로 되어 있고 體型으로 볼 때는 胡馬(胡馬)로서 駿馬(駿馬)의 形象이다. 牧場 안에는 화양정(華陽亭)과 말을 治療 또는 管理하는 것으로 보이는 換腸(環場), 그리고 자마腸(雌馬場)과 전관(箭串) 等이 各其 그려져 있다.
다음 張부터는 各 道에 散在한 138個所의 道別·郡別의 牧場所在地 指導가 있고 現存 및 閉場된 牧場의 數, 소와 말의 數, 牧場 面積 等에 對한 記錄 等을 詳細히 적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後序(後序)를 仔細히 적고 있다. 後序에는 長幼(張維)가 作成하였던 牧場地圖를
孝宗
때 司僕寺 製造였던 정태화(鄭太和)가 整備, 模寫한 것을 다시 許穆이 再整備한 來歷이 詳細히 쓰여 있어 이 地圖의 編纂 過程을 잘 알 수 있다.
卽, 許穆은 後序에 仁祖 13年(1635年) 4月에 처음 牧場地圖를 만들어 올리면서 썼던 張維의 近西(謹敍)를 引用하고, 張維가 지어서 올린 이 牧場地圖는 壬辰倭亂과
丙子胡亂
을 겪는 동안 散失되었다고 하였다. 이어서 그間 牧場의 變動도 있었고, 孝宗의 北伐計劃으로 마정(馬政)의 새로운 改革도 必要하게 되어 指導의 再整備가 要請되었기 때문에, 旣存의 牧場地圖를 補完해 編纂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後序에는 牧場을 管理하는 일이 國家의 重要한 業務임을 强調하면서, 섬이나 半島처럼 農作物 生産이 어려운 곳에 牧場을 만들었으며 이러한 地域이 없는 江原道에는 設置가 안 되었다는 點, 그리고 宣祖 때 牧場의 數와 監牧官의 配置狀況과 함께 全國 牧場의 所長(消長) 關係 來歷 等을 적어 두었다.
朝鮮時代 牧場에 關한 史料는 現在 傳하는 것이 稀貴해 이 冊은 當時의 마정과 牧場에 關한 施策을 알 수 있는 貴重한 資料로 인정받아 1992年 12月 28日 서울特別市 有形文化財 第82號로 指定되어
國立中央圖書館
에 保管되어 있다. 2008年 12月 22日에 寶物 1595號로 指定되었다.
[1]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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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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