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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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백화점 (羅山百貨店)은 서울特別市 江南區 論峴洞 강남구청驛 四거리에 位置하던 百貨店이었다. 現在는 撤去되었고 파로스타워(現 더 피나클 江南)가 들어섰다. 옛 百貨店 建物은 閉店 後 오랫동안 放置되어 오다가 2008年 10月 31日 建物 撤去 工事 途中 崩壞되었다. 이 事故로 1名 死亡, 1名이 負傷을 當했다.

이 百貨店은 1983年 8月 江南 地域 最初의 百貨店인 嶺東百貨店으로 開店하였으나, 다른 百貨店과의 競爭에 밀려 1993年 1月 廢業하였다. 廢業 以後 新世界 에서 委託 經營하여 新世界百貨店 嶺東點이 되었다. 1995年 4月 나산그룹이 引受한 다음 直營하여 나산백화점으로 再開店하였다. 나산그룹은 江南의 要地에 位置한 이 百貨店을 特有의 價格破壞 戰略으로 人氣를 모으게 하였으며, 다른 地域에도 支店을 開設하기도 하였으나 곧 人氣는 시들해졌고, 1997年 11月 IMF 救濟金融事件 으로 큰 打擊을 받았다.

不實 시공되었던 百貨店 建物은 1998年 10月 서울 地下鐵 7號線 강남구청驛 工事로 인하여 地下 駐車場 기둥에 深刻한 龜裂이 發生하면서 災難危險施設로 指定되어 營業이 停止되었다. 建物은 無量판 構造로 되어 있었는데 無量판 救助는 床판에 鐵製 大들보를 設置하지 않고 施工하는 工法으로 經濟性 때문에 1980年代에 主로 選好했던 公法이었다. 洑를 만들기 위하여 높이를 確保할 必要가 없어 建物높이 制限이 있을 境遇 더 많은 層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無量판 構造는 한꺼번에 무너져 내려 大型 人命事故가 일어날 可能性이 있다는 問題가 提起되어 왔다.

1995年 삼풍백화점 崩壞事故 以後 無量판 救助 建築物에 對한 問題點이 提起되자 行政當局은 1998年 全國 56個所 無量板構造 大型建物에 對한 安全點檢 結果를 發表하고, 措置에 들어갔다. 龜裂이 생기기 몇 달前에 나산그룹이 不渡가 났고 이 後 複雜한 所有權 問題, 地下鐵 工事 崩壞 被害 補償 問題 等으로 百貨店 建物은 10餘 年間 빈 建物로 放置되면서 이 後 江南 한복판의 凶物로 轉落하게 된다.

事故 [ 編輯 ]

나산백화점 建物 자리는 2003年과 2007年의 2次例에 걸친 긴 競賣 끝에 2007年 9月 美國系 投資會社가 落札받았으며, 江南區 는 用途指定을 解除하여 再開發이 可能하게 되었다. 地上 23層의 業務用 빌딩(파로스타워) 建設이 決定되어 2008年 10月 末부터 撤去를 始作하였으나, 2008年 10月 31日 撤去 中에 建物이 掘鑿機의 荷重을 견디지 못하고 崩壞되어 掘鑿機 記事 2名이 掘鑿機와 함께 埋沒되었다. 掘鑿機 記事 中 한 名은 머리 等에 負傷을 입고 救助되었으나 나머지 한 名은 掘鑿機에서 脫出하지 못하고 死亡한 채로 發見되었다. 江南消防署 關係者는 崩壞 原因을 "防水 役割을 하는 지붕이 없는 狀況에서 빗물이 콘크리트로 스며들어 構造가 弱化된 탓에 建物이 掘鑿機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