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숙 (姜完淑, 1760年 ~ 1801年 7月 2日 ( 陰曆 5月 22日 ))은 1801年 辛酉迫害 때 殉敎한 天主敎 殉敎者 이다. 洗禮名 은 골롬바이며, 韓國 天主敎會의 첫 女性 會長이다. ^[1] 忠淸道 內包 地域의 兩班 家門 出身으로 親戚의 傳敎로 天主敎人이 되었다. 1795年 逃亡者 身世가 된 周文謨 宣敎師에게 自己 집을 隱身處로 提供한후 6年間이나 宣敎師의 傳敎活動을 도왔다. ^[2] 當代 社會 道德 規範上 別居中인 女人이 外間男子를 집에 들이는 것은 많은 勇氣가 必要한 일이었고, 辛亥迫害 以後 天主敎에 對한 彈壓이 嚴重하던 時節이라 國事犯을 保護하는 일은 매우 危險한 일에 屬했다. 周文謨 宣敎師에게 隱身處 兼 活動 據點을 提供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活動을 돕고 王族인 은언군 의 夫人과 며느리 等 宮中女性들에게 天主敎를 傳하는 大膽한 傳敎活動度 遂行하였다. 1801年 辛酉迫害 때 逮捕된 後 그해 7月에 殉敎하며 生을 마감하였다. 2014年 姜完淑의 貢獻과 信仰의 模範을 기리기 위하여 福者로 宣布되었다. ^[3]

生涯 [ 編輯 ]

出生 [ 編輯 ]

忠淸南道 內包 ^[4] 의 兩班 家門에서 태어났고, 德山(現在 忠淸南道 禮山郡) 사람 홍지영의 後妻家 되었다.

天主敎 入校 [ 編輯 ]

結婚 後 바오로 라는 洗禮名 을 가진 親戚의 傳敎로 天主敎 信者가 되었는데, “ 하느님 은 하늘의 主人(天主)이시니, 天主敎 (天主敎)라는 宗敎의 이름은 맞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5] 1791年 辛亥迫害 때 獄에 갇힌 敎友들에게 飮食을 날라주며 돌보다가 拘束되었으나 兩班집 婦女子란 理由로 곧 釋放되었다. ^[6] 以後 前妻의 아들 홍필주(필립褓) 및 媤어머니, 딸과 함께 서울 로 移徙했다. 이에 對해서 男便이 天主敎 를 믿는 아내를 부담스러워해서 別居했다는 見解와 강완숙 本人이 天主敎 彈壓을 避해 서울로 移徙했다는 見解가 있는데, 가톨릭평화방송 에서 製作한 드라마 《殉敎者 강완숙》에서는 電子를 따르고 있다.

宣敎師 隱身處 提供 [ 編輯 ]

最初의 宣敎師 [ 編輯 ]

辛亥迫害 로 인해 天主敎가 彈壓을 받자 많은 兩班階層 敎人들이 背敎하였다. ^[7] 그 空白은 中人階層이 메워나갔는데, 彈壓에도 不拘하고 1794年 무렵 信徒數가 4千餘 名으로 增加하자 ^[8] 中國 敎會의 구베아 主敎는 신해박해로 인해 保留되었던 宣敎師 派遣을 다시 推進하였다. ^[8] 1794年 12月, 朝鮮人 信者 地黃과 윤유일 等의 도움을 받은 中國人 宣敎師 周文謨 神父가 얼어붙은 鴨綠江을 건너 密入國하였다. ^[9] 이듬해 初에 서울에 潛入한 周文謨 는 최안길의 집에 隱居하며 操心스럽게 活動했으나 背敎者 한영익의 密告로 같은해 6月 27日에 逮捕令이 떨어졌다. ^[9]

宣敎師 保護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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捕卒들이 譯官 최인길의 집을 덮쳤지만, 최인길은 自身이 周文謨 神父인 것처럼 行世하며 代身 逮捕되어 神父의 脫出을 도왔다. ^[10] 周文謨는 막상 脫出에 成功했으나 몸을 숨길만한 곳이 없었다. 이를 알게 된 姜完淑이 勇氣를 내어 周文謨 神父를 自身의 집에 숨겼다. ^[9] 女性 의 집은 捕卒들이 함부로 押收搜索을 할 수 없다는 慣例를 利用한 智慧였다. 媤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는 하나 男便과 別居中인 女人이 집안에 外間男子를 끌어들이는 것은 當代의 社會規範上 많은 勇氣가 必要한 일이었다. ^[11] 샤를르 달레 의《한국천주교회사》에 依하면, 姜完淑은 周文謨 神父를 倉庫에 숨겼다가, 며느리를 아낀 媤어머니가 許諾한 德分에 姜完淑의 집으로 숨을 곳을 옮겼다고 한다.

姜完淑의 도움 德分에 周文謨 神父는 6年 동안 隱身하며 祕密裏에 傳敎活動을 할 수 있었다. 周文謨 神父는 復活節 미사 를 執典하는등 姜完淑의 집을 據點으로 하여 活潑히 活動했다. 周文謨 神父에 依해 女會長으로 任命받은 姜完淑은 沒落한 王族 은언군 의 夫人 宋氏와 며느리 申氏를 包含한 宮中女性들과 女종들에게 傳敎하였다. ^[12] 隱密한 傳敎活動을 하며 많은 經驗을 한 周文謨 神父는 自信感을 얻은후 姜完淑의 도움을 받으며 地方 全校에도 나섰다. 그 結果 5年 만에 天主敎 信者가 4千 名에서 1萬 名으로 늘어났다. ^[13]

그리스도교 便增加 [ 編輯 ]

知識人 人 姜完淑은 뛰어난 儒學者 들과 交椅 에 對해 討論함으로써 ^[14] 그리스도교 敎義를 理性 으로 說明하는 그리스도 辨證家이기도 하였다. 가톨릭 神學者 度喜蛛는 姜完淑이 敎會 에서 熱心히 活動한 理由는 世上에서 기쁨을 찾지 못하다가 하느님나라 에 對한 希望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主張한다. 世上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福音 에서 찾은 것이다. 度喜蛛는 그의 活躍을 이렇게 말한다.

殉敎 [ 編輯 ]

姜完淑은 1801年 辛酉迫害 때 背敎者 김여삼의 密告로 逮捕되었다. 約 3個月 동안 그女의 집에 숨어 있던 周文謨 神父는 姜完淑이 "周文謨 神父는 한때 우리 집에 있었으나, 只今은 行方을 알 수 없다"면서 時間을 벌어준 德分에 避身했다. 拷問 을 當하면서도 刑吏들에게 基督敎 의 敎理 와 孔子 等 成人 의 가르침을 引用하여 轉校하여, 刑吏들이 "이 女人은 사람이 아니라, 神(神)이다.","이 女人은 有識한 女人이다."라고 感歎할 만큼 그女의 믿음은 매우 깊었다. ^[16] 投獄된 지 3個月 만인 1801年 7月 2日 ( 陰曆 5月 22日 ) 自身이 傳敎한 宮女 들과 함께 西小門 에서 斬刑 으로 殉敎 했는데, 죽음이 다가오는 瞬間에도 그女는 아들 홍필주 에게 ‘하늘의 福’에 對해서 說敎 할 程度로 自身의 죽음은 헛된 죽음이 아니라는 剛한 믿음이 있었다. 그女가 殉敎한 뒤, 前妻 所生의 홍필주 (필립褓)도 繼母인 姜完淑을 따라 殉敎했다.

2014年 韓國을 訪問한 敎皇 프란치스코 는 韓國 天主敎會에 끼친 姜完淑의 貢獻과 信仰의 模範을 기리기 위하여 姜完淑을 福者로 宣布하였다. ^[3]

文化 [ 編輯 ]

드라마 [ 編輯 ]

姜完淑의 殉敎者로서의 生涯는 韓國 天主敎會에 依해 演劇, 드라마 等의 素材가 되었는데, 2007年 평화방송 에서는 韓國敎會史 最初의 朝鮮人 天主敎 新婦 人 김대건 神父의 生涯를 다룬 드라마에 이어, 姜完淑의 生涯를 다룬 드라마를 製作하였다. 出演者는 俳優 양미경 (강완숙 驛), 차광수 (周文謨 神父 驛) 等이다.

小說 牧民心書 [ 編輯 ]

황인경 作家가 쓴 정약용 先生 이야기인 小說 牧民心書 에서도 姜完淑을 周文謨 神父를 돕는 지혜로운 女性으로 그려냈다. ^[17] 周文謨 神父는 中國 사람이라 韓國飮食 이 입에 맞지 않았다. 밥床을 차려드려도 한 그릇조차 먹지 못했다. 이를 보고 自身과 같은 天主敎 信者인 윤유일(요한)李 苦悶하자, "요한 兄弟의 잘못이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淸나라 사람들은 기름진 飮食을 즐겨먹는다고 들었으니 제가 方法을 찾아보겠어요"라고 慰勞했다. 그러더니 돼지고기 와 닭고기 를 튀기고 양념해서 聖務日課 ( 天主敎 와 聖公會 에서 때에 따라 드리는 禮拜.)中에서 낮祈禱를 마친 周文謨 神父의 點心밥床에 올렸다. 입에 맞는 飮食을 먹고 기운을 차린 周文謨 神父는 풋고추에 밥을 먹을만큼 韓國傳統에 잘 適應한다.

外部 링크 [ 編輯 ]

• [韓國 가톨릭 디지털 歷史觀] 殉敎者, '周文謨, 강완숙, 홍필주'
• [드라마 殉敎者의 삶] 강완숙 1部 朝鮮最初의 女信徒會長

各州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강완숙-새로운 世界觀에 人生을 건 朝鮮 天主敎 最初의 女會長〉. 《 李德一의 女人列傳 》. 김영사 . 2003. ISBN   9788934912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