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八景 (丹陽八景)은 忠淸北道 丹陽郡 周圍에 있는 여덟 곳의 名勝地이며 單兩國가지질公園 의 一部이다. 아름다운 景致는 金剛山 에 비길 만하며 이 八景은 南漢江 과 그 支流 溪谷에 勝景을 이루고 단양읍에서 8~12km 안팎에 있다.

丹陽 西쪽 9 km 地點, 漢江 本流 南岸에 자리 잡은 玉荀峯 (玉荀峯)은 行政上으로는 堤川市 수산면 괴곡리에 있다. 絶壁에는 靑松이 곁들여 있고 山봉우리는 竹筍처럼 깎아 세운 듯하며 古木과 등덩굴이 얽혀 있어 그림과 같고, 景致가 빼어나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하였다. 龜潭峯(龜潭峯)은 단양읍 단성면 장회리에 있으며 絶壁 위의 돌이 거북 模樣이라 해서 이런 名稱이 봄의 꽃도 좋지만, 가을의 丹楓은 그 絶景이 아름답다.

丹陽 北쪽 13km 地點 漢江 本流 매포읍 도담리에는 도담三峯 (島潭三峯)이 있다. 八景 中에서 第一가는데 이는 漢江 手中에 있다. 둘레의 水深은 約 7ｍ, 江幅은 150ｍ假量인데 江 가운데 怪巖(怪巖)으로 된 봉우리 셋이 깎아 세운 듯한 絶壁으로 되어 있으며 이 絶壁을 따라 200ｍ쯤 되는 곳에 石門(石門)이 있다. 附近에는 天然記念物인 側柏나무 들이 絶壁 위에 自生한다. 玉荀峯, 龜潭峯과 함께 1984年에 忠州 댐이 完成되면서 一部가 水沒되었다.

漢江 支流 우화천을 따라 丹陽 南쪽 12km 地點 단양읍 단성면 벌천리에 下仙巖(下仙巖)·中仙巖(中仙巖)·上仙巖(上仙巖) 等이 次例로 있다. 特히 上仙巖이 있는 一帶에는 조그만 瀑布가 많고 또 老松이 우거졌으며 左右에는 1,000ｍ를 바라보는 용두산·도락산에 이어진다. 中仙巖은 가산리에서 벌천리로 가는 숲 왼쪽 松林과 溪谷 사이에 있는 바위인데 여름철 休養地로 最適地이고, 下仙巖은 선유동 上流에 있으며 물속에 비친 바위가 무지개 같다 하여 弘巖이라고도 하는데, 봄철의 진달래와 가을철의 丹楓이 아름답다.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舍人巖(舍人巖)은 小白山脈 에서 發源하는 운계천을 따라 굽이굽이 열리는 運船舊曲의 일곱 番째 溪谷에 있으며 丹陽에서 8km쯤 南으로 떨어져 있다. 高麗 末期에 禹倬 (禹倬, 1263~1342)李 舍人 벼슬로 있을 때 이곳에 와 休養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이 불렀다. 奇巖怪石이 꽃屛風을 두른 듯 하늘에 치솟고 界壁囚衣 悠悠한 姿態는 海金剛 (海金剛)을 聯想케 한다.

槪要 [ 編輯 ]

丹陽八景은 主로 山岳地帶의 奇巖과 山봉우리로 다음을 일컫는다.

丹陽 도담三峯 [ 編輯 ]

名勝 第44號「丹陽 도담三峯(丹陽 島潭三峰)」은 絶景이 特異하고 아름다워 丹陽八景 中 으뜸으로 손꼽히며 丹陽郡守를 지낸 李滉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金弘道, 이방운 等이 많은 詩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朝鮮時代 開國功臣인 정도전 誕生에 關聯한 說話가 傳해 내려오는데 鄭道傳은 自身을 三峯이라 自號할 程度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傳한다. 도담三峯은 石灰巖 카르스트 地形이 만들어낸 圓錐 模樣의 봉우리로 南漢江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將軍峯을 中心으로 古生代 朝鮮 累層軍 흥월리層 의 石灰巖 과 돌로마이트 로 構成된 세 個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形象이 奇異하고 아름다우며 南漢江과 어우러져 뛰어난 絶景을 보여주고 있다.

丹陽 石門 [ 編輯 ]

名勝 第45號「丹陽 石門(丹陽 石門)」은 朝鮮 累層軍 흥월리層 의 石灰巖 과 돌로마이트 로 構成된 巖石이며 石灰巖 카르스트 地形 이 만들어 낸 自然遺産으로 石灰洞窟이 崩壞되고 남은 洞窟 天障의 一部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形成된 것으로 推定되며 石門 自體의 形態도 特異하고 아름답지만, 石文을 통해 바라보는 南漢江과 건너便 農家의 全景이 마치 寫眞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구름다리 模樣의 돌기둥 自然景觀自願 中 東洋 最大 規模로 알려져 있으며 石灰巖 카르스트 地形의 特徵을 잘 보여주고 있어 學術的 價値도 클 뿐만 아니라, 石門 안에 살았다는 麻姑할미 의 傳說이 傳해져 내려오는 等 稀貴하고 아름다운 景勝地이다.

丹陽 龜潭峯 [ 編輯 ]

名勝 第46號「丹陽 龜潭峯(丹陽 龜潭峰)」은 絶壁 위의 바위가 거북이를 닮아 龜潭峯(龜潭峰)이라 한다고 傳한다. 龜潭峯 壯懷나루 쪽으로는 退溪 先生을 思慕하던 妓女 頭向의 墓가 있으며, 朝鮮 人種 때 白衣宰相이라 불리던 住持番이 이곳에 落鄕하여 칡넝쿨을 龜潭峯의 兩쪽 봉우리에 連結하여 타고 다녀 사람들이 그를 神仙이라 불렀다는 傳說이 傳해오는 等 이야기가 많은 名勝地이다.

龜潭峯은 南漢江 물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깎아지른 듯한 莊嚴한 奇巖絶壁이 제비봉과 錦繡山, 멀리는 月岳山에 감싸여 있어 예로부터 李滉, 李珥, 김만중 等 數 많은 學者와 詩人墨客이 그 絶景을 極讚한 바 있으며, 只今도 忠州湖 首相觀光의 摧折境地로 꼽힌다.

龜潭峯 花崗巖에는 우라늄 이 67~1378 ppm, 토륨 이 41~662 ppm 包含되어 있으며 SHRIMP 저어콘 U-Pb 年齡 測定 結果는 中生代 白堊紀 에 該當하는 90.4±0.5 Ma이다. ^[1]

丹陽 舍人巖 [ 編輯 ]

名勝 第47號「丹陽 舍人巖(丹陽 舍人巖)」은 남조천(一名 운계천)邊에 屛風처럼 넓은 바위가 職壁을 이루며 威嚴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秋史 金正喜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幅 그림과 같다고 讚揚했을 程度로 그 景觀이 特異하고 아름답다.

高麗時代 經史와 易學에 能通했던 逆動 禹倬 先生이 情4品 벼슬인 死因(舍人) 在職 時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事緣이 있어 朝鮮 成宗 때 丹陽郡守였던 임재광이 舍人巖이라 명명했다고 傳하며, 巖壁에는 禹倬의 글이 남아 傳한다.

舍人巖 花崗巖에는 우라늄 이 73~9791 ppm, 토륨 이 42~2908 ppm 包含되어 있으며 SHRIMP 저어콘 U-Pb 年齡 測定 結果는 中生代 白堊紀 에 該當하는 90.4±1.5 Ma이다. ^[1]

堤川 玉荀峯 [ 編輯 ]

名勝 第48號「堤川 玉荀峯(堤川 玉荀峰)」은 비가 갠 後 희고 푸른 여러 個의 봉우리가 竹筍이 돋아나듯 우뚝우뚝 솟아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傳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南漢江 위로 솟아오른 봉우리가 매우 特異하고 아름답다.

玉荀峯은 本來 堤川(當時 청풍) 땅인데 이곳이 丹陽八景에 屬하게 된 것은 朝鮮 中宗의 때 丹陽郡守였던 李滉이 玉荀峯을 丹陽에 屬하게 해 달라고 淸風府使에게 請하였으나 許諾하지 않자 玉荀峯 石壁에 ‘단구동門(丹丘洞門)’이라 새기면서 이곳을 丹陽의 關門으로 定했다는 說話가 傳해지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隣近의 龜潭峯과 함께 여러 詩人墨客들의 詩文이 多數 傳하는 絶景地이다.

上仙巖 [ 編輯 ]

上仙巖은 丹陽郡 단성면 대잠리, 丹陽의 腺癌溪谷의 최上部에 位置하고 있는 上仙巖은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節理가 잘 發達되어 있는 花崗巖 바위가 溪谷을 따라 發達한다. ^[2]

中仙巖 [ 編輯 ]

中仙巖은 丹陽 腺癌溪谷의 中央에 位置하고 있는 白色의 雄壯한 花崗巖 바위이며 玉廉代와 明鏡臺라고 불리는 두 個의 바위에는 癌各自가 있다. ^[3]

下仙巖 [ 編輯 ]

三昔九穀을 이루는 深山幽谷의 첫 名勝地로 3層으로 된 花崗巖의 水平節理가 發達한다. 月岳山 初入에 位置하며, 堆積巖과 花崗巖의 境界 地域에 位置한다. ^[4]

같이 보기 [ 編輯 ]

• 丹陽郡의 地質 ( 單兩國가지질公園 )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