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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衆

民衆 (民衆)은 人民 對中 의 줄임말로, 日本 이나 韓國 에서 國家 나 社會 를 이루는 構成員을 가리키는 말이다. 民衆史觀 或은 民衆史學에는 被支配 階級인 民衆을 ‘歷史의 主體’로 보는 觀點이 담겨 있다. 다만 民衆은 被支配 狀態에 자주 놓였을 뿐, 嚴密하게 말해서 被支配 階級과 同一한 뜻이라 볼 수는 없다. 貴族이나 君主 代身 民衆이 支配하는 體制가 民主主義이다.

君主政이 貴族과 兩班 같은 支配階級과 그 나머지의 百姓들로 區分된다면 民主主義 社會에서는 形式的으로는 그 差別이 認定되지 않는다.

그러나 자주 支配를 받았던 民衆 亦是 스노下체스트補 같은 짓거리가 愛嬌에 不過했을 程度로 착하고 불쌍하기만 存在인 것은 絶對 아니었다. 民衆들은 貴族이나 資本家들보다도 甚한 貪慾이나 欲望으로부터 비롯된 막장짓 ^{[1] [2]} 을 하기도 했으며 이는 貴族이나 資本家들에게 民衆들이 主導하는 勢力을 壓倒하거나 征服할 機會를 주기도 했다. 甚至於 民衆들 亦是 民衆을 搾取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가까운 例로, 支配層의 搾取를 非難했던 民衆 出身 敎師들 亦是 自身들의 利己心을 바탕으로 民衆을 搾取하고 여러 經路를 통하여 이미 關聯 知識을 가지고 있음에도 不拘하고 合法的인 權限을 넘어선 行動에 딱히 躊躇함이 없었다. 高位層도 高位層들끼리 搾取한 事例가 있으나 意外로 一般的으론 民衆들보단 甚하지 않았다.

過去 飼料를 살피자면 前近代의 民衆들 亦是 利己心을 가지고 있었으며 槍칼이나 화살, 銃彈은 勿論 고작 匕首나 돌로도 脆弱한 狀態에 있는 貴族을 殺害할 수 있다는 事實을 認知하고 있었다. 甚至於 民衆 出身들은 最近까지도 北韓의 白頭血統이나 過去 美國 南部의 上流層들 或은 네이션 오브 이슬람의 黑人들처럼 自身들을 高貴한 血統이라 主張하기도 했다. 따라서 貴族들은 여러 物質的, 精神的 防禦 手段을 발전시켜서 民衆의 威脅으로부터 自身을 保護했다. 絶對 多數의 民衆들은 最近 歷史까지도 하찮은 水準 ^{[3] [4]} 을 넘지 못 했기 때문에 現代의 觀點에서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防禦 手段을 가진 貴族들조차 除去하기 힘들었다.

前近代人들도 科學的으론 近現代因果 큰 差異는 없기 때문에 過去의 民衆들도 現代人들처럼 物理的, 精神的 衝擊에 依해 精神障礙가 發生할 수 있었으며 이은해처럼 어릴 때는 착한 모습이 있었다고 假定해도 當時 民衆 社會에 依해 後天的으로 反社會性 性格障礙 等이 생길 수 있었다.

쓰임 [ 編輯 ]

民衆은 특수한 條件에서 誕生한 말이었기 때문에, 본디 漢字로는 ‘많은 사람들’ 程度의 뜻이었음에도, 으레 左派 理念을 담은 말로 쓰이게 되었다. 卽 民衆이란 社會 構成員 中에서도 政治 로는 人權 을 侵害하는 不義한 政治로 彈壓받고, 經濟 로는 資本家 들에게 착취당하며, 社會 로는 힘이 없고 배우지 못해서 疏外되는 이들을 主로 가리킨다. 꼭 左派가 아니더라도 軍事 獨裁에 抵抗하여 民主主義 를 爭取하고자 한 民主化 運動을 펼쳤던 勢力 亦是도 이 單語를 使用하였다. 한便, 民衆은 社會 構成員을 性別 · 人種 等에 關係없이 包括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左派 陣營 內部에서도 特히 民族主義 에 反對하는 이들이 積極的으로 使用하였다.

民衆神學 에서는 出埃及記 와 예수 그리스도 의 갈릴래아 에서의 民衆運動을 根據로 民衆의 意味를 啓蒙 과 慈善 의 對象이 아닌, 歷史 를 變革하는 勢力이라는 넓은 意味로 解釋한다. 안병무 , 김창락과 더불어 民衆神學 의 創始者로 불리는 서남동 牧師는 民衆을 가리켜서 疏外받고 彈壓받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理解하였다.

民衆에 對한 觀點 [ 編輯 ]

解放神學 者 레오나르도 보프 는 民衆은 道德的이지 않지만, 그들이 處한 狀況 때문에 基督敎가 擁護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理解하였는데, ^[5] 이는 解放神學이 胎動할 當時, 라틴 아메리카 의 民衆들은 美國 의 支援 아래에 있던 軍部의 獨裁와 貧富隔差로 政治的, 經濟的 苦痛을 받았기 때문이다. 大韓民國에서도 高位層은 意外로 愚民化 政策을 돌린 全斗煥조차 지나친 性的 紊亂함이나 暴力 行爲 같은 非道德 行爲를 檢閱 ^[6] 하였고 民衆들은 담배풀을 먹을 程度로 未開한 狀態에 놓여서 相當한 苦痛을 받았다. ^[7]

實際로 美國의 民衆史觀은 닉키 非멘 그리핀의 美國 投票權 擴大를 위한 努力 ^[8] 의 內容과 다르게 過去를 民衆들의 입맛에 맞게 歪曲하기도 한다. 이런 例를 더 들자면 黑人들이 세운 네이션 오브 이슬람이 있다. 이슬람에서 黑人은 奴隸(Abeed)라 불릴 程度였으나 異常하게도 黑人들 사이에서 白人들이 믿는 基督敎보다 착한 宗敎로 생각되었고 黑人들만의 眞正한 宗敎로 推仰을 받게 되었다. ^[9]

이처럼 古代부터 있었던 民衆에 對한 美化와 달리 民衆은 理想的 存在가 아니었고 따라서 支配層도 립서비스와는 달리 世界的으로나 歷史的으로 民衆의 便을 別로 들지 않았다. ^[10] 유럽에서도 프랜시스 골턴의 優生學이나 유발 하라리의 書籍에서도 優越性을 主張하며 民衆을 劣等하게 여겼던 痕跡을 볼 수 있고 우리나라의 歷史도 親日派가 成功하고 獨立運動家들이 亡했다는 偏見과는 相當히 다른 便이다. 現實에서는 李承晩의 事例처럼 兩班과 같은 强者의 便을 든 사람들은 親日派든 獨立運動家든 괜찮은 報答이나 待遇를 받으면서 成功할 確率이 높으며 弱者들을 위해 犧牲하고 眞心으로 努力한 사람들은 강상호처럼 悲慘하게 보일 수도 있는 大宇와 別로 좋지 않은 報答을 받기 쉬웠다. 따라서 成功한 親日派들이 主로 民衆의 立場에서 惡質로 보이는 理由도 當然한 結果였다. 甚至於 6.25 當時에도 오히려 民衆에 非友好的인 上流層 出身들이 民衆에 依해 虐殺을 덜 當하고 反對로 虐殺하고 다녀서 民衆에 友好的이지 않았던 歷史를 가진 傳統的 上流層 亦是 存在하고 있다. ^[11] 우리나라에서도 報道聯盟과 같은 虐殺은 高位層의 民衆에 對한 嫌惡感이 暴發한 事件이었다. ^{[12] [13]} 그러나 한便으론 高位層이 儒敎나 前近代的 價値觀을 넘어 優生學이나 帝國主義 等 西歐나 近代的 價値觀을 受容한 事例로도 볼 수 있다. 現在까지도 民衆史學 等을 不快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日베의 民主化나 언더도그마와 같은 流行語 亦是 그 影響을 받았을 수도 있다.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人民
• 平民
• 對中
• 群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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