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掠奪 (410年) (Sack of Rome)은 書記 410年 8月 24日 알라리크 1歲 가 이끄는 서고트족 이 서로마 帝國 의 로마 를 侵攻?陷落시키고 市內를 掠奪한 事件을 말한다. 서로마 帝國의 首都는 402年 以後 라벤나 로 옮겨져 있었고, 東로마 帝國은 콘스탄티노플 을 中心으로 하고 있었다. 都市 로마는 비록 帝國의 首都는 아니였지만 東西로마 全體의 象徵性을 지닌 都市였다. 紀元前 387年 알리아 戰鬪 에서 이미 로마는 한 番 약탈당한 적이 있었고, 그로부터 800年이 지나 外敵이 로마를 直接 侵略하고 그 外的에 依해 로마가 함락당한 것은 帝國 안팎으로 큰 動搖를 불러일으켰다. 當時 베들레헴 에 머무르고 있던 聖職者이자 神學者 히에로니무스 는 이 事件을 두고 『全世界를 收奪해 온 로마가 外的에게 收奪당하다니』 ^[1] 라 記錄하였다.

槪要 [ 編輯 ]

서고트족의 侵攻과 로마 掠奪까지(375년?410년) [ 編輯 ]

375年 에 훈族 의 掠奪로 서고트족 (비시고트)는 도나우江 을 넘어 로마 帝國 領域에 侵入해 왔다. 378年에 皇帝 발렌스 (在位 364年 - 378年 )는 이를 擊退하고자 軍隊를 指揮해 戰爭을 벌이지만, 하드리아盧폴리스에서 벌어진 고트족과의 싸움에서 로마군은 大敗하고 皇帝 自身도 죽음을 맞는다. 발렌스 事後 皇帝가 된 테오도시우스 1歲 (在位 379年 - 395年 )는 382年 서고트족과의 平和條約을 締結하고 同盟者로써 帝國 領內에 定住하는 것을 許諾하였다.

395年 에 테오도시우스 1世가 死亡하고 帝國은 둘로 나뉘어 東로마 帝國 初代 皇帝가 된 아르카디우스 (在位 395年 - 408年 )는 先制가 締結한 서고트족에 對한 支給金 約束을 어겼다. 이에 서고트족은 새로 王이 된 알라리크 1歲 (在位 395年 - 410年 )를 爲始해 叛亂을 일으켰다. 알라리크 1世가 이끄는 서고트족은 395年부터 발칸 半島의 主要 都市들을 襲擊해 莫大한 賠償金을 얻어냈다. 이를 막고자 하는 서로마 帝國의 將軍이자 宰相 스틸리코 의 追擊을 避해 알라리크 1世는 400年 에 이탈리아 半島 北部로 進軍했다. 서로마 帝國 初代 皇帝 호노리우스 (在位 395年 - 423年 )는 밀라노의 宮殿을 떠나 라벤나 로 遷都하고, 스틸리코는 다시금 서고트를 擊退하였다.

406年 에 게르만 民族 의 一派인 반달族 ? 알란族 ? 수에비族 이 라인江 을 넘어 서로마의 갈리아 에 侵入하고, 이베리아 半島로 向했다. 호노리우스 皇帝는 알라리크 1世에 對해 强化와 同盟軍을 더해줄 것을 要請하면서 알라리크 1世에게 賠償金을 주기로 約束했다. 그러나 서고트와의 協商을 主導한 스틸리코가 母斑 嫌疑로 암살당하고, 强化가 決裂되자 알라리크 1世는 다시 이탈리아 半島를 襲擊했다.

로마 掠奪 [ 編輯 ]

알라리크 1世는 다시 이탈리아 半島를 襲擊하였다. 호노리우스 皇帝가 있는 首都 라벤나 로 向하지 않고 곧장 로마로 갔다. 410年 8月 24日에 서고트는 살라리아 關門(포르타 살라리아)에서 로마 市內로 밀고 들어왔고, 사흘 동안 都市를 掠奪했다. ^{[2] [3]} 帝國을 象徵하는 많은 公共施設들이 약탈당하고 아우구스투스 靈廟 나 하드리아누스 靈廟 같은 歷代 皇帝의 墓所도 散散이 破壞되었다. ^[4] 라테라노 宮殿 에 保管되어 있던 콘스탄티누스 大帝 가 寄贈한 銀製 聖盒(聖盒, 키보리움)도 도난당했다. ^[5] 가지고 나갈 수 있는 價値 있는 모든 것은 都市 全域에서 掠奪當했다. 크게 破壞된 建物들은 포룸 로마눔 의 元老院 會議場 附近과 살라리아 關門 附近에 限定되었다. 살라리아 關門 가까운 곳의 살루스티우스 庭園은 破壞되어 두 番 다시 再建되지 못했다. ^{[6] [7]} 포룸 로마눔의 바실리아 亞에미디아 및 바실리카 유리아度 이때 불타버렸다. ^{[8] [9]}

住民의 被害도 컸는데, 皇帝의 누이同生인 갈라 플라키디아 를 包含한 많은 사람들이 捕虜가 되었고 大部分은 奴隸 로 팔려가거나 强姦 ? 虐殺 當하였다. 몸값을 支拂하고 풀려나는 境遇도 間間이 있었다. ^[10] 。亂을 避해 住民들은 머나먼 아프리카 屬州 로 달아났다.

그 뒤 [ 編輯 ]

로마에서 사흘 동안 掠奪을 벌인 알라리크 1世는 掠奪한 金品과 捕虜를 거느리고 南쪽으로 向했다. 서고트 軍勢는 캄파니아 ? 壘카니아 ? 카라프리아 地方을 宗團?襲擊하며 瘻癘 나 카푸아 도 약탈당했다고 傳한다. 이탈리아 半島 南端까지 進軍했지만 調達된 배가 風浪으로 沈沒하는 바람에 메시나 海峽 을 건너 시리아 屬州 나 아프리카 屬州 로 가지 못하고 ^{[11] [12] [13]} 로마 掠奪 몇 個月 뒤 410年 에 코센차에서 알라리크 1歲가 病死하였다.

알라리크 事後 王이 된 알라리크 1歲의 義兄弟 아타울프(在位 410年~415年)는 412年, 서고트 軍勢를 거느리고 이탈리아半島 北쪽으로 알프스山脈 을 넘어 갈리아에 亂入한다. 414年, 아타울프는 捕虜로 잡았던 갈라 플라키디아(서로마 皇帝의 女同生)와 로마式 結婚을 올렸다. 이 結婚은 고트人이나 로마인의 關心을 끌었고 로마 帝國을 고트족이 차지할 수도 있다는 醫師의 表明, 乃至 고트족의 힘으로 帝國의 刷新을 試圖하려는 아타울프의 意志를 보여준 結果이기도 했다. 그러나 結婚 1年 뒤 아타울프는 死亡했다. 415年, 갈리아에서 서고트 王國 (415年~711年)李 樹立되었다. 그 뒤 서고트 王國과 서로마 帝國은 基本的으로는 友好的인 姿勢를 維持하였다.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