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危機

7月危機 (七月危機, 英語 : July Crisis , 獨逸語 : Julikrise )란 第1次世界大戰 으로 이어진 1914年 여름 유럽의 强大國들 사이에 發生한 外交的危機事態이다. 세르비아 의 民族主義者 가브릴로 프린치프 가 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 의 皇太子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 外스터라이히에스테 對共 을 사라예보 에서 暗殺( 사라예보 事件 )한 것이 原因이었다.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을 暗殺한 프린치프가 所屬된 祕密結社인 黑手段 은 남슬라브족 人口 및 그 人口가 居住하는 領土를 세르비아 王國 또는 몬테네그로 王國 에 흡수시키기를 願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側은 皇太子가 암살당했을 뿐 아니라 발칸半島北部領土와 남슬라브족 人口, 特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에 居住하는 세르비아人人口를 抛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세르비아 王國에 最後通牒 을 날리게 된다.

한 달 뒤 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은 세르비아에 宣戰布告를 했다. 이에 러시아 帝國 이 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에 선전포고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帝國과 同盟이었던 獨逸帝國 이 러시아 帝國에 선전포고하고, 프랑스 가 獨逸帝國에 宣戰布告를 했다. 이어 獨逸帝國이 프랑스를 侵攻하는 過程에서 中立國으로 있던 벨기에 를 攻擊했고 英國 이 獨逸에 선전포고하면서 同盟 라인을 따라 敵對關係가 擴散되었다. 第1次世界大戰의 始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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