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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 成長率 2.3% 維持… 美는 0.6%P 오른 2.7%”|東亞日報

IMF “韓 成長率 2.3% 維持… 美는 0.6%P 오른 2.7%”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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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世界經濟展望 報告書’
‘나홀로 成長’ 美, 올 2番째 上向
中-日도 ‘1月 展望’ 그대로 維持

國際通貨基金(IMF)은 16日(現地 時間) 世界經濟展望(WEO) 報告書를 내고 “올해 韓國 經濟成長率 展望値를 2.3%로 維持한다”고 밝혔다. 世界 經濟成長率을 올해 1月 展望보다 0.1%포인트 上向된 3.2%로 調整하면서도, 韓國의 成長率은 1月 展望 그대로 維持했다.

이는 韓國 輸出에 큰 影響을 미치는 中國 經濟가 “如前히 不動産 沈滯의 影響을 받고 있다”는 分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中國과 日本의 올해 成長率 展望値 亦是 各各 4.6%, 0.9%로 1月 展望이 維持됐다.

反面 美國 經濟의 ‘나 홀로 成長’은 IMF 展望報告書에서도 證明됐다. 올해 美 成長率 展望値를 1月 0.6%포인트 올렸던 IMF는 이番 달에 0.6%포인트 더 올려 2.7%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피에르올리비에 舊랭샤스 IMF 首席 이코노미스트는 “李 같은 美國의 나 홀로 成長이 인플레이션을 刺戟하고, 世界 經濟 다이버展스(diversence·隔差)를 불러와 通貨政策의 不均衡 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憂慮했다.

舊랭샤스 이코노미스트는 世界 經濟 全般에 對해선 樂觀論에 무게를 두며, 그 根據로 “올해와 來年 世界 經濟成長率은 3.2%로 安定的으로 維持되고, 헤드라인(全體) 인플레이션 中央값은 2024年 末 2.8%에서 2025年 末 2.4%로 下落할 것으로 豫想된다”며 “大部分의 指標는 繼續해서 軟着陸을 가리키고 있다”고 說明했다.

다만 最近 美國 經濟의 强勢는 “如前히 過熱된 强力한 需要를 反映한다”며 “연준의 通貨政策 緩和에 對한 신중하고 漸進的인 接近이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緊張感이 높아지는 中東地域의 地政學的 葛藤과 美中 葛藤에 따른 貿易 減少가 世界 인플레이션에 變數로 作用할 수 있다는 點도 함께 指摘했다.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
#世界經濟展望 報告書 #國際通貨基金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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