鷺梁津에 35層 844채, 迷兒四거리엔 48層住商複合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7日 03時 00分

이채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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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都市再整備促進計劃案可決

大大的인 再開發이 推進되고 있는 서울 동작구 鷺梁津地域에 最高 35層 높이의 아파트 844채가 들어선다. 서울 강북구 미아四거리 隣近인 江北5區域엔 48層 높이의 住商複合 아파트가 688채가 建立된다.

서울市는 15日第2次都市再整備委員會를 열고 鷺梁津4區域에 對한 再整備促進計劃決定案을 修正可決했다고 16日 밝혔다. 서울 地下鐵 7號線 장승배기役과 隣接한 鷺梁津4區域은 2009年 12月再整備促進區域으로 指定됐고, 管理處分認可까지 마친 뒤 지난해 12月부터 移住가 進行되고 있다.

都市再整備委員會가 可決한 計劃案에 따르면 鷺梁津4區域엔 地下 6層∼地上 35層의 共同住宅 844채와 公共體育施設等福利施設이 들어설 豫定이다. 道路邊엔 近隣生活施設과 커뮤니티 施設을 建立하고, 장승배기로부터 宋學大公園까지 쉽게 接近할 수 있도록 公共步行通路의 暴徒 3m에서 6m로 넓힐 計劃이다. 서울市關係者는 “이番決定으로 立地與件이 優秀한 鷺梁津地球의 再整備가 可視化될 것”이라고 말했다.

都市再整備委員會는 15日江北5區域再整備促進計劃變更案도 可決했다. 地下鐵 4號線彌阿사거리驛隣近인 江北5區域엔 地下 5層∼地上 48層 높이 688채의 住商複合 아파트가 3個棟規模로 들어선다. 彌阿사거리驛 6番出口는 事業地內로 移轉하고 但只 안에 公共步行通路等을 만들어 地下鐵驛接近性을 높이기로 했다. 영훈初中高校로 걸어서 갈 수 있는 通學路가 新設되며 地域住民들도 같이 利用할 수 있는 1000㎡規模의 公開空間도 마련된다.

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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