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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明 위에서 ‘쿵쿵’ 소리 들렸는데…알고보니 위層의 위層? [層間騷音 이렇게 푼다]|동아일보

分明 위에서 ‘쿵쿵’ 소리 들렸는데…알고보니 위層의 위層? [層間騷音 이렇게 푼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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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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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온라인에서 話題를 불러일으킨 事件이 있었습니다. 一部 新聞과 放送에 報道되기까지 했습니다. 建物 5層 住民이 새벽에 위에서 家口 같은 걸 질질 끄는 소리와 病 굴러가는 소리가 1時間 程度 繼續 나서 위層에서 發生하는 層間騷音人 알고 火가 따지러 올라갔다고 합니다. 막상 階段으로 올라가 보니 그보다 더 위에서 나는 소리 같았고 8層 屋上까지 올라가게 됐습니다. 눈앞의 光景이 衝擊的이었는데요. 屋上에 테이블과 椅子가 놓여있었고 女子 2名과 男子 2名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던 겁니다.

이처럼 바로 層間騷音은 바로 위層이 아니라 더 위 或은 더 아래에서도 나곤 합니다. 그 사이에 있는 住民은 덜 銳敏하거나 그냥 참고 살지만 더 아래層 或은 더 위層 사람 가운데 銳敏한 사람들은 견디지 못합니다. 騷音원에 對한 誤解를 불러 일으키는 境遇가 많습니다.

아래 事例는 實際 있었던 事例입니다. 層間騷音으로 苦悶하시는 분은 메일( kkh@donga.com) 으로 事緣을 주시면 專門家들과 相議해보겠습니다.

#事例:분명이 바로 위에서 소리가 들리는데…소음이 두個 層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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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道 春川의 A아파트 302號에 居住하는 40代 男子입니다.

最近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위層의 各種 騷音 때문에 돌아버릴 地境입니다. 쿵쿵, 달그락.. 層間騷音으로 殺人이 난다는 말이 眞心으로 理解가 갑니다. 어떨 땐 위層에 올라가서 이것들의 발목을 톱으로 다 쓸어버리고 싶은 衝動을 느낍니다.

위層은 50代 夫婦 두 名이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시끄러울 수 있겠구나 했고, 生活騷音이 甚하구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쿵쾅대고 뛰는 소리, 門 쾅쾅 닫는 소리 等 더 以上은 容納할 수 없을 만큼의 騷音이 생겨서 勇氣를 내어 인터폰을 했는데, 위層 아주머니가 받길래 騷音 때문에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要請 했습니다. 그런데 위層 아주머니가 큰 소리 낸 적이 없는데 왜 그러지 하며 唐慌해 하길래, 門 닫는 소리며 쿵쾅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리고 들리니 自制해 달라고 自初至終을 이야기 했습니다.

위層 402號 아주머니는 “우리는 조용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우리한테 抗議하느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집은 50代 夫婦 둘만 살고 騷音을 낼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位위層이 問題 아니냐고 嚴한 사람 疑心하지말라”고 합니다. 저를 異常한 사람 取扱 하길래 더 큰 싸움이 될까 봐 急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지난 週에는 바로 위層 사람들과 膈한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몇 달 동안 죽을 것 같아 繼續 시끄러워 인터폰을 하니 위層 아주머니가 받길래 “繼續 이럴거냐”고 했더니, 위層 아주머니가 “밤 10時가 넘어서 이 時間에 인터폰을 하는 건 常識이 있는 거냐”고 하길래 제가 興奮한 나머지 큰 소리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위層 男便이 인터폰을 받아서 저에게 “야, 너 올라와”하길래 저는 와이프와 같이 올라갔습니다. 몸싸움 直前까지 갔다가 시끄러운 소리에 警備아저씨가 올라오고, 이웃들이 밖으로 나오는 통에 겨우 큰 事件으로 連結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荒唐한 것은 위層 아주머니가 “시끄러운 건 自身들의 집이 아니고 위위層”이라는 겁니다. 위層 男便은 亦是 極口 “自身들이 아니다”면서 “自身들이 騷音을 내고 있다면 來日이라도 移徙를 가겠다”고 몹시 興奮을 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모두 錄音이 된 狀態입니다. 위層 男便이 하는 말을 有心히 듣고 있으니 正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複道式度 아니고 最近에 入住한 階段式 아파트인데, 아무리 아파트를 不實하게 지었어도 위위層의 騷音이 들린다는 것이 可能한가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302號이고, 그렇다면 502號의 騷音이 바로 위層에서 들리는 것처럼 들린다는 것인데, 이게 可能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시끄러운 騷音을 每日 듣는 402號는 精神病에 걸려야 正常 아닌가요? 當場에라도 502號를 찾아가야 하니 빠른 答辯 받고 싶습니다. 只今도 如前히 騷音이 납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것은 나의 苦痛을 몇 倍로 돌려줄 復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차상곤(住居文化改善硏究所長)의 ‘實戰 팁
우리나라 아파트와 빌라는 壁이 기둥을 代身하는 壁式構造입니다. 좋은 點도 있지만 層間騷音에脆弱합니다. 騷音과 振動이 아래位 3個層 以上 傳達되는 構造이므로, 騷音源의 位置를 正確하게 規定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騷音源의 位置 把握을 위해 騷音이 甚하게 들릴 때를 基準으로 天障 部分의 壁에 손을 대어 보십시요. 騷音과 振動이 同時에 首班이 되면 바로 위層을, 騷音만 들린다면 위위層이 層間騷音 發生源이라고 一次的으로 判斷하면 됩니다. 다음 段階는 直接 위위層의 玄關門 앞에서 騷音을 들어보시는 再檢證 段階를 거쳐야 합니다.

騷音源의 位置가 把握되면, 管理所(또는 層間騷音管理委員會)를 통해 民願을 正式으로 接受하시고, 騷音이 甚한 時間帶에 現場訪問을 要請하세요. 그리고 層間騷音 被害가 가장 甚한 時間帶와 騷音源을 메모하고 메모紙 傳達과 注意를 付託하고, 騷音被害가 甚한 時間帶에는 定期的인 層間騷音 注意 放送도 더불어 要請해야 합니다.

김광현 記者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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