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年 간 밤 栽培… 브랜드 價値强化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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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大韓民國代表 브랜드 對象]

2000年의 밤 栽培歷史를 자랑하는 公主는 2100餘農家가 每年全國生産量의 17%인 約 7000t의 알밤을 生産하고 있는 國內代表主産地다.

公州알밤은 낮과 밤의 日較差가 커서 糖度가 높고 貯藏性이 뛰어나 오래 保管할 수 있는 特徵을 갖고 있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이 豐富해 抗酸化效果, 免疫力强化는 勿論血管健康에도 도움을 준다는 硏究結果가 나와 健康食品으로도 脚光을 받고 있다.

공주시는 別途의 밤 硏究팀을 構成해 多樣한 消費 트렌드에 맞춘 加工商品을 開發, 普及하고 있다. 또한 6次産業과 連繫한 밤 加工商品生産支援을 통해 公州 밤 産業活性化에 注力하고 있으며 公州알밤센터도 造成해 公州알밤과 加工商品의 多樣性과 優秀性을 弘報, 販賣하고 있다.

올해 初에는 全國에서는 처음으로 ‘알밤博覽會’도 開催해 公州알밤의 브랜드 價値를 한層 높이는 契機로 삼았으며 消費者가 直接評價해 選定하는 大韓民國代表브랜드 對象을 2020年, 2021年, 2023年에 이어 올해 4番째 受賞하게 됐다.

최원철 市場은 “公州알밤 브랜드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最上品의 밤을 生産하고 安全한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生産, 加工, 流通全分野에 걸쳐 支援政策을 推進할 것”이라며 “밤을 活用한 體驗施設擴充等 먹거리는 勿論 다양한 즐길 거리도 提供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선 記者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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