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農準備부터 定着까지 맞춤 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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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大韓民國代表 브랜드 對象]

歸農歸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忠北丹陽郡은 小白山과 丹陽江이 어우러진 天惠의 自然環境과 由緖 깊은 歷史와 文化의 고장이며 山村과 農村의 볼거리, 먹거리가 豐盛한 最高의 힐링地로 脚光받고 있다. 特히 지난해 KTX-이음 運行으로 서울까지 所要時間이 1時間 20分前後로 首都圈에서의 接近性이 크게 向上돼 歸農歸村을 꿈꾸는 都市民들로부터 注目을 받고 있다.

丹陽郡은 지난 2010年忠北最初로 歸農歸村專擔팀을 만들어 都市民誘致를 한발 앞서 始作해 現在歸農歸村移住準備부터 定着까지 段階別 맞춤型支援으로 安定的인 定着을 돕고 있다.

都市民誘致를 위해 △3個月 동안 미리 丹陽에서 살아보기 △丹陽體驗 프로그램 △歸農人의 집 運營等本格的인 歸農歸村前에 一定期間居住하면서 丹陽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豫備歸農歸村人들이 쉽게 農村生活에 適應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歸農歸村을 망설이는 사람, 느리지만 아름다운 農村生活에서 幸福을 찾고 싶은 사람의 決心을 確固히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歸農人支援으로는 歸農人定着奬勵金을 滿 20歲以上부터 滿 65歲以下의 歸農人에게 1人 300萬 원, 2人 500萬 원, 3人以上 600萬 원을 支給하면서 丹陽郡轉入者를 優待하고 있다. 歸農歸村하기 좋은 마을 만들기 事業을 企劃해 全體 152個 마을을 評價한 後優秀 마을에 인센티브 事業費를 提供하고 있으며 現在歸農歸村人과의 融和에 重點을 두고 있다.

또한 歸農農業創業 및 住宅購入支援事業과 農家住宅修理費, 비닐하우스 新築, 農機械購入支援事業等으로 農業生産裝備基盤이 脆弱한 歸農人의 經濟的負擔을 덜어줘 安定的인 營農定着의 孝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윤정 記者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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