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未來 디자인 哲學發表… 敍事·運動·機能·集中·知能性核心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3日 18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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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오토모티브가 未來 슈퍼카 디자인의 5가지 核心事案을 發表했다. 이番 디자인 키워드는 60年歷史를 지닌 同時에 레이싱 헤리티지에 基盤한 맥라렌 次世代 모델의 디자인 기틀이 될 것이란 點에서 意義가 있다.

于先 맥라렌 슈퍼카의 內外管을 決定 짓는 디자인 基本原則은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에 基盤한 맥라렌의 革新的接近方式을 最尖端輕量 슈퍼카 디자인과 融合한다는 것이다. 이 基調는 맥라렌이 向後出市하게 될 新規 세그먼트 모델과 未來 파워트레인 技術에 適用된다.

맥라렌 디자인 DNA 5가지 키워드는 △敍事性 △運動性 △機能性 △集中性 △知能性이다. 이는 ‘形態는 機能을 따른다’라는 맥라렌의 大原則에서 出發해 最高의 퍼포먼스와 脈을 같이하는 디자인이라는 含蓄的意味다.

첫 番째 敍事性은 슈퍼카의 컨셉, 美的要素强化를 뜻한다. 卽, 한눈에 本能的으로 끌리도록 하는 美學的 디자인을 追求할 것임을 가리킨다. 이는 F1을 비롯해 캔癌을 疾走한 맥라렌 레이스카, GT 레이스카 車體에 具現된 空氣力學技術構造等을 繼續해서 志向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代表的으로 맥라렌 F1 로드카의 革新的인 中央配置運轉席, 솔러스 GT의 戰鬪機 스타일로 열리는 슬라이딩 캐노피, 765LT의 쿼드 排氣口 풀 티타늄 排氣 시스템 等이 그 事例다.

두 番째 運動性은 맥라렌의 卓越한 性能과 敏捷性을 實現하는 디자인 追求를 뜻한다. 空氣疫學的效率은 極大化하면서도 무게는 最少化해 마치 단단한 筋肉質 같은 車體救助, 高性能 파워트레인과 섀시 構成要素의 效率的인 세팅, 不必要한 部分은 果敢히 없애 輕量化를 追求하는 一名 ‘眞空形態’를 志向할 計劃이다.

세 番째는 機能性으로써 强力한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디자인에 技術的要素를 더 많이 담겠다는 뜻이다. ‘自動車의 모든 要素에는 理由가 있어야 한다’라는 接近方式을 固守하며 敏捷性, 卓越한 走行能力, 超輕量을 追求하는 原則에 直接的影響을 미치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完璧한 調和를 追求할 計劃이다. 맥라렌 세나와 P1™에서 볼 수 있는 進化된 空氣力學技術과 아투라 스파이더, 750S 더블 스킨 도어에 適用된 冷却 시스템이 代表的이다.

네 番째 要素인 集中性은 運轉者의 走行經驗極大化에 寄與하는 퍼포먼스 中心의 人體工學的 디자인, 드라이빙 포지션 세팅, 廣角의 視野確保,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情報提供計器板의 完璧한 調和를 뜻한다. 이를 바탕으로 向後 맥라렌 모델에는 맥라렌의 레이싱 DNA에서 靈感을 받아 運轉者가 走行에만 集中할 수 있도록 확 트인 視野를 膳賜하는 ‘랩 어라운드’ 콕핏이 適用될 豫定이다.

마지막 키워드는 最高의 性能을 이끌어내기 위한 知能性이다. 革新的이고 가벼운 素材로 디자인 마감을 하고, 더 가볍고 뛰어난 耐久性, 持續可能性等을 前提로 쓰임새를 擴張할 수 있는 素材開發에도 힘쓸 計劃이다.

토비아스 슐만 맥라렌 最高 디자인 責任者는 “레이싱은 맥라렌의 변함없는 헤리티지”라며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곧 끊임없는 性能追求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어 “未來의 맥라렌 固有의 디자인 DNA는 지난 60年間蓄積한 모터스포츠 遺産을 超輕量 슈퍼카로서뿐만 아니라, 새롭게 出市할 모델, 브랜드 差別化戰略, 그리고 이 모든 中心에 더욱 퍼포먼스를 强力하게 하는 디자인 時代를 열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便 맥라렌 슈퍼카는 모터스포츠 歷史와 더불어 最尖端高性能 엔지니어링과의 結合에서 비롯된 시그니처 디자인이 主를 이루고 있다.

具體的으로 슈퍼카의 全面部는 맥라렌의 象徵이라 할 수 있는 水平志向과 낮은 노즈 等 2가지로 含蓄된다. 이는 레전드로 膾炙되는 맥라렌 F1레이스카 ‘MP4/4’에서 靈感을 얻은 것으로 맥라렌 F1과 LM 및 GTR 變形 모델에도 適用됐다. 이 밖에 全面 범퍼 헤드라이트 바로 아래에 位置한 大型空氣吸入口와 맥라렌 750S에 使用된 吸入口를 統合한 獨特한 아이-소켓 헤드라이트도 特徵이다.

맥라렌의 側面 디자인을 規定하는 라인, 곧 ‘숄더 라인’은 캔癌과 F1을 疾走하는 맥라렌 레이스카와 맥라렌 P1에서 靈感을 받았다. 짧은 앞뒤 오버행이 力動的이고, 마치 앞으로 기울어진 듯한 車體比率을 强調한다.

後面 디자인 시그니처는 ‘오픈 백 엔드, F1에서 導入해 맥라렌 슈퍼카에 廣範圍하게 再解釋된 디자인 特徵)’이다. 이는 內部熱氣排出을 돕는다. 또한, 直線 및 水平志向 디자인 要素는 車體幅은 더 넓게, 車體 높이를 더 낮아 보이게 하며, 마치 競走車와 같이 웅크린 듯한 姿勢를 完成한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