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며 일하니 業務效率도 올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7日 03時 00分

강성명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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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東區 워케이션 據點센터
‘iF 디자인 어워드’서 本賞受賞

부산 동구 아스티 호텔 24층에 위치한 부산워케이션 거점센터. 부산시 제공 — 釜山東區 아스티 호텔 24層에 位置한 釜山워케이션 據點센터. 釜山市提供

釜山市는 東區 워케이션(Worcation·日과 休暇의 竝行) 據點센터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인테리어 部門(事務空間) 本像에 選定됐다고 6日 밝혔다. 이 賞은 獨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美國의 IDEA와 함께 世界 3代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製品,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建築, 서비스 디자인, 使用者經驗, 使用者 인터페이스 等 9個部門을 對象으로 72個國, 約 1萬1000個의 出品作이 競爭을 벌였다. 各國專門家들로 構成된 審査委員團 132名의 評價를 거쳤다.

釜山東區 아스티 호텔 24層에 位置한 워케이션 據點센터는 行政安全部의 地方消滅對應基金事業에 選定된 ‘釜山型 워케이션 活性化事業’ 核心空間이다. 獨立된 業務 데스크, 電話通話 부스, 會議室, 이벤트 라운지, 미니바 等으로 構成됐다.

詩에 따르면 지난해 4月부터 本格運營된 센터에는 只今까지 1200餘名이 利用했다. 大部分은 首都圈에 本社를 둔 企業所屬으로 20, 30代情報通信技術(ICT) 分野勤勞者가 가장 많았다.

市關係者는 “탁 트인 바다 展望과 效率的인 室內業務空間配置로 일의 效率性向上은 勿論이고 再充電이 可能한 空間으로 構成했고, 地域 내 人口減少地域에 配置해 公共性을 높인 點도 認定받았다”고 말했다.

강성명 記者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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