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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家部, 來年부터 ‘養育費 先支給’…한父母 1萬6000家口 豫想|東亞日報

女家部, 來年부터 ‘養育費 先支給’…한父母 1萬6000家口 豫想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5日 14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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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청년 편) 사전브리핑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장학금 및 근로장학금 확대,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청년주택 11만호 및 기숙사 공급 등의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4.3.5/뉴스1
신영숙 女性家族部 次官이 4日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討論會(靑年 便) 事前브리핑에’ 參席해 取材陣 質問에 答하고 있다. 政府는 國家奬學金 및 勤勞奬學金 擴大, 한父母家族 養育費 先支給制 導入, 企業 出産奬勵金 稅制支援, 靑年住宅 11萬戶 및 寄宿舍 供給 等의 靑年政策 推進計劃을 發表했다. 2024.3.5/뉴스1
빠르면 來年 下半期부터 離婚 後 홀로 아이를 기르는 한父母 家庭이 ‘養育費 先支給第’ 惠澤을 본다. 對象者는 1萬6000家口로 豫想된다. 養育費 債券이 있어도 養育費를 못 받은 家口 中 94% 水準이다.

신영숙 女性家族部 次官은 4日 午後 政府 서울廳舍에서 열린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 討論會 靑年便 事前 브리핑’에 參席해 “養育費 先支給제가 導入되기 위해 法的 根據와 徵收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며 “早速히 部處 協議를 進行해 來年 下半期에는 施行할 수 있도록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선 國務調整室長은 “法的 根據는 올해 下半期까지 마련할 豫定”이라며 “以後 여러 ISP(情報化 戰略 樹立) 等 시스템 構築은 빠르면 來年 下半期까지 될 것”이라고 했다.

‘養育費 先支給第’는 아이를 養育하는 한父母에게 政府가 一定 金額의 養育費를 먼저 주고 非養育者에게 求償權을 追後 請求해 돌려받는 制度다.

先支給第 支援 對象 한父母 家口는 1萬6000곳으로 豫想된다. 現在 養育費 債券을 保有하고 있어도 돈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父母 家口(1萬7000곳) 中 94% 比重이다.

신영숙 次官은 “現在 養育費 債券을 保有하고 있는 (한父母) 家口는 6萬5000家口이고, 그中 (養育費를) 支給받지 못하는 比率은 한 25.9%(1萬7000家口)로 調査됐다”며 “1萬7000家口에서 中位所得 水準 等을 따지면 1萬6000家口 程度가 對象”이라고 說明했다.

先支給制는 女家部가 2015年부터 進行한 ‘限時的 緊急 支援制度’(中位所得 75% 한父母에 最大 12個月間 月 20萬원 支給)의 擴張版이다. 다만 養育費 緊急 支援 後 實際 費用을 回收한 比率은 15%에 그쳤기에 體系的인 回收 方案 마련이 主要 課題로 꼽힌다.

神 次官은 向後 計劃으로 “監置 命令(拘置所 等에 가두는 것) 없이 (運轉免許 停止·出國禁止 等) 制裁할 수 있는 法的 根據가 2月 28日 國會 本會議를 通過했다”며 “債務者(非養育者) 同意 없이 財産 照會는 法 改正이 必要하지만 部處 間 協議가 進行 中이고, 이들을 잘 活用해 回收率을 높이겠다”고 傳했다.

이어 “構築하려는 徵收 시스템은 養育費 履行 管理員 徵收 시스템을 擴大한 槪念”이라며 “只今은 健康保險公團·金融決濟院·國土交通部 一部 시스템들이 連繫되고 있다”며 “제대로 시스템이 構築된다면 金融機關·銀行·信用被害 評價 機關·社會保障 시스템까지도 聯動이 될 것으로 豫想되고, 이 일을 잘할 수 있는 徵收 體系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便 女家部는 所要 豫算과 所得 基準 等 具體的인 計劃은 밝히지 않았다. 神 次官은 “支援 規模 等은 關係 部處와 協議 中”이라며 “中位 所得 基準을 只今 具體的으로 發表할 段階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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