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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만에 온 ‘眞짜 生日’의 해… 大박 시즌 期待하세요”|동아일보

“4年만에 온 ‘眞짜 生日’의 해… 大박 시즌 期待하세요”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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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29日生 최주환 키움서 새 挑戰
守備 시프트 禁止돼 打擊復活 意志
“生日이 있던 해마다 좋은 일 생겨”

올 시즌부터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최주환이 27일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최주환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떠난 키움 타선에 힘을 더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올 시즌부터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최주환이 27日 臺灣 스프링캠프에서 打擊 訓鍊을 하고 있다. 최주환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떠난 키움 打線에 힘을 더하겠다며 意志를 불태우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提供
최주환(키움)은 올해 36歲가 됐지만 生日을 맞은 건 9番째다. 4年에 한 番만 돌아오는 2月 29日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韓國野球委員會(KBO) 公式 프로필에는 2月 28日生으로 나와 있다. 프로野球 1군 競技 出戰 經驗이 있는 이들 가운데 2月 29日生으로 登錄한 選手는 정영기(68) 한 名뿐이다.

최주환은 “내가 태어났을 때는 2月 29日生으로 出生 申告가 안 됐다. 2月 28日, 3月 1日 中 하나를 골라야 했다”면서 “父母님이 2月 28日을 고르셨다. 그 德에 양현종(36·KIA)보다 初中高校 모두 1年 先輩가 됐다”며 웃었다. 최주환은 양현종(1988年 3月 1日生)보다 딱 하루 먼저 태어났다. 그러나 早期 入學 制度 때문에 光州 學강초, 동성중, 東姓考에 1年 먼저 들어갔다. 現在는 1∼12月生이 같은 해에 初等學校에 들어가지만 2008年까지 1, 2月生은 3月 以後 出生者보다 1年 먼저 入學했다.

최주환은 繼續해 “生日이 있던 해마다 좋은 일이 생겼다”면서 “올해도 좋은 시즌을 보낼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두산에서 프로 選手 生活을 始作한 최주환은 데뷔 3年 차였던 2008年에 1군 競技 첫 安打를 때려낸 뒤 2012年부터 1軍 主戰級 選手로 발돋움했다. 2016年에는 韓國시리즈 優勝 半指를 차지했고 2020年에는 自由契約選手(FA) 資格을 얻어 SK(現 SSG)와 4年 最大 42億 원에 圖章을 찍었다. 그리고 2次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팀을 옮기면서 올해 生日은 臺灣 가오슝에 차린 키움 2次 스프링캠프에서 맞게 됐다.

최주환은 “2次 드래프트를 앞두고 SSG 保護選手 名單에서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키움에서 (全體 1順位로) 바로 뽑아주셨다. 選手로서 내 價値가 살아 있는 것이라고 肯定的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나머지는 實力으로 證明하면 된다”고 말했다.

守備 시프트가 禁止되는 것도 최주환에게 올해 찾아온 ‘좋은 일’이다. 최주환은 1군 競技에 本格的으로 나서기 始作한 2012年부터 2020年 사이에 打率 0.299(2600打數 777安打)를 記錄했다. 그러나 守備 시프트가 ‘大勢’가 된 2021年 以後 지난해까지는 0.236(1130打數 267安打)에 그쳤다.

최주환은 “나는 당겨친 比率이 53%가 넘는 打者다. 내가 2壘 쪽으로 친 功은 (守備 位置를 옮긴) 3壘手에게 잡히기 일쑤였다”면서 “시프트 때문에 安打를 놓치면 心理的으로 影響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제는 2窶籔 키만 넘기면 安打가 되는 거니 期待가 된다”고 말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다시 FA 資格을 얻는 최주환은 “시즌 144競技가 모두 끝났을 때 ‘최주환 데려오기를 잘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성실하게 準備해 꼭 좋은 成績表를 받겠다”고 다짐했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최주환 #키움 #2月 29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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