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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이승곤 本部長 `NHN 두레이 基盤 業務 文化, 社會的 價値 爲한 努力`|東亞日報

유한킴벌리 이승곤 本部長 "NHN 두레이 基盤 業務 文化, 社會的 價値 爲한 努力"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23日 13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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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害 關係者가 많을수록 業務에 對한 目的과 背景을 正確히 알아야 합니다. 基本 業務 單位에서도 各各의 機能을 正確하게 遂行하고, 進行에 對해 서로 共感帶를 確保하는 것이 重要합니다”

이승곤 유한킴벌리 顧客事業部門 e플랫폼 本部長은 電子商去來 세일즈 企劃, 廣告플랫폼 分野에서 20餘 年 以上의 經歷을 保有한 業界 專門家로, 2016年 유한킴벌리에 入社해 現在 다이렉트 커머스 채널의 세일즈 및 마케팅 部署를 이끌고 있다. 이승곤 本部長(以下 이 本部長)은 代表的으로 育兒用品 플랫폼 ‘맘큐’와 시니어 및 家庭用品 中心의 衛生健康케어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도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네이버 및 카카오 채널에서의 세일즈도 始作했다.

이승곤 유한킴벌리 顧客事業部門 e플랫폼 本部長 / 出處=IT東亞

유한킴벌리를 찾아온 理由는 이 本部長이 NHN 두레이로 만들고 있는 特有의 業務 文化를 짚어보고, 또 有閑킴벌리 全般의 企業 文化와 價値를 들어보기 위해서다. 하기스 기저귀나 좋은 느낌 生理帶, 크리넥스 化粧紙까지 우리 社會 衛生文化 全般에 寄與해온 유한킴벌리의 이야기와 이들이 일하는 方法, 그리고 앞으로 追求하는 點까지 폭넓게 들어보았다.

國內 生活 必需品의 主軸 ‘유한킴벌리’는 어떤 會社인가?

유한킴벌리는 1970年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合作社로 設立된 生活用品 代表 企業으로, 家庭用品, 幼兒用品, 女性用品, 시니어 用品 等 우리 周邊에서 必要한 다양한 消費財들을 生産 및 販賣한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年까지 賣出의 95%를 持續可能한 製品으로 達成하고자 努力하고 있으며, 倫理經營과 環境經營, ESG(環境, 社會, 支配構造) 經營 等을 통해 꾸준히 우리 社會에 寄與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社會貢獻 및 ESG 活動 / 出處=유한킴벌리

지난해 山불被害地 復元을 위해 東海에서 進行한 ‘2023 우리江山 푸르게 푸르게 新婚夫婦 나무심기’ 行事나 每年 生理帶 100萬 패드 寄附, 發達障礙 兒童을 위한 ‘처음生理팬티’ 寄附, 맞는 기저귀가 없어 一般 기저귀를 使用해 오던 이른둥이(미숙아)를 爲해 맞춤 製作된 超小型 기저귀 提供, 시니어 돕기 月定 1% 給與 寄附 캠페인 等의 社會的 寄與가 모두 유한킴벌리의 社會責任經營을 엿볼 수 있는 活動들이다.

이승곤 本部長은 유한킴벌리의 消費者 플랫폼인 맘큐, 오늘플러스를 運營하고 있다 / 出處=IT東亞

이 本部長이 이끌고 있는 맘큐, 오늘플러스에 對한 說明부터 付託했다. 그는 “맘큐는 育兒生活 必須 플랫폼으로, 첫 出産에서부터 育兒 卒業까지 多樣한 製品들을 提供한다. 플랫폼인 만큼 育兒하는 顧客들끼리 疏通하며, 製品에 對한 情報를 찾는 等의 機能도 包含되고, 妊娠과 出産을 祝賀하는 時點부터 出産 膳物이 包含된 허그박스를 提供하는 等 顧客關係에도 힘쓰고 있다”라며, “올해로 出帆 2年 次에 접어든 오늘 플러스는 시니어, 家庭用品 카테고리 中心의 衛生健康케어 플랫폼으로, 꾸준히 使用者 基盤을 넓혀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最近 맘큐는 아이에게 딱 맞는 기저귀를 推薦하는 AI 서비스를 出市했다. 消費者도 滿足하고, 費用과 廢棄物도 줄이는 ESG的인 接近法이다 / 出處=유한킴벌리

맘큐의 境遇 最近 사이즈 交換으로 인한 不必要한 支出을 줄이고, 炭素排出 低減에도 寄與하기 위해 成長期 아기에게 딱 맞는 기저귀를 推薦하는 하기스 AI 피팅룸 서비스도 出市했다. 該當 서비스는 맘큐 앱에서 아이 키, 몸무게 等을 入力하고 기저귀를 입은 모습을 撮影하면 自動으로 아이에게 맞는 기저귀를 推薦하는 技術이다. 이런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유한킴벌리가 製品 販賣를 넘어서 消費者에게 必要한 價値를 줄 수 있는 會社를 志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說明이다.

柔軟한 業務 文化로도 有名한 유한킴벌리, 實際로 어떨까

유한킴벌리는 1990年부터 時差出退勤制, 4兆 2交代 勤務, 在宅勤務 等을 導入해 國內 企業으로는 손꼽힐 程度로 先進的인 業務 文化를 갖추고 있다. 또한 2010年부터 디지털 革新을 重視해 電子商去來, 디지털化, 製造現場의 스마트 매뉴팩처링,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力量 및 마케팅 高度化 等의 力量을 바탕으로 組織 文化를 만들어왔다. 製造社 觀點을 넘어서 디지털 社會에 맞는 思考方式으로 業務 文化를 꾸려나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每年 전사的으로 事業을 强化하고자 GT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있다 / 出處=IT東亞

이 本部長은 “5年 前부터 戰死 次元에서 每年 GT(Growth & Transformation)이라는 이름으로 每年 스무 個 以上의 協業 課題를 한다. 프로젝트는 旣存 事業 强化와 事業 機會 發掘, 原價 競爭力 確保, 組織健康性 强化, 會社의 價値體系 再正立 等을 目標로 進行되며, 디지털化를 위해 클라우드 等으로 課題를 遂行한다. 協業하고, 意思 決定을 내리고, 未來의 비즈니스를 다 같이 議論하는 게 유한킴벌리의 文化”라고 傳했다.

이승곤 本部長은 NHN의 協業 툴 두레이를 組織 管理의 祕訣로 꼽았다 / 出處=IT東亞

組織的으로 디지털化를 追求하면서, 正確하고 共感할 수 있는 疏通을 위해 昨年부터는 NHN 두레이의 協業 툴도 導入했다. 이 本部長은 “유한킴벌리는 코로나 19 以前부터 全社 次元에서 온라인 미팅 솔루션이나 클라우드 基盤으로 財宅 勤務를 해왔다. 이와는 別個로 플랫폼 業務는 自社에 最適化된 協業 툴을 活用해 커뮤니케이션과 業務 效率을 높이는 것이 宏壯히 重要한데, NHN 두레이가 다양한 솔루션 中 우리 業務 構造와 가장 잘 맞아 導入하게 됐다”라고 說明했다.

管理者 立場에서는 잘 整理된 타임라인만으로 日程을 把握할 수 있다는 게 長點이다 / 出處=NHN두레이

導入 背景으로는 “우리 業務 環境에서는 카테고리 整理도 잘 되어야 하고, 作業 별 스토리라인과 節次도 確認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비즈니스 自體가 마케팅, CS, 法務, 物流, IT 等의 內部 部署는 勿論, 商品管理, 디자인, 廣告代行 等의 外部 파트너社까지 모두 介入하기 때문에 業務 共有에서 히스토리 把握, 權限 制御까지 깔끔하게 管理돼야 한다. 맘큐, 오늘플러스만 해도 協業部署와 파트너를 包含해 10餘 곳이 넘는다. 費用이나 機能을 複合的으로 考慮해 두레이를 選擇했다”라고 말했다.

NHN 두레이, 業務 扮裝부터 管理까지 손쉬운 게 長點

이 本部長이 이끌고 있는 맘큐, 오늘플러스 部署에서는 NHN두레이의 特性이 잘 맞아 떨어졌다. 그는 “最近 카카오, 네이버 채널까지 擔當하게 되며 管理하는 領域이 늘었다. 管理 領域이 늘수록 놓치는 部分이 생길 수 있는데, 두레이로 業務 體系를 簡素化해 管理者가 主導的으로 管理하고, 빠르게 報告할 수 있게 構成했다. 德分에 業務가 늘어났어도 管理 自體의 어려움이 없다.

特히 “過去에 活用하던 他社 글로벌 基盤 솔루션들은 UI(使用者 인터페이스)가 不便하고 機能이 制限的이면서 內部 協業 構造와 맞지 않는 部分도 있었다, 反面 두레이는 國內 業務 環境에 親和的이고 使用性이 卓越했다. 外國系 서비스는 組織을 서비스에 맞춰야 하지만, 두레이는 서비스가 組織에 맞춰주는 느낌”이라고 두레이의 長點을 紹介했다.

이승곤 本部長이 日程을 管理하는데 使用한다고 말한 두레이의 보드 機能 例示 / 出處=NHN두레이

가장 有用한 機能으로는 業務 一定 管理를 한눈으로 보고 管理를 위한 보드, 플래닝, 타임라인(간트차트)이 있는 두레이 프로젝트를 꼽았다.이 本部長은 “유한킴벌리는 IT 專門 企業만큼의 運營 리소스를 保有할 수 없으므로 作業에 投入되는 리소스를 效率化, 最適化하는 게 重要하다”라며 說明을 始作했다.

“두레이 프로젝트를 活用하면 業務에 對한 內容과 疏通, 意思決定 過程을 한눈에 볼 수 있고, 利害關係者들이 業務를 더 빨리 把握하고 處理할 수 있다. 業務의 進行 狀況, 一定 管理 亦是 같은 脈絡으로 통한다. 卽 管理者는 業務 進行 過程에서 本文과 댓글을 읽고 흐름을 把握하고, 댓글로 意見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內部의 일하는 方式이 효율화되고 疏通이 積極的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協業 툴 基盤의 業務 文化가 자리 잡아야 하는 理由에 對해서는 “온라인 서비스는 業務 範圍가 넓고, 때로는 서로 役割이 不分明하고 겹칠 수 있다. 그래서 더 빠르고 正確한 意思疏通과 業務 共有가 必要하고, 主導的으로 일을 處理하고 合意하는 力量도 必要하다. 各自가 프로젝트에 對한 오너십을 發揮하는 것이 協業의 核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整理했다.

生活, 健康, 地球 環境을 위해 行動하는 企業 될 것

유한킴벌리는 消費者는 勿論 社會的 價値 實現에도 功을 들이고 있다 / 出處=IT東亞

마지막으로 이승곤 本部長은 유한킴벌리가 追求하는 未來와 方向性에 對해 說明했다. 그는 “유한킴벌리의 비전은 ‘우리는 生活, 健康, 地球 環境을 위해 行動한다’다. 企業의 모든 經營 活動에 비전이 자리잡고 있다 해도 過言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와 다른 除朝辭의 差別點이라고 생각한다”라고 傳했다.

이어서 “맘큐, 오늘플러스 모두, 結果的으로는 우리의 비전과 우리 社會의 ESG 期待까지 幅 넓게 考慮하고 있다. 하기스 AI 피팅룸을 活用해 廢棄物을 줄임과 同時에 顧客 價値를 주고, 비슷한 脈絡에서 오늘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老年層 看病人들이 適切하게 消耗品을 交替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 等도 構想하고 있다”라면서, “좋은 製品과 서비스로 價値를 提供하는 것은 勿論 플랫폼의 力量을 活用해 持續可能한 社會에 微弱하게나마 寄與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IT東亞 남시현 記者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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