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힘 “金浦, 서울 編入住民投票總選以後早速履行”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5日 17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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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15일 경기 김포시를 방문, 김병수 시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 배준영 ‘景氣-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委員長이 15日京畿 김포시를 訪問, 김병수 市長을 만나 面談을 進行하고 있다.(경기 金浦市提供)/뉴스1

國民의힘 ‘景氣-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가 京畿 김포시를 訪問, 意見收斂에 나섰다.

배준영 TF 委員長은 15日午前金浦市廳小會議室에서 김병수 金浦市長과의 面談을 갖고 “行政이 住民을 가두는 ‘울타리’ 役割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裵委員長은 “金浦市民이 서울 編入을 願하고 있고 行政區域改編으로 인한 效果性도 明確하다”며 “只今은 金浦의 서울 編入을 위한 住民投票를 總選日程 때문에 執行하지 못하지만 總選이 끝난 後早速히 履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裵委員長은 앞으로 行政安全部等政府와의 緊密한 疏通을 통해 金浦를 비롯한 京畿地域의 서울 編入을 위한 行政節次를 本格的으로 推進할 計劃이다.

이를 통해 競技地域住民의 삶을 改善하고 地方自治團體의 競爭力을 强化하는 等國家成長力의 原動力으로 삼겠다는 方針이다.

裵委員長은 “國民의힘은 京畿道의 發展과 成功을 위한 軍事首都圈環境規制解除 또는 緩和를 推進하고 追加財政을 支援하겠다”며 “이를 大韓民國成長動力으로 만들어나갈 計劃으로, 오늘 以後로 서울로의 追加編入을 要請하는 地域을 訪問해 意見을 收斂하는 等具體的인 日程을 調律하겠다”고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사진 왼쪽)이 배준영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위원장에게 ‘김포-서울 통합 절차 추진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 김병수 金浦市長(寫眞 왼쪽)李 배준영 ‘景氣-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委員長에게 ‘金浦-서울 統合節次推進要請書’를 傳達하고 있는 모습.(京畿金浦市提供)/뉴스1

이에 對해 金市場은 “金浦의 서울 編入節次를 住民들이 잘 알지 못해 不必要한 臆測이 많이 發生하고 있는 實情이다”며 “行安部가 나서서 國民들에게 行政節次等을 案內할 수 있는 機會를 가질 수 있도록 積極協助해달라”며 ‘金浦-서울 統合節次早速推進要請書’를 傳達했다.

京畿-서울 리노베이션은 京畿分道와 서울 編入을 同時에 推進하는 國民의힘 行政區域改編公約이다.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앞서 지난 7日 TF를 첫 稼動하고 “景氣-서울 리노베이션은 競技와 서울 市民들의 利益을 貫徹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金浦=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