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6萬원臺에 서울 大衆交通無制限… ‘氣候同行카드’ 運營始作

東亞닷컴
入力 2024年 1月 27日 15時 51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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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사용 시작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이용 안내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이다. 2024.1.26/뉴스1 — 氣候同行카드 使用始作을 하루 앞둔 26日 서울의 한 地下鐵驛에 利用案內弘報物이 揭示돼 있다. 氣候同行카드는 1回料金充電으로 30日間大衆交通(地下鐵, 버스), 따릉이를 無制限利用할 수 있는 大衆交通統合定期券이다. 2024.1.26/뉴스1

月 6萬 원臺로 서울 市內大衆交通을 無制限利用할 수 있는 ‘氣候同行카드’가 27日 첫車부터 施行에 들어갔다.

서울市에 따르면 氣候同行카드는 이날 午前 4時 버스 첫車부터 本格運營에 突入했다.

이 카드는 서울市가 全國最初로 선보이는 無制限大衆交通統合定期券이다.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地下鐵과 深夜버스를 包含한 서울市免許市內·마을버스, 公共自轉車 따릉이를 無制限으로 탈 수 있다.

다만, 신분당선과 다른 市·道免許 버스, 廣域버스는 除外된다.

地下鐵은 서울 內區間全體가 利用對象이다. 號線別로 △1號線溫水/金川區廳~道峯山 △3號線地軸~오금 △4號線 남태령~당고개 △5號線放火~剛日/摩天 △7號線溫水~長岩 △京義中央線搜索~兩院/서울驛 △空港鐵道金浦空港~서울驛 △京春線淸凉里/광운대~신내 △囚人盆唐線淸凉里~복정 △2號線·6號線·8號線全區間이다.

서울 外區間歷史는 原則的으로 利用이 制限된다. 서울 內에서 地下鐵에 搭乘했어도 서울 外區間에서 下車하려면 別途로 驛務員에게 料金을 支拂해야 한다.

다만 例外的으로 仁川市, 河南市, 남양주시 等이 運營하는 一部區間에서도 ‘下車’는 可能하다.

이를 테면 △金浦골드라인 全區間 △4號線別內別伽藍~진접驛區間 △5號線 미사~河南검단산驛 △7號線石南~까치울驛 △榛接線全區間에서는 下車가 可能하다. 囚人분당線의 境遇 서울에서 搭乘해 牡丹驛(성남시 受精丘)에서 下車하는 境遇에는 氣候同行카드 使用이 可能하다. 신분당선은 料金體系가 달라 서울 안이라도 利用이 制限된다.

公共自轉車 따릉이 利用有無에 따라 定期券은 6萬2000원券, 6萬5000원券으로 나뉜다.

購買는 ‘모바일카드’와 ‘實物카드’ 中選擇하면 된다.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폰 利用者를 對象으로, ‘모바일티머니’ 앱을 내려받은 뒤 會員加入을 마치면 된다. 첫 畵面에서 氣候同行카드를 選擇, 最初 한番計座를 登錄한 뒤 計座移替方式으로 充電해 利用하면 된다.

實物카드는 地下鐵 1號線 서울驛에서 淸凉里驛區間, 서울地域 2~8號線歷史顧客安全室, 9號線歷史內便宜店, 新林線·牛耳新設線隣近便宜店等에서 現金 3000원에 購買할 수 있다. 以後歷史 내 充電端末機에서 現金充電하면 된다.

모바일카드와 實物카드 모두 充電後充電일을 包含해 5日以內에 使用始作일을 指定하고, 30日 동안 쓸 수 있다. 實物카드는 購買後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반드시 登錄해야 한다. 登錄된 카드만 따릉이 利用과 還拂이 可能하다.

氣候同行카드는 1人 1枚使用이 原則이라 多人乘決濟는 할 수 없다.

한便 지난 23日出市된 氣候同行카드는 販賣 첫날부터 곳곳에서 ‘邁進行列’을 이어갔다. 26日午後 6時까지 總 15萬573張(모바일카드 5萬2767張·實物 9萬7806張)李 팔렸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