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公敎育 質 높여 父母 負擔 덜어요
2024 敎育 豫算, 總 200億 원 確保
中等 디지털 文解力 强化에 新規 支援
東大門區(區廳長 이필형)는 2024年 敎育經費補助金을 지난해보다 20億 원 增額한 120億 원으로 確定하는 等 敎育 豫算을 總 200億 원 確保했다. 未來人材 育成을 위한 支援에 積極的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敎育經費補助金은 社會的 配慮 對象者를 對象으로 한 敎育 서비스 强化와 未來志向的 學校 空間 造成 等에 使用될 豫定이다.
特히 구는 公敎育의 質을 向上시키기 위해 中等 디지털 文解力·論理力 强化 프로그램과 로봇 競進大會 等에 新規로 豫算을 活用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구는 學父母의 經濟的 負擔을 줄이기 위해 △親環境 學校給食 △入學 準備金 支援 △高等學校 無償敎育 等에 豫算을 追加로 支援한다. 또한 찾아가는 進路特講과 地域 大學生 學習멘토링 프로그램 等 다양한 敎育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이 區廳長은 “敎育豫算 增額을 통해 區의 未來를 이끄는 學生들에게 다양한 學習 經驗을 提供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 靑年 就業 競爭力 쑥쑥 키워요
大學生 34名 ‘動作 行政인턴십’ 參與
公務員이 멘토로 나서 就業 敎育 進行
銅雀區(區廳長 박일하)는 지난해 서울市 自治區 最初로 公務員과 大學生들이 함께 參與한 ‘動作 大學生 行政인턴십’을 運營해 舊正 7代 戰略을 硏究主題로 發展 方向을 摸索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의 靑年政策 가운데 하나인 動作 大學生 行政인턴십은 公務員 指導者(멘토) 7名과 멘티인 大學生 34名이 參與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12月 팀別로 硏究主題를 定하고 發展 方向을 最終 提示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이 프로그램 參加者들은 △經濟 △生活 △福祉 等 7大 分野別로 7個 팀을 構成해 資料調査, 發表 報告書 作成 等 總 36回의 活動을 實施했다. 구는 參與者들에게 硏究調査方法論을 비롯해 就業에 必要한 敎育을 4回 支援했다.
7個 팀은 지난달 22日 ‘第1回 動作 大學生 行政인턴십 發表評價會’를 통해 結果物을 共有했고 △最優秀賞 1個팀 △優秀賞 2個팀 △奬勵 4個팀이 發表됐다. 最優秀賞은 ‘한걸음 漢江까지, 고구동산 利用 活性化 方案’을 主題로 發表한 生活팀이 受賞했다.
區는 지난해 運營 結果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擴大해 總 2回 行政인턴십을 實施한다. 參與 人員은 會堂 最大 50名이 될 豫定이다.
參加 大學生들을 對象으로 鷺梁津 靑年일자리센터와 連繫해 相談 및 敎育 프로그램도 提供한다.
장진희 記者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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