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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選手’ 노시환 “來年엔 한화팬에 PS 膳物”|東亞日報

‘올해의 選手’ 노시환 “來年엔 한화팬에 PS 膳物”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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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僚가 뽑은 東亞스포츠對象 施賞式
김단비 “選手들의 認定 받아 榮光”
김연경은 14年만에 다시 受賞
男女골프엔 함정우-이예원 뽑혀

‘2023 동아스포츠대상’ 종목별 수상자들이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이 끝난 뒤 무대 위에 모여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세근, 한선수, 주민규, 노시환, 이해욱 라이언앳 대표(김연경 대리 
수상),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이예원, 강예린(함정우 아내 대리 수상), 김단비.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2023 東亞스포츠對象’ 種目別 受賞者들이 5日 서울 城北區 高麗大 百周年記念館에서 열린 施賞式이 끝난 뒤 舞臺 위에 모여 記念寫眞을 남기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時計 方向으로 오세근, 한선수, 주민규, 노시환, 李海旭 라이언앳 代表(김연경 代理 受賞),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會長, 이예원, 江예린(함정우 아내 代理 受賞), 김단비. 주현희 스포츠동아 記者 teth1147@donga.com
노시환(23·한화)李 프로野球 同僚 選手들이 뽑은 ‘올해의 選手’로 이름을 올렸다.

노시환은 5日 서울 城北區 高麗大 百周年記念館에서 열린 ‘2023 東亞스포츠對象’ 施賞式에서 프로野球 部門 올해의 選手賞을 받았다. 스포츠동아가 東亞日報, 채널A와 共同 主催하는 東亞스포츠對象은 國內 스포츠 關聯 施賞式 가운데 唯一하게 各 種目 選手들의 直接 投票로 受賞者를 定한다. 노시환은 1位(5點) 34票, 2位(3點) 9票, 3位(1點) 2票를 받아 總 199點으로 올해 受賞者가 됐다. 한화 選手가 이 賞을 받은 건 노시환이 처음이다.

노시환은 “東亞스포츠對象은 選手들이 뽑아 줘야 받을 수 있는 賞이라 意味가 더 깊다. 시즌 내내 負傷 없이 몸 管理를 잘하며 좋은 成跡도 낸 게 다른 選手들에게 模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홈런王에 이어 오늘 또 한 番의 기쁨을 韓華 팬들께 드릴 수 있어 感謝하다. 來年에는 한화 팬들께 ‘6年 만의 포스트시즌 進出’이라는 膳物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노시환은 올해 홈런 31個를 날리면서 한화 選手로는 15年 만에 홈런王 타이틀을 얻었다. 打點(101點)도 1位였다.

노시환은 “다음 시즌엔 打率을 3割 以上으로 끌어올려 홈런과 打點에서 더 큰 效果를 내는 ‘무서운 打者’가 되고 싶다”며 “來年에는 打擊 3冠王 以上을 해 最優秀選手(MVP)를 받아 보겠다. 韓國에서 1等이 되면 내 꿈인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에 挑戰할 수 있는 길도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 노시환은 올해 打率 0.298(514打數 153安打)로 安打 딱 한 個가 모자라 2019年 데뷔 後 첫 3割臺 打率 進入에 失敗했다.

女子 프로籠球에서는 2022∼2023시즌 正規리그와 챔피언決定戰 MVP를 席卷한 김단비(33·우리은행)가 올해의 選手로 뽑혔다. 個人 첫 受賞이다. 프로 데뷔 17年 次인 김단비는 記者團 投票로 MVP에 뽑힌 데 이어 同僚들에게도 最高 選手로 인정받았다. 김단비는 “나도 東亞스포츠對象 投票者 가운데 한 名이었기 때문에 選手들의 認定을 받아 이 賞을 받는 게 얼마나 어렵고 영광스러운 일인지 잘 안다. 앞으로 더 좋은 成跡을 내 다음에도 이 賞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KGC(現 正官庄)의 統合 優勝 主役 오세근(36·SK)은 個인 네 番째로 이 賞을 받으면서 男子 프로籠球 部門 最多 受賞 記錄을 새로 썼다.

‘排球 女帝’ 金軟景(35·흥국생명)은 2009年 初代 首相 以後 14年 만에 프로排球 女子部 受賞者가 됐다. 김연경은 2009∼2010시즌 日本 리그에 進出한 뒤로 主로 海外에서 뛰어 東亞스포츠大賞 候補에 이름을 올릴 機會가 많지 않았다. 프로排球 男子部에서는 大韓航空을 세 시즌 連續 統合 챔피언으로 이끈 한선수(38)가 2年 連續 受賞者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蹴球에서는 이番 시즌 17골로 K리그1(1部 리그) 得點王에 오른 주민규(33·蔚山)가 2021年 以後 2年 만에 受賞者가 됐다. 男女 프로골프에서는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와 이예원(20·KB金融그룹)이 各各 賞을 받았다. 特別賞은 障礙人 體育 文化 活動을 支援하는 社團法人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이용훈 會長(58)에게 돌아갔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올해의 選手 #노시환 #東亞스포츠對象 #施賞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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