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네이버, 온라인 炭素低減自願奉仕 캠페인 ‘그린웨일’ 론칭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19日 11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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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오른쪽)과 김주형 네이버 웨일 기획팀 리더(왼쪽)가 그린웨일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 김의욱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 센터長(오른쪽)과 김주형 네이버 웨일 企劃팀 리더(왼쪽)가 그린웨일 캠페인 關聯業務協約式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 提供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가 지난 18日山의 날을 記念해 네이버와 共同으로 온라인 自願奉仕 캠페인 ‘그린웨일(GreenWhale)’을 론칭했다고 19日 밝혔다.

이番 캠페인은 디지털 機器使用 및 데이터 센터 稼動時電氣에너지에서 發生하는 炭素를 低減하고 山林을 造成하기 위해 企劃됐다. 氣候케어에 따르면 디지털 機器로 因해 1年間約 8億 3000萬t의 CO2街發生하며 이는 全世界炭素排出量의 約 2%를 차지한다. 現在 디지털 機器의 使用擴大와 데이터 使用量의 增加趨勢를 考慮하면 디지털 炭素발자국은 向後 크게 增加할 것으로 豫想된다.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와 네이버는 캠페인 專用 앱 ‘그린웨일’을 開發 및 配布했다. 캠페인 參與希望者는 웨일 브라우저를 設置後 웨일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앱 使用者는 네이버 메일函整理, 다운로드 記錄 및 브라우저 캐시 削除, 브라우저 탭 닫기 等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를 利用하며 디지털 炭素발자국 低減行動에 同參할 수 있다. 假想의 나무를 심을 때마다 所定의 自願奉仕時間도 인정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심어진 나무는 向後實際山林을 造成하는 데 活用될 豫定이다.

兩社는 이番 캠페인을 위해 지난 17日城南盆唐區 네이버 1784에서 그린웨일 캠페인 共同運營과 環境保全保護分野의 自願奉仕活動活性化를 爲한 業務協約을 締結하기도 했다.

김의욱 韓國中央自願奉仕센터 센터長은 “그린웨일 캠페인이 디지털 炭素排出問題를 함께 解決하는 實踐의 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규 記者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