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1回 글로벌 게임잼 in 全北’, 게임 開發을 向한 熱情의 2泊 3日|東亞日報

‘第1回 글로벌 게임잼 in 全北’, 게임 開發을 向한 熱情의 2泊 3日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31日 17時 45分


코멘트
지난 2023年 7月 28日부터 30日까지, 全州大學校 스타센터 夏林미션홀에서 全羅北道콘텐츠融合진흥원(以下 全北콘텐츠振興院)과 全州大學校(以下 全州大)가 主催하고, 全北글로벌게임센터와 全州大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主管하는 ‘第1回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人 全北(以下 글로벌 게임잼)’이 열렸다. 2泊 3日間 열린 이番 글로벌 게임잼은 韓國과 日本, 美國, 네덜란드, 中國에서 모인 學生, 인디게임 開發者, 게임業界 從事者 等 120餘 名이 參席했다.

지난 2023年 7月 28日 全州大 스타센터에 모인 제1회 글로벌 게임잼 參加者들 / 出處=全北콘텐츠振興院

게임잼(Game Jam)은 게임 開發에 關心 있는 사람들이 參與해, 定해진 時間 동안 프로토 타입의 簡單한 게임을 開發해 보는 行事다. 1泊 2日에서 2泊 3日, 길어야 1週日 程度의 짧은 時間 안에 以前에는 서로 몰랐던 企劃者, 開發者, 아티스트(디자이너) 等이 모여 卽席으로 팀을 結成해 開發하기 始作한다. 짧은 期間 동안 滿足할 수 있는 게임을 開發하기 위해 徹夜는 必須다. 所謂 말해 모든 것을 불태운다. 게임잼 마지막 날, 完成한 게임을 發表할 때는 씻지도 못한 더벅머리 靑年이 슬리퍼를 끌고 나타날 程度다.

때문에 現業에서 活動하는 有名한 開發者나 企劃者, 아티스트 보다는 아마추어들이 많이 參與한다. 그만큼 負擔도 적다. ‘게임’ 하나만을 向해 앞을 달려가는 젊은이들의 祝祭에 가깝다. 마지막 作品을 發表할 때도 各 팀이 開發한 게임에 點數를 매겨 順位를 나누기 보다, 熱心히 努力한 지난 時間에 補償을 안겨주는 時間에 가깝다. 或者는 게임잼을 ‘開發者들이 모여 노는 文化 行事’라고도 말한다. 여기서 ‘논다’라는 意味는 술을 마시고 時間을 보낸다는 뜻이 아니다. 게임 開發者에게 놀이란, 게임을 開發한다는 뜻과 같다.

서로 다른 言語와 文化의 參加者들이 만난 글로벌 게임잼

첫째 날(28日), 글로벌 게임잼 開會式에는 全北콘텐츠振興院 최용석 院長, 全州大學校 實感미디어革新共有大學事業團長 한동숭 敎授, 韓國모바일게임協會 황성익 會長, 韓國게임開發者協會 정석희 會長 等 行事 關係者가 모여 參加者와의 만남을 가졌다.

第1回 글로벌 게임잼에서 全北콘텐츠振興院 최용석 院長이 歡迎 人事를 傳하고 있다 / 出處=全北콘텐츠振興院

全北콘텐츠振興院 최용석 院長은 “이番 게임잼을 통해 여러분이 처음 게임을 開發했던 當時의 벅참과 熱情을 다시 한 番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글로벌 게임잼이라는 이름에 어울릴 수 있도록 單純히 게임만 開發하는 行事로 準備하지 않았다. 國際 文化 交流 및 疏通의 張으로 이番 게임잼을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歡迎의 人事를 傳했다.

이어서 이番 글로벌 게임잼 開發 主題 ‘平和’를 公開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戰爭, 世代 間의 葛藤 等 사람들이 日常에서 서로 부딪히는 일을 解決하자는 意味를 담았다. 歡迎 人事와 主題 公開 後, 바로 팀 構成으로 이어졌다. 처음 한 場所에서 얼굴을 마주한 參加者들의 서먹했던 雰圍氣를 解消하기 위해 運營陣이 나섰다. 서로 親한 參加者끼리만 팀을 構成하지 않도록 介入했다. 日本, 美國, 네덜란드, 中國 等 海外 參加者와 가장 많은 韓國 參加者를 適切하게 엮어 팀을 構成했다.

참가자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팀을 구성하고 있는 모습 / 출처=전북콘텐츠진흥원
參加者들이 서로를 紹介하며 팀을 構成하고 있는 모습 / 出處=全北콘텐츠振興院

네덜란드에서 參加者들과 함께 글로벌 게임잼에 訪問한 위트레흐트 藝術大學校(HKU)의 Niels Keetels 敎授가 積極的으로 나섰다. 數次例 게임잼 關聯 行事를 企劃하고, 參與했던 그의 經驗과 노하우가 빛났다. 그의 引率에 따라 漸次 게임 아이디어를 떠올린 參加者들이 自身들의 생각을 討論하기 始作, 팀別로 나눠 준 아이디어 揭示板에 포스트잇이 붙어 나갔다. 이렇게 構成된 總 팀 數는 보드게임 開發 3팀, 모바일 및 PC 게임 開發 17팀이었다.

參加者들을 引率해 온 네덜란드와 日本의 大學敎授님들 / 出處=全北콘텐츠振興院

팀 構成 後 本格的으로 게임 開發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始作하는 參加者들 / 出處=全北콘텐츠振興院

本格的인 게임잼의 幕이 올랐다. 事實 첫째 날은 大部分 對話와 疏通의 時間이다. 서로 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맞춰가는 時間이다. 대충 넘어가는 일은 없다. 작은 생각의 差異는 完成하고자 하는 게임의 方向과 퀄리티에 큰 影響을 미친다. ‘알았겠지?’, ‘이건 넘어가도 되겠지?’라는 安逸한 생각은, 게임을 開發하는 過程에서 자칫 큰 障礙物로 作用한다. 때문에 徹底한 檢證, 다시 한番 체크하는 過程은 基本이다.

參加者들은 금세 서로의 問題를 發見했다. 서로 다른 文化와 言語다. 하지만, 解決策은 今方 登場했다. 各自 노트북을 꺼내 電源을 켠 뒤, 구글 飜譯과 네이버 파파고를 畵面에 띄웠다. 서로의 言語를 英語로 飜譯, 對話하기 始作했다. 記者가 2泊 3日 동안 글로벌 게임잼을 取材하며, 參加者들의 노트북 畵面에서 가장 많이 본 畵面이다.

글로벌 게임잼 參加者가 노트북으로 네이버 파파고를 띄워 飜譯하고 있는 모습 / 出處=IT東亞

게임 開發者라는 꿈을 쫓아 參加한 高等學生들

조용하지만 熾烈한, 어울리지 않는 두 單語로 表現할 수 있는 게임잼 現場에서 3名의 高等學生을 만났다. 全羅北道 完州郡에 位置한 韓國게임科學高等學校(以下 한국게임과학고)에 在學 中인 2學年 박승현軍과 3學年 송정기群, 이도현群이다.

IT東亞: 行事場에서 워낙 동안의 얼굴을 發見했다고 생각했는데, 實際 나이를 듣고 놀랐다. 高等學校 2學年, 그리고 3學年이라고 들었다. 周邊 參加者는 大部分 最小 大學生, 現業에서 일하는 職場人들인데… 어떻게 글로벌 게임잼에 參與했는지 궁금하다.

송정기 學生: 한국게임과학고에는 게임 開發者를 꿈꾸는 學生들이 많다. 때문에 이番 게임잼처럼 게임 開發 關聯 行事 消息을 꾸준히 接할 수 있다. 學校 授業을 끝낸 後 放課 後에 남아 유니티, 언리얼 等 게임 엔진 授業을 듣기도 한다.

한국게임과학고에 在學 中인 박승현, 송정기, 이도현 學生(왼쪽부터) / 出處=IT東亞

IT東亞: 왜 게임 開發者를 꿈꾸는지 궁금하다.

이도현 學生: 모두 게임을 좋아한다. 正말, 많이 좋아한다(웃음). 그저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中學生 때부터 게임 關聯 學校를 찾았고, 유튜브 動映像을 보며 혼자서 게임 開發을 工夫하기도 했다. 自然스럽게 게임 開發을 배울 수 있는 한국게임과학고 進學을 決心했다. 父母님도 많이 應援해 주시고… 感謝할 따름이다.

IT東亞: 이番 글로벌 게임잼에 가장 어린 것 같은데… 박승현軍에게 듣고 싶다. 只今 팀에서 어떤 게임을 開發하고 있는지.

박승현 學生: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게임을 始作하면 스마트폰 畵面 아래에서 위로 굴러가는 커다란 돌이 나타난다. 돌은 스마트폰에 搭載된 자이로센서를 利用해 左右로 기울이며 움직일 수 있고, 굴러가는 길 앞에 登場하는 障礙物(銃, 탱크, 미사일 等 戰爭 武器)을 터치해 破壞하는 게임이다. 平和라는 主題에 맞춰 아이디어를 모아 開發한 게임이다.

한국게임과학고에 재학 중인 박승현, 송정기, 이도현 학생(왼쪽부터) / 출처=IT동아
한국게임과학고에 在學 中인 박승현, 송정기, 이도현 學生(왼쪽부터) / 出處=IT東亞

IT東亞: 하하. 알겠다. 팀名이 ‘4+1’이다. 뭔가 意味를 담고 있을 것 같은데.

송정기 學生: 처음 이곳에 到着해 平和라는 게임 開發 主題를 듣고, 팀을 構成하는 過程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兄 2名과 만나 팀을 構成했다. 팀員을 찾을 때 兄이고 누나여서 ‘어떻게 하지?’라는 苦悶에 빠져 있다가… 자연스럽게 모였다(웃음). 그리고 各自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얘기를 나눴는데, 開發者만 4名이었다. 다른 1名도 開發者이자 企劃者였고, 그래서 開發者 4名에 企劃者 1名이라는 意味로 팀명을 지었다.

그래서일까. 이제 이틀째인데 게임 開發 速度 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았다(웃음). 多少 투박한 굴러가는 돌과 게임 內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이제부터 補完해야 할 宿題다. 어디서 좋은 디자인을 좀 얻어와야 하나 苦悶 中이다.

IT東亞: 高等學校 2學年, 3學年이라는 나이다. 本人들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學生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잼과 같은 行事에 平素에도 參與하는지 궁금한데.

글로벌 게임잼 마지막날(30日) 네덜란드와 日本의 大學敎授님들께 게임을 紹介하고 있는 박승현群 / 出處=IT東亞

박승현 學生: 이番 게임잼은 總 4番째 參與하는 行事다. 靑少年만 參與하는 게임잼, 非對面 온라인으로 參與하는 게임잼 等을 經驗했었다. 게임을 開發하고 싶다는 꿈을 쫓아 工夫하고 있다. 때문에 게임 開發者에게 게임잼 參與는 자연스럽다. 그리고 게임잼은 經驗을 쌓기에 正말 좋다. 現職에서 일하는 兄, 누나들에게 助言도 들을 수 있고, 몰랐던 知識도 쌓을 수 있다. 잠도 재워 주고, 밥도 준다(웃음). 어렵고 힘들지만, 모르는 것을 하나씩 배우며 게임을 만들어 간다는 것 自體에 즐거움을 느낀다.

팀 間의 競爭? 協業과 協力을 위해 열린 疏通의 時間

이튿날(29日)李 밝았다. 全州大 스타센터 夏林미션홀의 모습은 어제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지만, 本格的으로 開發을 始作한 參加者들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기 始作했다. 코딩에 들어간 開發者와 무언가를 그리기 始作한 아티스트의 눈이 매섭다. 어떻게든 짧은 時間 안에 最適의 結果를 내기 위한 無言의, 苦痛의 時間이다.

글로벌 게임잼 參加者의 모습 / 出處=IT東亞

게임에 使用할 이미지를 直接 그리고 있는 모습 / 出處=IT東亞

다름 팀의 參加者에게 서슴없이 付託하는 모습도 種種 눈에 들어오는 時間이다. 願하는 코딩을 찾기 爲해서라면, 平素 조용한 開發者度 積極的으로 나선다. 테이블 中間에 붙여 놓은 初期 아이디어를 確認하고, 다시 게임 開發을 위해 빠져든다. 테이블 위 ‘핫식스’ 빈 캔의 수가 쌓이기 始作하고, 集中하는 參加者들에게 주어진 野俗한 時間은 體感上 더 빠르게 지나간다. 곧 이어 中間 評價를 위해 敎授님들이 다가오지만 開發은 멈출 수 없다.

서로 意見을 調律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잼 參加 開發者들 / 出處=IT東亞

參加者에게 敎授님들의 中間 評價 審査는 오히려 機會다. 現在 開發 點數가 몇 點인지는, 審査 評價를 잘 받기 위한 包裝 等은 關心 없다. 다가오는 敎授님들을 바라보는 參加者의 눈에는 그들이 審査委員이 아닌 當場 막혀 있는 코딩을 풀어줄 수 있는 先輩다.

中間 評價를 위해 審査하는 敎授님들에게 暴風 質問을 쏟고 있는 參加者들 / 出處=IT東亞

參加者에게 敎授님들의 中間 評價는 審査받는 時間이 아닌 助言을 求할 수 있는 機會다 / 出處=全北콘텐츠振興院

저녁 10時. 放學을 맞이한 캠퍼스는 조용한 어둠에 물든 時間이지만, 全州大 스타센터 夏林미션홀의 불은 꺼질 생각이 없다. 남은 時間이 줄어들수록 參加者들의 마음은 오히려 가열차다. 아니, 多急하다. 말은 빨리지고, 목소리는 높아진다. 來日 午前까지, 어떻게든 마무리하기 위해 남은 모든 것을 쏟아야만 한다. 그리고 어느 瞬間 조용히 자리를 비운 參加者의 노트북에는 이러 文句가 적혀 있었다. ‘10時까지 罷業’, ‘10時 10分까지 氣絶’이라는 글을 남기고 壯烈히 戰死한(?) 參加者는 行事場 뒤 休息 空間에서 찾을 수 있었다.

어둑한 밤,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글로벌 게임잼 現場 / 出處=IT東亞

어느 瞬間 자리를 떠난 參加者들 / 出處=IT東亞

體力 再充電을 宣言하고 休息 中인 參加者들 / 出處=IT東亞

第1回 글로벌 게임잼이 남긴 것들

마지막날(30日) 아침이 밝았다. 最終 審査를 앞둔 參加者들의 모습은, 어딘가 螺絲 한두個쯤은 빠져 있다. 無泊 2日에 가까운 苛酷한 日程을 보낸 餘波다. 行事場 뒤便의 休息 空間에 悽絶한 밤을 보낸 參加者들이 몰려 있었고, 팀別로 나뉜 테이블 곳곳에도 엎드려 있는 參加者들의 뒷모습이 아련하다.

글로벌 게임잼 마지막날 오전 참가자들의 모습 / 출처=IT동아
글로벌 게임잼 마지막날 午前 參加者들의 모습 / 出處=IT東亞

最終 審査 時間 公知와 함께 參加者들은 끝까지 게임 完成度를 높이기 위해 바쁜 손을 움직였다. 스스로 開發한 게임을 紹介하기 위한 資料를 다듬고으며, 미처 놓친 것은 없는지, 지나친 것은 없는지 체크한다. 드디어 다가 온 最終 審査. 採點表를 든 네덜란드, 日本, 韓國 等의 大學敎授님들이 參加者 테이블을 돌기 始作했다.

글로벌 게임 잼 마지막 審査를 進行하고 있는 모습 / 出處=IT東亞

모든 것을 쏟은 參加者들의 모습은 오히려 개운하다. 審査票에 點數를 적는 敎授님들의 손도 즐겁다. 一般的인 公募展이나 施賞式을 앞둔 森嚴한 雰圍氣는 찾아볼 수 없다. 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을 즐기며, 게임을 開發하는 關係者들의 紐帶感만이 넘친다. 게임 잼이라는 獨特한 行事가 지닌 特徵이다. 게임 心思가 아닌 서로 完成한 게임을 展示하는 雰圍氣다. 實際로 審査 敎授와 옆 테이블의 다른 參加 팀員들이 함께 모여 2泊 3日 동안 完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기는 時間에 가깝다.

마지막 審査를 끝낸 敎授님들 / 出處=IT東亞

審査를 끝내고 이어진 施賞式에는 全北콘텐츠振興院 최용석 院長, 全州大學校 實感미디어革新融合大學事業團 한동숭 團長, 釜山인디커넥트페스티벌 組織委員會 서태건 委員長 等이 參席했다. 結果的으로 參加者들은 施賞式에서 總 9個의 團體賞과 3個의 個人賞을 받아갔다. 後漢 施賞式이고, 서로를 祝賀하는 拍手가 이어졌다. 結果 보다는 過程을, 過程 보다는 서로의 經驗을, 經驗보다는 對話와 疏通이라는 네트워크를 優先한 글로벌 게임 잼의 目標價 담긴 모습이다.

글로벌 게임잼 受賞者들의 모습 / 出處=IT東亞

特히, 施賞 結果는 다른 一般的인 公募展과 달리 參加者들이 直接 서로에게 投票한 人氣 點數를 總點에 合算했다. 參加者들이 評價에 參與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한 셈이다. 結果的으로 總 9個팀과 3名의 個人 參加者가 受賞하는, 厚한 結果를 낳았다.

最終 審査 以後, 參加者들이 參與한 人氣 投票 / 出處=IT東亞

全羅北道콘텐츠融合振興院長賞은 30Seconds팀의 'Stop it!', 全州大學校總長賞은 Walkable Subway팀의 'Commute', 韓國게임學會長賞은 4K팀의 'Peaceful Wings',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장상은 Happy Spaghetti 팀의 'Pieces of Us', 韓國모바일게임協會장상은 Only one팀의 'The Smallest Piece', 韓國게임開發者協會장상은 SWEET MACARON FROG!팀의 'Peace of Nature', 全州大學校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상은 Chef.P팀의 'Peace Desu', 韓國게임미디어協會長賞은 SPEED팀의 'Give me Sandwich'가 受賞했다. 特別部門이었던 보드게임 開發部門에서는 '423'팀이 韓國보드게임産業協會長賞을 受賞했다.

글로벌 게임잼 全體 參與者 모습 / 出處=IT東亞

個人部門 協力上은 全州大學校에 在學中인 中國의 Liu Tianfu 參加者, 人氣賞은 네덜란드 HKU의 Kris de Haas 參加者, 우정상은 우리나라의 韓國게임科學高等學校에 在學中인 송정기 參加者가 受賞했다.

글로벌 게임잼 마지막 人事를 傳하고 있는 全北콘텐츠振興院 최용석 院長 / 出處=IT東亞

全羅北道 全州에서 2泊 3日間 進行한 ‘第1回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in 全北’은 參加者와 行事 關係者 모두가 함께하는 疏通과 네트워크의 場이었다.

이날 閉會式에 訪問한 全北콘텐츠振興院 최용석 院長은 “글로벌 게임잼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開催했음에도 韓國, 美國, 中國, 日本, 네덜란드 等 다양한 國籍의 開發者, 高等學生, 大學生 等 많은 參加者가 參與했다. 처음엔 낯설고 語塞했을 테지만, 게임이라는 共通 關心事를 통해 우리가 왜 게임을 開發하고, 좋아하는지 깨닫는 時間을 가졌길 바란다”라며, “受賞 與否를 떠나서 글로벌 게임잼에 參加해 疏通해 본 經驗 自體만으로 受賞 그 以上의 價値가 있다고 생각한다. 參加者들의 熱情에 報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支援 約束하며 參加者들이 能力을 빛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努力하겠다”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IT 專門 권명관 記者 tornadosn@i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