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롯데홈쇼핑, 業界最初로 ‘親環境商品入店加點制’ 導入

東亞日報
入力 2023年 3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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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環境商品-包裝適用한 境遇, 加點附與해 홈쇼핑 入店機會
제로 웨이스트-炭素低減目標
서울 都心內綠地造成事業
肺纖維活用해 圖書館 짓기도

롯데홈쇼핑,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활용 도서관 구축한 서울 남산도서관. 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 肺懸垂幕 업사이클링 活用圖書館構築한 서울 南山圖書館. 롯데홈쇼핑 提供

롯데홈쇼핑(代表 김재겸)은 親環境, 社會的責任(CSR) 活動을 展開하며 ESG(環境, 社會, 支配構造) 經營을 加速化하고 있다. 2021年 ESG 經營을 宣布한 以後都心 숲 造成, 肺纖維 업사이클링 等親環境活動을 비롯해 相生, 遵法經營等分野別 로드맵을 成功的으로 推進해 왔다. 올해는 親環境商品販賣를 擴大해 價値消費에 同參하고, 任職員이 參與하는 社會的責任活動을 强化하며 ESG 經營을 先導的으로 實踐할 豫定이다.

親環境商品入店加點制業界最初導入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상품 입점 평가 가점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 롯데홈쇼핑은 親環境商品入店評價加點制를 業界最初로 導入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5日 ‘親環境商品入店評價加點制’를 導入했다. TV홈쇼핑 入店을 願하는 파트너社의 商品이 親環境商品일 境遇加點을 附與해 入店機會를 높여 주는 것이다. 商品뿐만 아니라 親環境褒章을 適用한 境遇에도 加點을 附與한다. 對象商品은 環境部, 韓國資源循環産業振興協會, 韓國産業技術振興協會等으로부터 親環境認證을 獲得했거나 農林畜産食品部의 有機農, 無農藥, 無抗生劑, 貯炭所認證, 그리고 食品醫藥品安全處의 天然 또는 有機農化粧品認證을 받은 商品等이다.

親環境商品을 生産해 自願節減, 環境保護를 實踐하는 企業들의 販路를 支援하고, 親環境商品購買를 통해 顧客들이 價値消費에 同參하는 善循環을 實現하고자 이 같은 制度를 導入하게 됐다. 이를 通해 TV홈쇼핑 業界全般에 親環境商品販賣가 活性化되는 契機가 되길 期待하고 있다. 向後 롯데홈쇼핑은 TV, 모바일 等流通채널을 통해 親環境商品販賣를 强化하고, 親環境包裝材導入도 擴大하며 ESG 經營을 實踐할 豫定이다.

炭素低減都心 숲 造成

롯데홈쇼핑은 ‘제로 웨이스트’와 ‘炭素低減’을 目標로 親環境經營을 實踐하고 있다. 代表的인 活動으로 서울 都心內綠地造成事業 ‘숨;便한 포레스트’가 꼽힌다. 2020年, 環境部 및 環境財團과 ‘微細먼지 脆弱階層保護 및 氣候危機對應을 爲한 業務協約’을 締結한 以後微細먼지 集中管理區域等에 나무를 심고, 市民便宜施設을 提供하고 있다.

2021年 서울 汝矣샛江生態公園을 始作으로 恩平區交通섬(2021年 6月), 서울어린이大公園(2021年 12月), 영등포구 당산近隣公園(2022年 7月), 송파구 送波나루公園(2022年 9月), 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양평동 本社隣近(2022年 10月) 等總 6號都心 숲을 造成했다. 앞으로 2025年까지 都心 숲을 造成해 炭素低減에 同參하며 社會的責任活動을 强化할 豫定이다.

肺懸垂幕 업사이클링 活用해 圖書館構築

롯데홈쇼핑이 탄소 저감 도심 숲으로 조성한 서울 송파나루공원. 정상범 송파구청 공원녹지과장,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강수정 환경재단 국장 (뒷줄 왼쪽 세 번째부터). — 롯데홈쇼핑이 炭素低減都心 숲으로 造成한 서울 松坡나루公園. 정상범 送波區廳公園綠地課長,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部門長, 강수정 環境財團國葬 (뒷줄 왼쪽 세 番째부터).

旣存社會貢獻活動에 親環境要素를 椄木한 事例도 눈길을 끈다. 文化疏外地域兒童에게 學習空間을 提供하는 ‘작은도서관’ 事業에 업사이클링 資材를 導入한 것. 지난해 1月慶北龜尾에 衣類廢棄物을 再加工해 製作한 家口로 ‘작은도서관’ 72號店을 建立한 以後 10月 서울 南山圖書館屋外空間에 親環境讀書空間 ‘南山하늘뜰’을 造成했다. 롯데홈쇼핑과 서울市, 서울市敎育廳, 韓國環境公團이 지난해 5月 맺은 ‘資源循環 및 ESG 經營實踐을 위한 業務協約’의 첫 示範事業으로 企劃됐다. 肺衣類, 肺懸垂幕等大部分燒却되는 肺纖維를 再活用하는 等自願循環體系構築을 위해 民官學이 相互協力한 事例로 意味가 깊다.

6·1地方選擧에서 使用된 後廢棄되는 懸垂幕의 活用方法을 摸索하다 서울 最初의 公立公共圖書館人南山圖書館의 開館 100周年을 記念해 親環境讀書空間을 造成하기로 決定했다. 이에 따라 南山圖書館屋外空間에 約 6個月間의 作業過程을 거쳐 업사이클링 資材를 活用한 親環境讀書空間 ‘南山하늘뜰’을 造成했다. 點, 線, 面으로 構成되는 現代主義建築美學의 價値를 지닌 南山圖書館의 正體性을 維持하며, 숲속의 亭子를 닮은 空間으로 디자인됐다.

肺懸垂幕 2540張, 肺衣類 2萬2860벌을 업사이클링 方式으로 加工한 纖維 패널 4.25t으로 造形物, 벤치, 平常, 椅子等을 製作해 約 1.3t의 炭素排出量을 節減시켰다. 빛, 熱, 비에 剛하고, 纖維의 保溫, 衝擊吸收, 防音機能까지 維持한 패널을 使用해 資材品質도 優秀하다. “資源을 再活用해서 이 空間을 만들었다고 하니 圖書館을 利用하는 것이 더 意味가 있다”, “버려지는 懸垂幕과 헌 옷으로 空間을 造成했다고 하니 環境保護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것 같다” 等市民들의 肯定的인 反應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작은도서관’ 事業 10周年을 記念해 地域兒童들의 利用後記, 圖書整理等奉仕活動에 參與했던 롯데홈쇼핑 職員들의 所感을 公開하고, 文化的支援이 必要하지만 惠澤이 不足한 地域에 親環境 ‘작은도서관’을 開館할 豫定이다. 向後, ‘온라인 작은도서관’도 擴大해 圖書館利用의 接近性과 便利性을 높이고, 2025年까지 全國에 ‘작은도서관’ 100個를 完工한다는 計劃이다.

한便, 롯데홈쇼핑은 社內休憩空間에 多回用 컵을 導入하고, 社內飮食物處理機設置, 冷暖房溫度調節 및 親環境發光다이오드(LED) 照明導入, 點燈時間短縮等社內親環境文化造成에도 힘쓰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部門長은 “롯데홈쇼핑은 商品販賣, 社會貢獻, 組織文化等經營全般에 걸쳐 ESG 活動을 實踐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며 “環境, 社會問題解決에 同參하며 社會的責任을 다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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