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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까진 좋았는데…韓 衛星 2臺 下半期 發射 日程 ‘빨간불’|동아일보

‘다누리’까진 좋았는데…韓 衛星 2臺 下半期 發射 日程 ‘빨간불’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9日 07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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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目的實用衛星(아리랑) 6號와 次世代 重刑衛星 2號의 發射 日程이 안갯 속이다. 올 下半期 發射할 豫定이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으로 인한 美國과 러시아 間의 葛藤이 高調되면서 發射에 制動이 걸렸다. 事態가 收拾될 幾微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政府는 러시아와의 契約을 解止하고 代案 로켓 찾기까지 選擇안에 올려놓고 他界冊을 摸索 中이다.

9日 科學技術情報通信部에 따르면 政府는 韓半島 精密觀測을 통해 다양한 公共任務를 遂行할 아리랑 6號와 次世代 重刑衛星 2號를 올 下半期에 各各 러시아 앙가라 로켓으로 러시아 플레세츠크 宇宙基地에서, 러시아 소유스 로켓으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宇宙센터에서 發射할 計劃이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으로 國際社會가 러시아 宇宙産業에 對한 制裁에 들어가면서 豫定韓 發射 日程이 不透明해졌다.

衛星의 設計부터 本體 開發, 總組立 및 試驗, 지상국 等을 모두 國內 讀者 開發한 多目的實用衛星 6號는 韓半島 및 全天候 地球 精密觀測을 위한 實用衛星이다. 서브미터級 映像레이더(SAR)를 搭載해 날씨, 晝夜 區分 없이 地上 觀測이 可能한 것이 特徵이라고 科技情通部는 說明했다.

國內 産業體 主導로 開發한 最初 衛星인 次世代 重刑衛星 2號는 發射 後 災難災害 對應 및 國家 空間情報 活用 서비스 等에 映像을 提供할 目的으로 開發됐다.

科技情通部는 現在 러시아와 該當 衛星 2代에 對한 發射 契約을 維持 中이지만 우크라이나 事態가 長期化 局面임에 따라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다른 發射體를 活用하는 對案까지 打診 中이다.

하지만 러시아 發射體를 使用하지 못하는 나라들이 同時에 ‘플랜 B’를 찾는 狀況이라 스페이스X社 等으로 發射 需要가 몰리고 있어 빠른 時日 內에 찾기는 힘들다는 分析이다. 또한 發射體를 바꾸면 衛星의 環境試驗 等도 모두 다시 進行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發射體를 變更하면 追加 費用 負擔이 相當하다. 더군다나 러시아에 現在까지 支拂한 로켓 發射 契約金을 돌려받지 못하는 페널티度 떠안아야 한다.

尹錫悅 政府가 出帆한 後 6月에 韓國型 發射體 ‘누리號’가 發射에 成功하고 지난 5日에는 韓國 첫 달軌道船 ‘다누리’가 달을 向한 旅程에 오르면서 宇宙强國을 向한 行步가 着着 進行됐지만 마지막 단추인 衛星 發射 日程에는 蹉跌이 생긴 것이다.

當初 政府는 올해 ▲發射體(누리號 2次 發射) ▲宇宙探査(달軌道船 다누리 發射) ▲衛星(多目的 6號 衛星·次世代 重刑衛星 2號 發射) 等 3代 宇宙開發 領域을 우리나라 宇宙開發 歷史上 最初로 모두 遂行한다고 强調해왔다.

한便 大統領室은 누리號와 다누리號 發射 成功을 言及하며 名實相符 宇宙强國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未來 宇宙經濟 로드맵’(假稱)을 年內 發表하겠다고 지난 7日 發表했다. 特히 이 로드맵에는 次世代 發射體와 달着陸船, 이를 探査하는 로버(探査로봇) 技術 開發 事業을 包含한다는 說明이다. 아울러 誘引 달探査度 “조심스럽게 檢討 中”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의 公約인 ‘航空宇宙廳’ 設立에 對해서는 現在 主要 關係者들의 意見을 樹立하는 段階라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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