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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論文 調査委 會議 公開하라”…국민대 敎授들 聲明|東亞日報

“김건희 論文 調査委 會議 公開하라”…국민대 敎授들 聲明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7日 19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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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大가 尹錫悅 大統領 配偶者 김건희 女史의 論文 3篇에 對해 剽竊이 아니라는 判斷을 내린 가운데, 國民大 敎授들이 論文 調査와 關聯한 會議 內容을 透明하게 公開하라고 促求했다.

‘국민대학교의 學問的 良心을 생각하는 敎授들’은 7日 聲明書를 통해 “國民大가 醉한 그間의 過程과 지난 1日 發表한 再調査 結果에 對해 깊은 自愧感을 느낀다”며 “國民大 學生들과 同門들에게 限없이 罪悚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國民大 發表는 김건희氏 論文에 對한 一般 敎授들의 學問的 見解와 國民의 一般的 常識에 크게 벗어난다”며 “많은 良心的인 敎授들은 이番 國民對 發表로 學問의 殿堂으로서 國民代議 名譽가 크게 失墜됐으며 長期的으로 國民大 發展에도 致命的인 結果를 招來했다고 생각한다”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이番 김건희氏 論文 調査와 關聯된 모든 委員會 構成과 會議 內容을 透明하게 公開하라”며 “國民的 批判을 謙虛히 受容하고 調査 過程과 結果에 對해 充分히 納得할 수 있게 說明하라”고 要求했다.

아울러 國民對 總長과 敎授會에도 學校의 名譽를 지키기 위해 積極的인 對應을 해달라고 要求했다. 이들은 이番 週 論文 剽竊 調査 結果를 두고 國民對 敎授들의 意見을 調査할 豫定이다.

앞서 국민대는 지난 1日 金 女史의 博士學位 論文 1篇과 學術誌 論文 2篇을 檢證한 結果 “剽竊이나 通常的으로 容認되는 範圍를 深刻하게 벗어날 程度의 硏究 不正行爲에 該當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머지 學術誌 論文 1篇에 對해선 “審査 資料 等의 確保가 不可能하다”며 剽竊 與否를 判斷할 수 없다고 봤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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