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달 1500萬원 받는다?”…10년차 美大尉의 月給明細書 보니

東亞닷컴
入力 2022年 8月 7日 14時 22分

김혜린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藝能 프로그램 ‘나는 솔로’ 6期領袖(假名)가 10年次美軍大尉의 月給을 公開했다.

지난달 29日 영수는 自身의 유튜브 채널 ‘Mr. Yooniverse 유진형’에 ‘美軍大尉月給 1500萬원?’이라는 題目의 映像을 올렸다.

영수는 “돈 때문에 軍人이 된 것은 아니고 大部分名譽 때문에 職業을 選擇한다”며 “저는 꿈이 軍人이었다. 軍隊에서 돈을 벌어도 큰 富者가 되지 않는다”고 말門을 열었다. 이어 “너무 많은 분이 推測하고 궁금해하셔서 整理해 봤다”며 自身의 月給明細書一部를 公開했다.

10年次大尉인 그는 基本月給(BASE PAY)으로 7017.3달러를 받았다. 이날 換率基準으로 한화 約 911萬원이다. 柳氏는 “少領으로 進級하면 더 올라가고, 2年마다 300~400달러 올라간다”며 “每年 2.5~3% 程度引上된다”고 說明했다.

給食機本手當(BAS)으로는 280.29달러(藥 36萬원)가 支給됐다. 그는 “商社階級以上으로는 돈을 支給해 주면 알아서 먹는 構造”라며 “큰돈은 아니지만 밥값을 주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美軍住宅手當(BAH)으로는 3395.63달러(藥 441萬원)를 받았다. 영수는 “뉴욕에 살면 엄청나게 많이 주고, 텍사스나 집값이 싼 곳에 있다면 조금 준다”며 “저는 서울 基準이다. 서울은 돈을 많이 준다”고 했다.

危險手當(HDP LOCATION)은 50달러(藥 6萬5000원)를 받았다. 危險한 地域으로 갈수록 많이 받는데, 東豆川에서 勤務하면 100달러(13萬 650원)를 받는다고 한다.

615.87달러(藥 80萬원) 假量의 生活費(COLA)도 支給됐다. 그는 “(物價가) 비싼 地域에 가면 生活費를 追加로 준다”며 “生活費로 써도 되고 必要한 걸 사는 데 써도 된다”고 말했다.

이를 모두 합치면 그의 月給은 1萬1359.09달러(藥 1475萬원)였다. 다만 基本月給에는 15~20% 程度稅金이 붙는다고 한다.

영수는 “돈 때문에 軍人이 된 건 아니다”라며 “나쁘지 않은 年俸이지만 將校들 보면 똑똑한 분들도 많고 率直히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正말 名譽 때문에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20年을 채우려는 분들이 많은데 進級이 돼야 한다”며 “大部分大尉에서 少領 될 때 進級 못 해서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잘하면 來年에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