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母親, 農地에 지은 不法建築物居住疑惑”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7日 03時 00分

최예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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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住宅 있는데 建物大將 없어”
朴 “작은 違反이라도 確認되면 措置”

朴順愛社會副總理兼敎育部長官候補者(寫眞) 어머니의 住民登錄上居住地가 不法建築物이라는 主張이 提起됐다. 26日 권인숙 더불어民主黨議員에 따르면 朴候補者가 人事聽聞要請案에 提出한 書類에는 어머니 尹某氏가 本人所有의 慶南 진주시 집현면 一圓에 居住中이다.

尹氏는 2015年 7月該當農地를 ‘논’(答)으로 買入하고, 2018年 12月 ‘밭’(前)으로 地目을 變更했다. 現在該當敷地에는 尹氏居住地로 推定되는 住宅을 비롯해 大型蓮못과 亭子等이 造成돼 있지만 建築物大將은 없다고 權議員은 밝혔다. 田畓等의 農地를 宅地로 轉用하려면 事前에 申告해야 한다. 하지만 權議員이 진주시에서 받은 資料에 따르면 該當住所地는 建築許可를 받은 履歷이 없다. 權議員은 “尹氏가 살고 있는 곳은 建築物大將이 存在하지 않는 無許可住宅으로 疑心된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朴候補者는 人事聽聞準備團을 통해 “母親이 療養次先山近處에 買入한 땅에 지은 建築物로 (自身은) 買入過程과 指目變更等의 內容을 只今까지 알지 못했다. 早速히 確認해서 작은 違反事項이라도 確認되면 措置하도록 父母님께 要請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朴順愛 #不法建築物居住疑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