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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金庫도 ‘內部 橫領’…11億 빼돌린 職員 自首|東亞日報

새마을金庫도 ‘內部 橫領’…11億 빼돌린 職員 自首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5日 1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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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맡긴 예금, 보험상품 등을 11억원 이상 횡령한 50대 새마을금고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다. ⓒ News1
顧客들이 맡긴 預金, 保險商品 等을 11億원 以上 橫領한 50代 새마을金庫 職員이 警察에 自首했다. ⓒ News1
最近 金融圈과 私企業 職員들의 大規模 橫領 事件이 연달아 터지는 가운데 顧客 預金과 保險商品 加入費 等 最小 11億 원을 橫領한 새마을金庫 職員이 警察에 自首했다.

25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送波警察署는 새마을金庫 職員인 50代 男性 A 氏를 特定經濟犯罪 加重處罰法(橫領) 違反 嫌疑로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

30年 넘게 한 地點에서 勤務한 A 氏는 顧客들이 맡긴 預金과 保險商品 加入費 等 11億餘 원을 빼돌린 嫌疑를 받는다. 새마을金庫는 犯罪 情況을 認知한 뒤 業務排除 措置를 取하고 自體 監査에 着手했다.

A 氏는 旣存 顧客들이 加入한 商品 滿期가 다가오면 新規 加入者 預置金으로 支給하는 ‘돌려막기’ 方式을 使用한 것으로 調査됐다. 새마을金庫 側에서 推算한 橫領額數는 11億 원 水準이지만, 警察은 實際 被害額이 이보다 2~3倍假量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警察調査에서 A 氏는 最近 企業 및 銀行 等에서 橫領事件들이 摘發되자 壓迫感과 不安感을 느껴 自首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A 氏의 上級者 B 氏도 犯行에 加擔한 것으로 把握해 B 氏 亦是 立件했다.

警察 關係者는 “A 氏가 該當 새마을金庫 支店에서 包括的으로 業務를 했던 것 같다”며 “自首해서 申告한 內容을 土臺로 搜査를 進行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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