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 ‘웰니스 트래블’
自然的인 質感과 色相의 天障과 마루에 스마트팜을 더한 廚房 空間. 廚房 裳板과 壁面에는 抗菌, 抗박테리아 機能으로 衛生的인 仁祖 大理石 ‘下넥스’를 이음매 없이 매끈하게 適用했다. 現代 L&C 提供
서주리 現代L&C 디자인企劃팀長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집에서 生活하는 時間이 늘어난 요즘 집안의 空氣 淨化, 氣分 轉換 等 다양한 目的으로 집에서 植物을 키우는 家庭이 늘고 있다.
‘返戾 植物’ ‘植物 執事’라는 新造語가 생길 程度다. 植物을 스마트하게 管理하는 家庭用 植物 栽培企圖 人氣다.
植物을 가꾸듯 나를 아끼고 健康한 라이프스타일을 追求하는 消費者를 위해 집의 意味와 役割을 다시 한 番 再照明해 본다.》
精神的 웰빙을 위해 空間을 再構成하는 ‘웰니스 트래블’
스웨덴 家口 會社 ‘이케아’가 全 世界 3萬4000名의 사람들을 만나 精神 健康과 집에 對한 생각을 調査한 結果 過半數(55%)가 ‘精神的 웰빙(Mental Well-being)’을 위한 집의 가장 重要한 役割은 ‘休息’이라고 答했다. 個人의 趣味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 構造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 比率은 60%가 넘었고, 그 가운데 個人 庭園이나 발코니를 갖고 싶다는 應答은 36%였다. 이처럼 自然과 함께하는 집이 精神的 웰빙을 維持하는 데 重要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系列 綜合 建資材 企業 현대L&C는 精神的 웰빙을 위해 空間을 再構成하려는 트렌드를 ‘웰니스 트래블’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인테리어 空間을 提案하고 있다. 웰니스 트래블은 不確實性을 打開하고 내가 갖출 수 있는 安定感을 重視하는 평화로운 性向의 消費者들이 새로운 挑戰과 經驗을 통해 眞正한 웰빙을 찾는 旅行이라는 뜻이다.
집에서 精神的 웰빙을 누리기 위해서는 日常에서 健康하고 安定的인 루틴(Routine)을 갖는 것이 重要하며 趣味 生活이나 個人 活動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나를 아끼고 健康한 라이프스타일을 追求하는 消費者라면 自然과의 紐帶感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과 外部의 風景을 집으로 連結하려는 다양한 試圖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웰니스 트래블 인테리어를 보여줄 수 있는 代表的인 空間으로 △自然의 優雅함을 强調하는 廚房과 스마트팜이 매칭된 다이닝 空間 △居室의 中心에 配置된 홈가든 △窓가 部分에서 運動을 즐길 수 있는 寢室 等을 構成할 수 있다. 또 바닥材·壁紙·人造臺 等 多樣한 인테리어 素材들을 活用할 수 있다.
홈가드닝과 스마트팜으로 바이오筆릭 인테리어 完成
집의 中心이 되는 居室에는 홈가든을 配置해 自然과의 紐帶感을 極大化했다.
먼저 健康을 維持하는 食事를 準備하고 夫婦만의 오붓한 對話를 즐기는 다이닝 空間인 廚房 인테리어에는 自然의 優雅함과 스마트 技術을 對比시킬 수 있다. 自然의 質感이 살아있는 마루 ‘센트라 프라임’을 天障과 바닥에 適用하고, 흙을 닮은 黃土色의 ‘테라코타’ 色相의 廚房家口를 매칭하여 自然이 주는 安定感을 더한다. 廚房 한쪽에는 스마트팜을 마련해 샐러드나 簡單한 食事를 위한 菜蔬를 自給自足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
特히 廚房 裳板과 壁面, 테이블에는 衛生을 考慮한 機能性 素材를 使用하는 걸 提案한다. 仁祖 大理石 ‘下넥스’는 水分 吸收率이 높은 天然 大理石과 달리 틈이 거의 없는 非多孔性 表面으로 汚染에 强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細菌의 增殖도 遮斷해 衛生的이다. 空港이나 醫療施設 等 公共場所에서도 많이 使用되고 있다.
집의 中心이 되는 居室에는 天然大理石과 區別하기 힘든 自然스러운 패턴의 엔지니어드 스톤人 ‘칸스톤’과 홈가든을 配置해 ‘바이오筆릭 인테리어(Biophilic Interior)’를 演出할 수 있다. 바이오筆릭의 語源인 ‘바이오필리아(Biophillia)’는 生命을 뜻하는 ‘바이오’와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필리아’의 合成語로 自然에 對한 愛情과 渴望을 뜻한다. 바이오筆릭 인테리어는 우리가 生活하는 空間 안에서 살아 숨쉬는 自然을 滿喫할 수 있도록 自然的인 要素를 日常에 配置하는 디자인을 뜻하는 것이다.
曲面 加工된 人造大理石으로 커브壁을 設置해 요가나 골프 等 趣味 活動을 하는 空間으로 寢室 空間을 分離했다.
自然親和的인 홈가든을 꾸미기 위해 居室의 天障과 壁面이 부드럽게 구부러지며 連結되도록 하면 좋다. 石材의 質感이 돋보이도록 인테리어 필름 ‘步닥’과 間接 照明을 더하는 것도 推薦한다. 스마트 紫外線 照明과 排水 시스템을 適用하면 까다로운 植物의 生長 條件을 스마트하게 管理할 수 있다.
넓은 寢室의 窓가 部分은 홈짐(住居 內 運動施設)으로 꾸밀 수 있다. 아침 저녁 요가나 골프 等 趣味 活動을 할 수 있는 空間이다. 寢室과 홈짐을 區分하는 파티션은 커브壁으로 設置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壁面을 色다르게 演出 可能하다. 廚房 裳板 素材 等으로 主로 쓰이는 人造 大理石 下넥스는 熱加工을 통해 曲面加工이 可能해 願하는 디자인과 形態로 구부릴 수 있고 다양한 패턴도 選擇할 수 있어 커브壁 施工에도 제格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이 돋아나듯 코로나時代에 집 안에 審은 自然의 에너지가 우리에게 眞正한 웰빙을 가져다 줄 것을 期待해본다.
서주리 現代L&C 디자인企劃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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