講和平和展望臺 찾아 北挑發 糾彈
北녘 바라보는 尹錫悅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1日 仁川 講和平和展望臺를 찾아 望遠鏡으로 北韓地域을 바라보고
있다. 尹 候補는 이날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를 包含한 미사일 防禦網을 構築해 北韓 核미사일 威脅으로부터 國民의
安全을 確實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提供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는 壬寅年 설맞이 첫 行步로 1日 仁川 江華郡 最北端의 講和平和展望臺를 찾아 北韓의 잇단 미사일 挑發을 糾彈했다. 最近 北韓의 中距離彈道미사일(IRBM) 發射 等 安保 威脅이 高調되는 狀況에서 確固한 安保 行步로 保守層 結集을 노린 것이다. 同時에 首都圈 交通網 擴充 等 生活公約도 내놓으며 民心 攻掠에 나섰다.
○ “重層 미사일防禦網 構築해 首都圈 지킬 것”
尹 候補는 이날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지키기 爲한 特段의 措置”라면서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를 包含한 重層的 미사일 防禦網을 構築해 首都圈과 京畿 北部地域까지 北韓의 核미사일 威脅으로부터 國民의 安全을 確實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尹 候補는 앞서 지난달 30日 페이스북에 ‘사드 追加 配置’ 短文 公約을 올렸다. 國民의힘 은 “성주에 配置된 旣存 사드 包袋는 射距離가 200km에 不過해 首都圈 南端까지만 防禦가 可能하다”며 尹 候補의 사드 砲隊 追加 配置 公約에 對해 說明했다.
尹 候補의 公約에 與野 候補 間 ‘安保 포퓰리즘’ 攻防도 벌어졌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는 지난달 31日 “戰爭나면 죽는 건 靑年들”이라며 사드 追加 配置를 反對한다고 밝혔다. 李 候補는 “軍事的 緊張이 높아지면 안 그래도 어려운 經濟는 더 惡化한다”며 “戰時作戰統制權 還收는 反對하면서 先制 打擊 主張으로 軍事的 緊張만 높이는 건 大統領 候補가 할 일이 못 된다”고 尹 候補의 主張을 反駁했다.
이에 對해 尹 候補는 다시 “사드는 攻擊用 武器가 아니지 않나. 防禦用 武器 構築을 戰爭狂이라 表現하는 건 安保를 抛棄한 것”이라고 받아쳤다. 李 候補를 겨냥해선 “先制 打擊이라는 不可避한 自衛權 行使와 사드를 비롯한 미사일 重層 防禦網 構築을 戰爭挑發 行爲라고 規定하는 사람은 國家安保와 國政을 擔當할 姿勢가 안 돼 있다”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도 2日 “이番 選擧에서 사드 追加 配置를 言及한 尹 候補와 다르게, 다른 候補들은 사드 配置 反對論者였기 때문에 鮮明한 對比가 된다”며 支援 射擊했다. 또 페이스북에 2017年 3月 當時 大選 候補였던 文在寅 大統領과 李 候補, 國民의黨 安哲秀 候補, 正義黨 沈想奵 候補가 한 行事에서 ‘박근혜 積弊!! 사드 卽刻 撤回’라고 적힌 懸垂幕을 함께 들고 찍은 寫眞을 共有했다.
○ “仁川 西部 잇는 GTX-D 路線도 補强”
尹 候補는 1日 “文在寅 政府에서 망가뜨린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D Y字 路線 體系를 完成하겠다”며 西部 首都圈 票心에 呼訴하기도 했다.
지난달 7日 首都圈 廣域交通網 公約 發表 當時 約束한 GTX-D 路線은 金浦∼富川∼사당∼江南∼三星을 거쳐 한쪽은 驪州로, 다른 한쪽은 팔당으로 갈라지는 ‘누운 Y字’ 形態였다. 여기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仁川國際空港을 잇는 路線을 補强해 東西로 各各 Y字로 펼쳐지도록 路線을 追加 擴張하겠다는 것이다. 國民의힘 選擧對策本部 政策本部 關係者는 “令終·靑羅經濟自由區域, 仁川 家庭·桂陽新都市 等 仁川 西部圈 住民들의 서울 江南 接近權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老年層과 勤勞者들을 위한 ‘心쿵 約束’도 잇달아 내놨다. 尹 候補는 1日 “老齡層에 特化된 健康 增進 및 餘暇活動 콘텐츠가 切實하다”며 國民體育센터에 시니어 親和型 스포츠 種目을 擴大하고 바둑·체스 等 癡呆 豫防 스포츠와 物理治療, 健康回復 프로그램 等을 열겠다고 約束했다. 2日엔 移職하거나 退社한 勤勞者들이 源泉徵收領收證을 直接 卽時 發給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改善해 年末精算의 便宜性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國民의힘은 尹 候補의 ‘손글씨’ 便紙 發送에 이은 湖南 攻掠 行步도 이어간다. 尹 候補는 12, 13日 兩日間 無窮花號를 活用한 ‘尹錫悅車’를 타고 湖南地域을 찾을 豫定이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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