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홍 칼럼]必敗 腫瘍 못 도려내는 李在明과 尹錫悅|東亞日報

[이기홍 칼럼]必敗 腫瘍 못 도려내는 李在明과 尹錫悅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코멘트

李, 내로남不 政權 本質的 差別化 못하면
“政權交替 支持 過半” 障壁 넘기 어려워
尹, 否認·妻家 問題 完全 도려내지 못하면
巫俗 論難 等 惡材·自殺골 繼續될 것

이기홍 대기자
이기홍 待機者
“제 딸은 人間狂牛病(vCJD)으로 死亡한 게 아닙니다. MBC 팀이 왔을 때도 크로이츠펠트야코프病(CJD)으로 死亡했다고 分明히 말했습니다. 高度肥滿을 治療하기 위해 僞裝切除手術을 받았는데 豫後가 좋지 않아서 死亡에 이른 것입니다.”

이番 週 發刊된 新刊 書籍들을 뒤적이다 前職 外交官의 冊이 눈에 들어왔다. 37年間 通商外交 現場에서 꼼꼼히 記錄한 메모들을 土臺로 整理한 ‘최석영의 國際協商 現場노트’다.

冊에는 2007年 韓國에서 狂牛病 波動이 휩쓸고 지나간 뒤 當時 駐美 大使館 公使였던 著者가 MBC PD手帖에서 人間狂牛病 死亡者人 것처럼 紹介됐던 아레사 빈슨의 母親 로빈 빈슨 氏와 나눈 對話錄이 담겨 있다(책 204쪽). 母親의 發言은 MBC팀이 故意로 팩트를 歪曲했음을 立證한다.

그 後 15年이 흐른 只今 左派 陣營 自稱 言論의 行態는 願하는 쪽으로 몰고 가려고 팩트를 歪曲·짜깁기했던 PD手帖의 行態를 차라리 原始的으로 보이게 만든다. 이젠 長期 工作을 벌여 陷穽을 파고 地上波 放送이 넘겨받아 틀어주는 水準까지 치달았다.

김건희 錄音 公開가 豫告됐던 지난주 이런 想像을 해봤다.

李在明 候補가 “目的은 勿論 手段도 正當해야 한다. 저런 方式은 進步의 價値를 먹漆하는 것”이라 한다면 어떤 結果가 빚어질까. ‘目的 達成을 위해선 手段의 正當性을 介意치 않는 586政權과는 DNA가 다르다. 그러므로 李在明 當選도 政權交替’라 主張할 根據를 確保할 수 있지 않을까. 勿論 豫想대로 想像은 空想으로 끝났다. 그게 이 候補의 本質이며 限界다.

김건희 錄音 波紋은 尹錫悅 候補가 헤어나지 못하는 덫, 卽 夫人과 妻家 리스크의 深刻性을 再確認시켜 준다. “決定的 한放은 없었다”며 喜喜樂樂하는 野黨 雰圍氣는 保守政黨의 水準을 보여준다.

안희정과 被害者 中 어느 쪽을 편드는 사람이 많은지와 關係없이, 平生 法을 執行해 왔으며 法治의 總責任者가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當場의 有不利보다는 原則과 保守의 品格을 重視해야 한다. 勿論 被害者에게 2次 加害를 加한 건 MBC 等 左派言論이지만 혼잣말로 辱한 게 相對方 귀에 들어갔다면 未安하다고 하는 게 常識이다.

김건희 發言이 기름을 끼얹은 巫俗 論難에 對해 李俊錫 代表 等은 政治人들의 묫자리 移轉, 新聞 오늘醫運勢 운운하는데 判斷錯誤다. 疑惑을 解消하지 못하면 相當한 減標 要因이 될 것이다.

筆者는 지난달 관훈討論會 때 尹 候補와 이 問題를 討論한 적이 있다. “平生 法을 具現하며 살아온 제가 巫俗에 依支하겠느냐”며 抑鬱해하는 그의 말대로 誤解와 臆測, 黑色宣傳의 産物일 수 있다.

하지만 檢察總長 辭退 後 첫 公開行步인 지난해 6月 9日 獨立運動家 이회영先生記念館 開館式 參席 때 曆術人 同行 論難부터 손바닥 王(王)字, 이番 건진法師 件까지 빌미를 만들어왔고 對應도 釋然치 않았다.

손바닥 글字를 이웃 할머니가 써준 게 眞實이라면 그 할머니를 찾아서, 出入記者 代表團을 構成해 身分 非露出을 徹底히 約束받고 非公開 對面을 시켜주면 됐다. 건진法師가 김건희 氏와 無關하다면 그를 推薦한 人士를 公開해야 한다.

그제 金宜謙 議員의 主張, 民主黨의 新天地 押收搜索 關聯 告訴 內容 等을 보면 거의 理性(理性) 失踪 水準이다. 가죽 벗긴 소 祭物 寫眞 等 刺戟的 要素도 總動員된다. 그 끔찍한 行事를 主管한 團體의 核心 幹部가 민주당 4050委員會 宗敎本部에서 任命狀을 받았다는 報道는 與黨의 擴聲器와 김건희의 道士 發言이 어우러진 사운드 임팩트에 묻혀 버린다.

巫俗·曆術人들의 側近 行世, 손바닥 글字 等 自殺골의 씨앗을 누가 뿌린 건지, 夫人이 얼마만큼 關聯돼 있는지 正確한 眞實은 尹 候補 本人이 가장 잘 알 것이다.

錄取錄에는 오빠도 言及된다. 野圈에서 오래前부터 憂慮가 提起됐던 存在다. 政治權에는 “丈母가 (사위의) 20代 支持率이 낮아 속상해한다”며 丈母에게 내밀 戰略을 묻고 다니는 이들까지 登場했다. 夫人이나 妻家 끈을 잡으려는 파리떼가 如前한 것이다.

이런 腫瘍들을 도려낼 方法은 明瞭하다. “5年間 아내는 配偶者로서의 役割 以外 그 어떤 것도 關與하지 못하도록 하고, 妻家 食口들은 退任 때까지 靑瓦臺 出入을 一切 禁止시킬 것이다. (文在寅 大統領이 事實上 廢業시킨) 特別監察官을 大幅 强化해 妻家 食口들의 狐假虎威는 勿論 이들에게 接近하거나 便宜를 봐주는 行爲에 鐵槌를 加하겠다”고 約束해야 한다. 그리고 夫人과의 連結고리로 들어온 모든 人事를 쳐내야 한다.

李在明 앞의 障壁 中 辱說, 前科, 大庄洞 等은 本人이 어쩌기 힘든 絶對的 條件이다. 하지만 또 하나의 障礙物인 ‘政權交替 輿論’은 586政權과의 本質的 差別化 意志에 따라 結果가 달라질 수 있다. 尹錫悅이 마주한 夫人과 妻家 리스크도 意志와 決斷에 달렸다. 어느 쪽이 더 斷乎하게 自己 內部의 障壁을 넘어설지에 勝敗가 걸렸다.


이기홍 待機者 sechepa@donga.com
#李在明 #尹錫悅 #必敗 腫瘍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