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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文, ‘구르碼 十字架’ 美最初 黑人 樞機卿에 膳物키로|동아일보

[單獨]文, ‘구르碼 十字架’ 美最初 黑人 樞機卿에 膳物키로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5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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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主敎 信者 박용만 會長이 企劃
勞動者들 쓰던 손수레 解體해 製作
文大統領-바이든 모두 가톨릭

文在寅 大統領이 訪美 期間 中 만날 美國의 첫 黑人 出身 樞機卿인 윌턴 그레고리 樞機卿(寫眞)에게 이른바 ‘구르碼(손수레) 十字架’를 膳物할 豫定이다. 이 十字架는 天主敎 信者인 박용만 斗山인프라코어 會長의 企劃으로 2019年 서울 東大門市場에서 勞動者들이 使用하던 손수레 中 70, 80年 된 것을 골라 解體한 뒤 만든 十字架 10個 中 하나다.

18日 靑瓦臺에 따르면 가톨릭 信者인 文 大統領은 最近 朴 會長에게 그레고리 樞機卿에게 이 十字架를 傳達하고 싶다는 뜻을 傳達했고 朴 會長이 이를 受諾한 것으로 傳해졌다. 文 大統領은 지난해 6月 트위터에 朴 會長이 企劃한 展示會 關聯 映像을 올리며 “信仰의 敬虔함과 勞動의 勁健함이 더해져 地球上에서 가장 아름다운 十字架가 되었다”고 적었다. 그레고리 樞機卿은 지난해 5月 美國 人種差別 抗議 示威를 觸發한 조지 플로이드 死亡 事件 當時 積極的으로 목소리를 냈던 人物인 만큼 이番 面談이 社會統合 等에 對한 文 大統領의 意志를 담은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동대문시장 노동자들이 70∼80년 전부터 사용하던 손수레(위 사진)와 이를 해체해 만든 십자가들(아래 사진). ‘구르마, 십자가가 되다’ 소개영상 캡처
東大門市場 勞動者들이 70∼80年 前부터 使用하던 손수레(危 寫眞)와 이를 解體해 만든 十字架들(아래 寫眞). ‘구르碼, 十字架가 되다’ 紹介映像 캡처
가톨릭은 이番에 처음으로 만나는 韓美 頂上 間 代表的인 共通點이다. 21日(現地 時間) 白堊館에서 만나는 文 大統領과 조 바이든 美 大統領은 各各 ‘디모테오’와 ‘요셉’이라는 세레名을 가진 가톨릭 信者다. 바이든 大統領은 존 F 케네디 前 大統領에 이어 60年 만에 誕生한 美國의 두 番째 가톨릭 信者 大統領이다.

앞서 바이든 大統領은 2月 韓美 頂上 通話에서 “(當選 直後 敎皇과 祝賀 電話에서) 氣候變化, 民主主義 等 다양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文 大統領과 같은 主題에 對해 이야기해 보니 우리 두 사람이 見解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文 大統領도 “敎皇께선 東北亞 平和 安定, 氣候變化 等을 걱정하셨다”며 “敎皇님과 協力할 必要가 있다”고 共感을 표했다.

황형준 記者 constant25@donga.com
#文在寅 大統領 #윌턴 그레고리 樞機卿 #구르碼 十字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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