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飯(反)曺國’ 旗幟를 내걸고 出帆한 自由韓國黨의 ‘저스티스 리그’가 曺國 前 長官의 故鄕인 釜山에서 조 前 長官에 對한 糾彈과 함께 定試擴大를 骨子로 한 大入制度 改編에 목소리를 높였다.
黃敎安 代表를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 委員은 23日 午後 2時30分 釜山 釜慶大 용당캠퍼스에서 저스티스 리그의 ‘公正 世上을 위한 聽診器 투어2’를 進行했다. 이番 行事는 지난 11日 서울에서 열린 行事에 이어 두 番째 開催되는 行事다.
이날 行事에서는 曺國 前 長官 子女의 大學入試 特惠 疑惑 等에 對한 糾彈과 함께 定試擴大를 中心으로 한 入試制度 改革을 要求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黃敎安 代表는 “定時募集에 關한 이야기를 두 番째 들었다. 개川에서 龍이 나는 公敎育이 必要하다”며 “臨時處方으로 定試擴大에 關한 意見을 收斂해 어제(22日) 定時를 50% 以上 擴大하는 黨論을 定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50% 以上 어느程度가 될 것인가 하는 部分은 檢討가 必要하다”며 “定時가 50%를 넘기면 안된다는 말씀과 100% 다 해야한다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學父母의 意見을 들어서 決定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現場에서 한 大學生이 우리 社會를 ‘學緣’ ‘遲延’ ‘血緣’ 社會라고 批判하며 “希望사다리를 지켜달라”고 한데 對해 “맞는 이야기다. 定試問題뿐만 아니라 希望사다리가 다음 世代에 이어지는 世上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조 아무개氏 딸이 아니면 사다리를 타기 힘든 世上, 사다리를 치운 世上이 되고 있다”며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을 에둘러 批判했다.
또 “時間이 急하다. 當場 올해, 來年에 大學에 들어가는 學生들이 많다”며 “希望사다리를 復元하는 일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强調했다.
黃 代表는 ‘敎育哲學에 對한 根本的인 苦悶이 必要하다’, ‘市民團體, 學父母團體, 敎育團體의 自體解決을 통한 柔軟한 敎育政策이 必要하다’는 現場 意見에 同意를 표하며 “(여러意見을) 잘 聚合하겠다”고 말했다.
鄭容起 저스티스리그 共同議長은 前날(22日) 文在寅 大統領이 施政演說에서 定試擴大를 示唆한 것을 두고 “이 政權도 神經이 쓰였나보다. 그동안 定試擴大가 絶對 안된다고 하더니, 施政演說에서 定時를 擴大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은 그렇게 했는데…”라며 “總選이 다가오고 學父母, 學生이 憤怒하니 이를 謀免하려고, 넘어가볼려고 말한 거 아닌가 싶다”며 詰難했다. 또 “兪銀惠 長官이 修能 30%를 하겠다고 말한다. 只今과 달라지는 게 없다”고 指摘했다.
저스티스리그 委員인 김미애 海雲臺乙 黨協委員長은 “隨時 導入 背景에는 多樣性, 公敎育 正常化가 있었는데, 果然 그렇게 되고 있느냐”며 “公敎育 正常化 祕訣이 定試擴大와 公共性 담보다. 韓國黨에서 이를 反映하겠다”고 말했다.
석동현 前 地檢長度 “敎育은 잘못되면 出産 等과 連結되는 重要한 問題”라며 “修能中心의 定試擴大란 큰 方向과 함께 많은 國民에게 共感과 拍手를 얻어낼 수 있는 方法 찾아낼 수 있도록 智慧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便 黃 代表는 이날 行事를 마친 後 記者들과 만나 來年 總選 公薦基準과 關聯한 質問에 “이길 수 있는 公薦, 公正한 公薦, 어려운 經濟를 살릴 수 있는 公薦, 그런 基準을 갖고 準備하겠다”고 밝히며 黨 一角에서 提起하는 重鎭, PK(釜山·蔚山·慶南) 물갈이論 等에 原論的 立場만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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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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