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日 밤 11時, 첫 加入者 早期 開通
5G 커버리지·콘텐츠 不足 考慮해야
마침내 5G 時代가 열렸다. 美國 業體의 商用化 消息에 3日 밤 11時 奇襲的으로 첫 開通者가 나오는 騷亂을 떨었지만, 國內 5G 商用化 서비스는 첫발을 내디뎠다. LTE보다 最大 20倍 빠른 速度의 超連結 社會 基盤이 마련된 것이다. 商用化 過程이 豫想보다 緊迫하게 進行되어 市場 狀況과 自身의 消費 패턴 等을 꼼꼼히 살핀 뒤 加入·利用하는 것이 賢明하다.
于先 料金制는 緊急 商用化때문에 서비스를 먼저 始作하고 追加料金制를 公開하는 해프닝이 생긴 LG유플러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LG유플러스는 4日 ‘5G 스페셜’(月 8萬5000원·200GB) 料金制를 追加했다. 6月 末까지 이 料金制나 ‘5G 프리미엄’(月 9萬5000원·250GB)에 加入하면 年末까지 速度制限 없는 데이터 無制限 서비스를 追加할인가에 利用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8萬 원 料金制부터 데이터를 無制限 提供한다는 KT, 6月까지 9萬5000원 以上 料金制에 加入하면 年末까지 完全無制限 데이터를 追加 割引價에 利用하는 프로모션 料金制의 SK텔레콤 等 3社 모두 ‘데이터 完全 無制限’에 同參했다. 하지만 家計 通信費 負擔을 키운다는 指摘은 如前하다. 3社 모두 最低價 料金制(5萬5000원)가 LTE보다 2萬 원 假量 비싸다. 提供 데이터도 8, 9GB여서 超高畫質(UHD) 映像이나 假想現實(VR) 等 5G 콘텐츠를 즐기기에는 不足하다.
서비스 利用範圍(커버리지)도 考慮해야 한다. 當分間은 限定된 곳에서만 빨라진 速度를 體感할 수 있기 때문이다. 業界에 따르면 5G 基地局 數는 SK텔레콤 3萬5000餘 個, KT 3萬餘 個, LG유플러스 1萬8000餘 個로 推定된다. 耳痛社들은 全國 核心 地域에서 使用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LTE처럼 어디서나 利用하려면 아직 많은 時間이 必要하다. 政府는 5G 全國網 構築 目標를 2022年으로 잡았다. 커버리지가 서비스 選擇의 重要 基準인 만큼 移通社들의 全國網 構築 競爭은 速度를 더할 展望이다.
콘텐츠도 神經써야 한다. 耳痛社들은 UHD 映像이나 增强現實(AR)·VR 等의 서비스를 準備 中이다. 特히 5G 核心 콘텐츠로 期待를 모으는 게임에 功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超高速’과 ‘超低遲延’이라는 5G 特性을 살린 專用 콘텐츠는 아직 많이 不足하다는 憂慮가 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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