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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첫 론칭… 障礙를 딛고 일어선 手製靴 ‘아지오’|東亞日報

TV홈쇼핑 첫 론칭… 障礙를 딛고 일어선 手製靴 ‘아지오’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5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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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中企相生 프로그램 ‘1社1名品’ 無料 放送 통해 販賣
‘文大統領 口頭’로 有名稅… 社會的 企業의 聽覺障礙人들이 製作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의 CJ오쇼핑 중기 상생 프로그램 ‘1사1명품’ 사전 녹화 방송 장면.
數製靴 브랜드 ‘아지오’의 CJ오쇼핑 中企 相生 프로그램 ‘1社1名品’ 事前 錄畫 放送 場面.
CJ오쇼핑이 文在寅 大統領 口頭로 有名한 數製靴 브랜드 ‘아지오(AGIO)’를 TV홈쇼핑 最初로 론칭했다. CJ오쇼핑은 自社의 中小企業 相生 프로그램인 ‘1社1名品’ 無料 放送을 통해 이달 17日 아지오의 구두를 처음 선보인 以後, 每週 1回씩 아지오 販賣放送을 進行하고 있다. 온라인몰인 CJmall의 1社1名品 企劃展에서도 아지오의 手製靴가 販賣 中이다.

1社1名品은 2012年 始作돼 6年째를 맞는 CJ오쇼핑의 代表 中企 相生 프로그램이다. 優秀한 商品을 保有하고 있으나 販路 開拓이 어려운 中小企業들에 手數料를 받지 않고 販賣와 마케팅을 支援하며 自生力을 길러주는 事業이다.

CJ오쇼핑이 처음 始作한 1社1名品 事業 모델은 2013年 中企廳(現 中企벤처企業部)과 홈쇼핑 4個社 協約을 거쳐 現在 業界 相生 프로그램으로 擴大 運營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해진 ‘아지오’ 구두.
文在寅 大統領 口頭로 有名해진 ‘아지오’ 口頭.
아지오는 2016年 5月 文 大統領이 光州 國立 5·18 民主墓地를 參拜할 때 신었던 구두로 有名해지기 始作했다. 무릎을 꿇고 參拜하던 文 大統領의 낡은 구두 밑창 寫眞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話題가 되면서 ‘文在寅 구두’로 이름이 붙었다. 特히 그 낡은 구두가 聽覺障礙人들이 만드는 手製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有名해졌다. 文 大統領이 以後 똑같은 구두를 새것으로 購買하려 했으나 會社가 廢業해 안타까워했다는 後聞도 있다.

아지오의 製造社는 ‘구두 만드는 風景’이라는 社會的 企業이다. 구두 만드는 風景의 乳石英 代表(視角障礙 1級)는 2010年 3月 京畿道 坡州에 會社를 設立하고 手製靴 事業을 始作했지만 障礙人 會社라는 偏見 때문에 經營難을 겪으며 2013年 9月 門을 닫게 됐다. 그러나 2016年 文在寅 大統領 口頭로 有名해지며 아지오에 對한 關心이 높이知己 始作했다. 아지오를 살리자는 周圍의 도움과 應援도 이어져 柳 代表는 지난해 末부터 다시 事業을 始作하게 됐다. 現在 柳時敏 作家와 歌手 柳喜烈이 아지오의 로고송 뮤직비디오에 出演하며 아지오를 弘報 中이다.

‘아지오’ 구두.
‘아지오’ 口頭.
구두 만드는 風景의 柳 代表는 “한 달 平均 1500켤레를 生産하면 障礙人 職員들이 自立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CJ오쇼핑을 통해 아지오가 紹介되면 販賣도 늘고 製品 弘報에도 도움이 돼 職員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期待가 크다”고 말했다.

또 “大統領 구두라는 좋은 이미지를 얻었지만 品質로 堂堂히 評價받고 싶다”며 “國民들의 聲援에 힘입어 國民 펀드 等으로 會社를 다시 設立한 만큼 最高 品質의 口頭로 報答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CJ오쇼핑은 구두 만드는 風景의 社會的 價値 創出에 힘을 보태고자 오래前부터 아지오의 1社1名品 參與를 準備해왔다. 구두 만드는 風景도 事業 擴張을 위해서는 安定的인 流通 販路가 必要했지만 手數料에 對한 負擔이 커 망설이고 있었다. 이런 狀況에서 CJ오쇼핑 1社1名品이 바로 이러한 企業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구두 만드는 風景은 無料 放送을 통해 負擔 없이 商品을 販賣할 수 있게 되었고, CJ오쇼핑度 優秀한 商品을 消費者들에게 紹介할 수 있어 顧客 滿足을 높이게 돼 윈윈 效果를 얻게 됐다.

아지오는 이탈리아語로 ‘便하다’라는 意味 그대로 着火感이 뛰어나다. 소가죽을 使用해 手作業을 거쳐 만든 正統 紳士靴다. 검정과 褐色 中 選擇이 可能하고 價格은 한 켤레에 20萬 원이다.

CJ오쇼핑 남우종 相生經營팀長은 “1社1名品이 아지오의 새로운 販路 開拓과 마케팅 및 弘報 側面에서도 도움이 돼 自生力 培養과 障礙人 일자리 創出에도 寄與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優秀한 商品을 開發한 國內 中小企業들을 더 積極 發掘해 올해 內로 1社1名品 參與 中企 數를 總 120個로 늘릴 것”이라고 說明했다.

김민식 記者 mskim@donga.com
#스마트컨슈머 #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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