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選再挑戰公式宣言安哲秀 “大統領은 王이 아니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3日 10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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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동아일보 DB)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議員 (寫眞=동아일보 DB)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議員이 2017年大選出馬意志를 披瀝했다.

안철수 議員은 2日高麗大安岩캠퍼스 民主館長에서 열린 TBS ‘退勤길 李哲熙입니다’ 特輯現場放送에서 ‘2017年大選에 出馬할 생각이 있냐’는 質問에 “제 몫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判斷은 國民들 몫”이라며 答을 避하다 거듭된 質問에 “그럼요”라고 밝혔다.

안철수 議員은 이어 “只今 하고 있는 일에 最善을 다해 하나씩 뚜벅뚜벅 實際로 結果를 만들어가면서 보여드리겠다”고 傳했다.

그는 한便 박근혜 大統領의 ‘國會法改正案은 3權分立違背’ 指摘과 關聯해 같은 날 SNS를 통해 “大統領은 王이 아니다. 國會가 法律에 어긋나는 施行令修正을 要求할 수 없다면 그것은 委任이 아니라 放任”이라며 反駁했다.

안철수 議員은 이어 “이番改正案은 帝王的大統領制를 克服하는 方案이기도 하다”면서 “施行令修正要求는 國民의 代表로 國會에 주어진 固有한 權限”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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