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圈]전곡리는 只今舊石器… “時間旅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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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3年 5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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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日까지 先史遺跡地서… 無料祝祭
주먹도끼-船社바비큐 等體驗行事

3∼5일 경기 연천군 전곡리 일대에서 선사문화축제인 구석기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구석기인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돌을 깨 만든 주먹도끼로 바비큐를 할 돼지고기를 자르고 있다. 연천군 제공 — 3∼5日京畿漣川郡 전곡리 一帶에서 先史文化祝祭人舊石器祝祭가 열린다. 지난해 열린 行事에서 舊石器人으로 扮裝한 俳優들이 돌을 깨 만든 주먹도끼로 바비큐를 할 돼지고기를 자르고 있다. 漣川郡提供

다큐멘터리나 冊에서 보던 舊石器時代로 想像旅行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3∼5日京畿漣川郡 전곡리 先史遺跡地에서 舊石器祝祭가 열린다. ‘全谷里안의 숨소리’를 主題로 舊石器文化와 先史文化를 敎育, 놀이, 體驗等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型祝祭다. 先史文化를 體驗을 통해 배우는 禪師體驗과 舊石器人들의 삶을 생생하게 再現한 퍼포먼스, 漣川의 文化를 느낄 수 있는 農耕生活文化體驗等家族參與型祝祭로 進行된다.

가장 人氣를 끄는 프로그램은 體驗行事. 先史時代 사냥 道具인 주먹도끼를 製作하는 試演이 進行되며 도끼를 直接使用해 가죽을 잘라보는 體驗도 할 수 있다. 舊石器人으로 扮裝한 專門俳優들이 祝祭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냥 等舊石器人들의 日常을 그대로 보여준다. 體驗코스는 ‘家族이 함께 膳賜旅行’ ‘先史考古學體驗’ ‘漣川에서의 하루’ 等 모두 3個 코스로 이뤄졌다. ‘家族이 함께 膳賜旅行’은 다양한 禪師體驗을 한 後船社바비큐를 經驗하는 2時間 코스다. ‘先史考古學體驗’은 ‘나도 원시인家族∼禪師體驗∼原始動物 사냥하기∼구석기 몰이사냥∼船社바비큐’로 4時間程度 걸린다. ‘漣川에서의 하루’는 全曲膳賜博物館을 始作으로 ‘禪師體驗∼祝祭飮食 즐기기∼원시동물 사냥하기∼선사바비큐∼농경생활 體驗’ 코스다. 이 코스의 境遇 1泊 2日日程을 잡아야 한다.

또 舊石器人들의 服裝을 하고 퍼레이드에 參與하는 ‘너도나도 全谷里안’과 舊石器服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어린이를 選拔하는 ‘全谷里안 패션王’ 等多樣한 이벤트도 열린다. 遺跡地와 接한 田穀禪師博物館에서는 人類의 進化過程展示, 祝祭場全體를 眺望할 수 있는 舊石器 둘레길을 걸어볼 수 있다. 漣川郡農特産物販賣, 地域特産物을 利用한 祝祭飮食店等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地下鐵 1號線東豆川驛에서 京元線으로 갈아타고 漢灘江驛에서 내려 循環버스를 타면 5分程度 걸린다. 入場料無料. 031-839-2561∼3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

#전곡리 #舊石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