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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大選出馬 宣言]5年의 內功, 2030-首都圈 票心 잡을까|동아일보

[박근혜 大選出馬 宣言]5年의 內功, 2030-首都圈 票心 잡을까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7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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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强해진 ‘選擧의 女王’

憲政 史上 첫 女性 大統領을 노리는 새누리당 朴槿惠 前 非常對策委員長은 與野 競爭者들보다 멀찍이 앞서 大選 레이스의 出發線에 섰다. 熾烈한 黨內 競選을 치러야 했던 5年 前과 달리 朴 前 委員長의 눈은 이미 本船을 向해 있다.

朴 前 委員長은 5年 동안 더욱 剛해져 ‘大選판’에 돌아왔다는 評價를 받는다. 2007年 以後 各種 輿論調査에서 壓倒的인 優位를 보여 왔고, 지난해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醬의 登場으로 大勢論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如前히 支持率 1位의 단단한 支持 基盤을 維持하고 있다.

朴 前 委員長은 그동안 李明博 政府와 距離를 두면서 非公開로 各界 專門家들을 두루 만나고 主要 國家 懸案과 政策에 對해 ‘個人 授業’을 받으며 着實히 大選을 準備해 왔다. 大選 레이스가 本格化하면 大衆性뿐만 아니라 콘텐츠에서도 競爭 候補들을 壓倒하며 ‘準備된 大統領 候補’의 面貌를 보여줄 것으로 박근혜 陣營은 自信한다.

朴 前 委員長은 2007年에는 ‘줄·푸·세’(稅金은 줄이고 規制는 풀고 法秩序는 세우자) 公約을 앞세워 成長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이番에는 福祉, 經濟民主化를 트레이드마크로 삼아 政策的 變身에도 成功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아버지 朴正熙 前 大統領의 産業化 神話, 悲鳴에 간 父母와 自身도 테러를 當한 데 對해 支持層이 느끼는 애틋함, 20代에 퍼스트레이디를 하면서 받은 ‘早期敎育’과 그에 따른 政治的 內功, 어려운 選擧를 勝利로 이끈 ‘選擧의 女王’이라는 別名 等 政治的 ‘스토리’도 豐富하다. ‘DNA에 새겨져 있다’는 評價를 받는 愛國心과 安保觀, 不正과 不法을 容納하지 않는 原則 等도 長點으로 擧論된다.

그러나 오랫동안 有力 大選走者로 繼續 露出되면서 食傷함과 疲勞感을 주는 것도 事實이다. 4·11總選 勝利에도 不拘하고 20, 30代 靑年層과 首都圈 民心은 如前히 朴 前 委員長에게 차갑다. 閉鎖的이고 眞摯함이 지나쳐 ‘올드’하다는 評價를 받는 政治的 스타일이 가볍고 潑剌함을 選好하는 젊은층의 마음을 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大選戰이 始作되면 野黨 候補들의 集中 攻勢의 標的이 돼 어려운 싸움을 해야 한다. 黨內 競選이 形式的인 推戴 行事가 돼 버릴 境遇 祠堂(私黨)火 論難과 不通의 이미지도 더욱 剛해질 憂慮가 있다. 自身을 ‘維新 公州’라고 批判하는 野圈에 맞서 5·16, 獨裁, 人權彈壓 等 아버지의 否定的인 政治的 遺産을 克服하는 것도 朴 前 委員長의 課題다.

金起炫 記者 kimkihy@donga.com
#朴槿惠 #새누리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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