眺望權, 騷音, 暖房 等 住居의 質이 낫기 때문이다. 15層 아파트의 境遇 7∼10層의 時勢가 가장 높다. 그래서 ‘로열層’으로 불린다.

서울에서 로열層이 받는 웃돈(프리미엄)은 얼마나 될까? 正答은 6%. 最近 아파트 情報 提供業體인 스피드뱅크가 서울地域 아파트 1716個 團地, 5263個 平衡을 調査한 結果다.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곳은 中區로 平均 9.7%였다. 그 다음은 △광진구(9.3%) △城東區(8.0%) △성북구와 麻浦區(7.3%) 順이었다. 漢江 以南의 松坡區(5.4%)와 江南區(5.1%), 陽川區(5%) 등지는 서울 平均을 밑돌았다.

로열層 프리미엄이 地域別로 다른 것은 漢江과 南山에 對한 眺望權 때문으로 分析됐다.

올 4月에 入住한 용산구 東部二村洞 LG한강자이 92坪型의 境遇 平均 賣買價格이 27億2000萬원. 그런데 漢江이 한눈에 들어오는 로열層은 30億원을 웃돌아 2億8000萬원의 프리미엄을 누렸다. 같은 아파트의 一部 非人氣層과 比較하면 프리미엄은 5億원이나 됐다. 스피드뱅크 안명숙 所長은 “住居의 質이 强調되고 高層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로열層 프리미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용記者 lc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