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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샌안토니오, 뉴저지 12點差 누르고 첫勝…NBA 챔피언決定 1次戰|東亞日報

[NBA]샌안토니오, 뉴저지 12點差 누르고 첫勝…NBA 챔피언決定 1次戰

  • 入力 2003年 6月 5日 17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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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높이가 뉴저지 네츠의 速攻을 잠재웠다.

샌안토니오는 5日 홈경기로 벌어진 美國프로籠球(NBA) 챔피언 決定 1次戰(7錢4先勝制)에서 골밑 優勢를 限껏 뽐내며 뉴저지를 101-89로 꺾었다. 2次戰은 7日 샌안토니오에서 열린다.

1次戰 샌안토니오 勝利의 主役은 正規리그 最優秀選手(MVP)를 차지한 팀 던컨. 그는 이날 兩 팀 最多인 32點을 퍼부었고, 20리바운드 7블록슛을 記錄하며 골밑을 壓倒했다.

全般은 5番의 逆轉을 주고받은 시소게임. 外郭 슛과 速攻에서 앞선 뉴저지가 2, 3點差로 앞서가면 샌안토니오가 追擊하는 樣相이었다. 全般 42-42로 팽팽하던 競技는 3쿼터가 始作되자 急激히 샌안토니오 쪽으로 기울었다. 샌안토니오는 브루스 보웬의 3點砲를 始作으로 스티븐 잭슨, 던컨, 토니 파커가 爆竹같은 슛을 퍼부으며 瞬息間에 52-44로 달아났다.

뉴저지는 前半에 던컨을 效果的으로 마크했던 케뇬 마틴이 3쿼터 初盤 일찌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린 것이 뼈아팠다. 마틴이 주춤하는 동안 던컨이 골밑을 휘저었고 뉴저지는 攻擊루트를 찾지 못해 外郭 슛에 依存했으나 샌안토니오의 守備에 걸려 番番이 빗나갔다.

뉴저지의 또 다른 敗因은 플레이메이커 제이슨 키드의 不振. 샌안토니오의 프랑스 傭兵 파커는 이날 必死的으로 키드를 마크했다. 샌안토니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파커를 放出하고 키드를 迎入하려 한다는 所聞 때문에 더욱 그랬다. 파커의 그림자 守備에 키드는 3쿼터 初盤까지 10個의 슛을 던져 한個도 넣지 못하는 等 極度로 不振했다. 키드가 10得點 10어시스트에 그친 反面 파커는 16點을 올리며 키드를 壓倒했다.

뉴저지는 3쿼터 中盤 한때 3點差까지 쫓아갔으나 이 고비에서 샌안토니오의 던컨과 파커의 슛이 터지며 結局 3쿼터 後半 다시 74-59로 벌어졌고 뉴저지는 이 點數差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이날 1萬8000餘名의 滿員觀衆 앞에서 펼쳐진 競技는 世界 96個 放送局에 中繼됐다.

이원홍記者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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