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明한 父母는 子女를 中國으로 보낸다/신혜선 지음/295쪽 1萬4000원 東亞日報社
‘中國은 이제 韓國의 最大 經濟 交易 파트너. 中國에서 工夫해 밝은 未來를 準備하자.’
‘韓國에서 名門大에 못 갈 바에는 中國 大學으로 가자.’
꿈과 希望을 가지고 中國이라는 巨大 國家에 다가서는 이들이 漸次 늘고 있다.
지난해 敎育人的資源部 統計에 따르면 2001年 中國에 머물고 있는 韓國 留學生은 1萬6372名. 1999年의 9204名에 비해 1.7倍 假量 늘어났다. 1991年 修交 直前 베이징에는 不過 100餘名의 留學生이 있었다.
著者는 初等學校 5學年生의 엄마. 아이를 中國으로 留學 보내기 위해 準備하며 數次例 施行錯誤를 겪은 끝에 直接 팔을 걷어붙이고 冊을 썼다. 中國 留學 全般에 對해 누구 하나 제대로 속시원하게 얘기해주는 이가 없었기 때문. 急速히 늘어나는 中國 留學生 및 留學 準備生들에 비해 中國에 對한 情報는 留學院이나 인터넷에서 얻는 基本的인 것이 고작이었다.
著者가 숱하게 발품 팔아가며 만난 留學生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點이 돋보인다. 이웃집 아이와 함께, 엄마가 함께 또는 男妹가 같이 간 境遇를 비롯해 中國 홈스테이, 인터내셔널 스쿨, 地方 小都市 學校, 私立 寄宿學校 等 事例別로 經驗談을 傳한다.
中國의 敎育制度와 留學 費用, 地域別로 區分된 各 學校의 特徵, 中國 生活 學習 文化 飮食 따라잡기, 父母가 지켜야 할 10誡命, 中國 親舊 제대로 사귀기 等 實際 留學을 準備하거나 留學 生活 中 생길 수 있는 궁금症을 條目條目 들어 說明했다.
‘미스터 피자’라는 피자 체인店을 中國에서는 ‘피자先生’이라고 부른다든지, 中國人들과 生鮮을 먹을 때는 絶對 뒤집어 먹지 말라든지, 과일을 낱個로 팔지 않고 斤(斤)으로 팔기 때문에 ‘李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