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 3店鋪 5放 19點’ KT, LG 꺾고 4强 PO 1勝1敗原點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8日 21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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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日水原으로 옮겨 3次戰

프로籠球水原 KT가 4强 플레이오프 勝負를 原點으로 돌렸다.

KT는 18日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昌原 LG와 2023~2024 正官庄 프로籠球 4强 플레이오프(5錢3先勝制) 2次戰에서 문성곤의 外郭砲를 앞세워 83?63, 20點差大勝을 거뒀다.

16日 1次戰에서 敗했던 KT는 시리즈 戰績을 1勝1敗, 原點으로 돌리는데 成功했다. 두 팀은 KT의 홈구장 水原KT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20日 3次戰을 치른다.

歷代 4强 플레이오프에서 1次戰敗北後, 2次戰을 잡은 팀의 챔피언決定戰勝利確率은 47.6%였다. 21番中 10番이었다.

이番 시즌 自由契約(FA)을 통해 새롭게 KT에 合流한 포워드 문성곤의 活躍이 돋보였다.

문성곤은 리그를 代表하는 守備 스페셜리스트다. 이에 反해 슈팅에선 弱點이 뚜렷하다. 이番 시즌 正規리그에서 3點슛 成功率이 28.6%에 不過했다.

그러나 이날 3쿼터에서만 3點슛 3個를 꽂는 等 19點(3點슛 5個)을 올리며 攻擊에서 불을 뿜었다. 패리스 배스(19點)와 함께 最多得點者다. 리바운드도 8個나 잡았다. 勝負處旗싸움에서 문성곤의 外郭砲의 威力이 强했다.

1次戰에서 不振했던 하윤기와 허훈도 各各 16點(6리바운드), 8點(5어시스트)을 支援했다.

LG는 低調한 필드골 成功率(34%)과 많은 턴오버로 自滅했다. 턴오버를 17個나 犯했다. KT는 9個.

아셈 마레이(15點 12리바운드)는 審判判定에 銳敏하게 反應하며 1次戰과 같은 活躍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재도와 양홍석은 各各 5點, 4點으로 不振했다.

全般을 40-38로 앞선 KT는 3쿼터에서 勝機를 잡았다.

豫想치 못했던 문성곤의 外郭砲가 暴發했다. KT는 3쿼터 始作과 함께 문성곤의 3點슛과 배스의 2得點으로 45-38로 달아났다.

LG도 劉基相의 3點砲로 應酬했지만 문성곤은 專門슈터 못지않은 슛 感覺을 뽐냈다. KT는 쿼터 막판 虛暈의 3點슛까지 터지며 64-53으로 앞서며 3쿼터를 마쳤다.

문성곤은 4쿼터에서도 始作과 함께 3點슛을 터뜨리며 LG의 追擊意志에 찬물을 끼얹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