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서 풀려나 復歸準備하는 손준호, 높은 人氣…全北 이어 서울도 關心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6日 10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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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준호./뉴스1 ⓒ News1 — 大韓民國蹴球代表팀 손준호./뉴스1 ⓒ News1

FC서울이 約 10個月 동안 中國當局에 拘禁됐다가 풀려난 國家代表 미드필더 손준호(32) 迎入에 關心을 나타내고 있다.

16日蹴球界關係者에 따르면 中院補强을 노리는 서울이 손준호 迎入에 높은 關心을 보이며 積極的으로 움직이고 있다. 中國으로 向하기 前所屬팀이던 全北현대에 이어 또 빅클럽이 나서는 雰圍氣다.

이 關係者는 “서울은 지난겨울 移籍市場부터 中央 미드필더 迎入을 위해 큰 努力을 했다. 하지만 류재문 外에는 이렇다 할 미드필더 迎入을 하지 못했다. 이런 狀況에서 손준호는 서울에 魅力的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FC서울 球團關係者는 “손준호의 몸 狀態에 關해 確認한 것은 맞다”면서도 “이는 K리그 모든 選手에 對한 情報確認次元이다. 球團次元에서 公式的인 提案을 한다거나 具體的으로 進行中인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손준호의 個人實力은 疑心할 餘地 없다. 그는 2020年全北현대 所屬으로 K리그 最優秀選手(MVP)로 選定된 뒤 이듬에 산둥으로 移籍했고 데뷔 시즌 中國 슈퍼리그와 中國蹴球協會 CFA컵 優勝에 寄與했다. 韓國과 中國에서 猛活躍한 손준호는 2022年에는 카타르 월드컵 最終名單에 이름을 올려 中央 미드필더로 活躍했다.

그러나 손준호가 中國政府에 10個月拘禁돼 있었기에 體力이나 競技感覺에는 물음標가 달려있다. 一旦 손준호는 그라운드 復歸를 꿈꾸며 着實하게 準備를 해왔다.

손준호 에이전트인 NEST 박대연 代表에 따르면 손준호는 收監生活中에도 맨몸 運動을 하면서 筋力과 體力低下를 最大限 막았다. 또한 韓國에 돌아온 뒤에는 꾸준히 個人運動을 하면서 몸 狀態를 끌어 올렸다.

最近 그는 아마추어 舞臺인 K5리그 龍山件융FC 入團節次를 밟고 있다. 손준호는 K5리그에서 實戰感覺과 景氣體力을 끌어 올려 오는 6月 K리그 追加選手登錄期間에 프로 舞臺에 復歸한다는 計劃을 세우고 있다.

現在多數의 K리그 팀을 비롯해 海外球團에서도 손준호에게 關心을 보이고 있지만 本人이 心理的으로 安定的인 國內에서 뛰고 싶어 하는 狀況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