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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골프 皇帝’… 마스터스 3R 82打|東亞日報

무너진 ‘골프 皇帝’… 마스터스 3R 82打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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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代 打數, 프로데뷔後 5番째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기록하며 그동안 자신이 출전한 메이저대회 역대 한 라운드 기준으로 가장 나쁜 성적을 남겼다. 오거스타=AP 뉴시스
타이거 우즈(美國)가 14日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打를 記錄하며 그동안 自身이 出戰한 메이저大會 歷代 한 라운드 基準으로 가장 나쁜 成跡을 남겼다. 오거스타=AP 뉴시스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9·美國)가 마스터스 歷代 最多인 24回 連續 컷通過 記錄을 세운 지 하루 만에 自身의 메이저大會 歷代 最惡 스코어로 무너졌다.

우즈는 14日 美國 조지아州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大會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打를 쳤다. 티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亂調를 보인 우즈는 버디 2個를 잡는 동안 더블보기 2個와 보기 8個를 쏟아냈다. 우즈는 全般 9個 홀에서만 42打를 쳤는데 이는 自身의 歷代 마스터스 9個 홀 最惡의 記錄이었다.

1996年 프로에 데뷔한 우즈가 18홀에서 80代 打數를 적어 낸 건 이番이 다섯 番째다. 메이저大會만 따지면 2002年 디오픈 3라운드 81打, 2015年 US오픈 1라운드 80打에 이어 세 番째다. 모든 大會를 包含한 歷代 最惡 스코어는 2015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남긴 85타다.

우즈는 2021年 交通事故 以後 完全히 回復되지 않은 몸이 발목을 잡았다. 惡天候로 인해 1라운드에서 13個 홀밖에 마치지 못한 우즈는 13日에 1라운드 殘餘 홀을 合쳐 23個 홀을 돌아야 했다. 우즈는 3라운드를 마친 後 “몸이 充分히 풀리지 않았다. 願하는 곳으로 샷을 보내지 못했고, 쉬운 퍼트도 여러 番 놓쳤다”고 말했다. 2라운드를 共同 22位로 마쳤던 우즈는 3라운드 後 共同 52位로 밀려났다. 우즈는 “내 팀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를 準備하겠다”며 大會 完走 意思를 밝혔다.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즈는 負傷 後遺症으로 3라운드 途中 棄權했다.

世界랭킹 1位 스코티 셰플러(美國)가 中間 合計 7언더파 209打 單獨 先頭로 15日 最終라운드를 맞는다. 2022年 마스터스 챔피언인 그는 生涯 두 番째 그린재킷에 挑戰한다. 안병훈은 共同 9位(1언더파 215打)로 韓國 選手 中 가장 높은 順位에 올라 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타이거 우즈 #最惡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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