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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番號 99番 류현진, 12年만에 ‘99勝’ 挑戰|東亞日報

등番號 99番 류현진, 12年만에 ‘99勝’ 挑戰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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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척돔 登板서 시즌 첫勝 挑戰
MLB 進出 直前 넥센과 無勝負
멈췄던 ‘韓99勝’ 키움 相對 雪辱戰

한화의 등番號 99番 投手 류현진(37·寫眞)이 서울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처음 올라 韓國프로野球 通算 99勝에 挑戰한다. 류현진은 元來 4日 안房 大田球場에서 롯데를 相對로 韓國 舞臺 復歸 後 첫 勝에 挑戰할 豫定이었다. 그러나 비 때문에 3日 競技가 取消돼 登板 日程이 밀리면서 5日 고척 訪問競技에서 키움과 對決하게 됐다.

류현진이 2013年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에 進出하기 前까지 가장 成績이 좋았던 팀이 키움이다. 류현진은 2012年까지 키움 前身인 넥센을 相對로 14競技에 登板해 8勝 2敗(勝率 0.800), 平均自責點 2.19를 記錄했다. 8個 팀 相對 性的 가운데 勝率은 가장 높고 平均自責點은 가장 낮았다.

키움도 當하기만 한 건 아니다. 류현진은 2012年 10月 4日 大田에서 MLB 進出 前 마지막 選拔 登板에 나섰다. 當時 相對 팀이 넥센이었다. 류현진은 이 競技를 앞두고 ‘등番號와 똑같이 通算 99勝을 거둔 뒤 太平洋을 건너겠다’며 意志를 불태운 뒤 10이닝(1失點)을 던졌다. 그러나 12回 延長 끝에 1-1 無勝負로 競技가 끝나면서 류현진은 通算 98勝으로 쉼標를 찍어야 했다. 12年 만에 韓國 舞臺로 돌아온 올해도 앞선 두 競技에서 勝利를 追加하지 못했다.

고척돔에서 프로野球 競技가 열리기 始作한 건 류현진이 LA 다저스에 몸담고 있던 2016年이다. 柳賢振으로서는 韓國 舞臺에서 처음으로 돔 競技에 先發 登板하게 된 것. 류현진은 돔 球場인 로저스센터를 안房으로 쓰는 토론토에서 4年間 뛰었지만 돔과 잘 맞는다고 하기는 쉽지 않다. 류현진은 MLB 時節 돔 球場 景氣에 19番 選拔 登板해 5勝 6敗, 平均自責點 5.81을 남겼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野球 #류현진 #韓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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