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도슨 펄펄’ 키움, 開幕 4連霸 뒤 4連勝…三星은 7連霸 수렁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4日 21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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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三星에 10-1 勝利

키움 히어로즈가 開幕 4連霸 뒤 4連勝으로 反騰하고 있다.

키움은 4日大邱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新韓 쏠뱅크 KBO리그 三星 라이온즈와 競技에서 10-1 完勝을 거뒀다.

4連勝行進을 벌인 키움은 5割勝率(4勝4敗)을 맞췄다. 開幕展부터 4連霸 수렁에 빠지며 힘겨운 出發을 했지만, 以後連勝으로 雰圍氣를 反轉시켰다.

키움 先發投手 아리엘 後라도가 6이닝 3被安打(1홈런) 7脫三振 1失點力投를 펼치며 시즌 첫 勝(2敗)을 따냈다.

打線에서는 톱타자 이주형이 4打數 4安打 2得點, 2番打者 로니 도슨이 4打數 2安打 2打點 2得點으로 攻擊尖兵役割을 톡톡히 했다.

三星은 7連霸 수렁에 빠졌다. 시즌 成跡은 2勝1無7敗다.

三星先發投手 코너 時볼드는 5⅔이닝 7被安打(1홈런) 3볼넷 5脫三振 5失點으로 시즌 2敗째를 떠안았다.

키움은 0-0으로 맞선 3回 2點을 뽑아 앞서갔다.

2死後 이주형이 볼넷을 고르자 도슨, 김혜성이 連續適時打를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5回初에는 1死後 이주형의 左翼手方面 2壘打와 도슨의 左前安打를 묶어 한 點을 더 얻어냈다.

三星이 5回末 오재일의 優越 솔로砲(시즌 1號)로 追擊했지만, 키움도 6回初 곧바로 홈런으로 應酬했다. 1死 1壘에서 들어선 키움 송성문이 코너의 3球째 直球를 攻掠해 優越 투런 아치(시즌 2號)를 그렸다.

키움은 5-1로 리드한 9回初 김혜성의 適時打, 임지열의 犧牲플라이, 이형종의 坐月 2點 홈런(시즌 1號) 等으로 大擧 5點을 쓸어 담아 쐐기를 박았다.

[서울=뉴시스]